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주관으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총 13개의 애국단체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중국정부가 유엔의 ‘난민 지위에 관한 의정서’를 무시하고 탈북자를 ‘경제적 이유로 월경한 불법입국자’로 간주해 강제 송환한다면, 이는 간접살인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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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정부에 “탈북자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원칙으로, 중국정부에 ‘탈북자 난민인정’과 ‘탈북자 북송 중단’을 당당히 요구·관철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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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성명서를 낭독하는 이상훈 상임의장 |
대한국당 봉태홍 대표는 “韓美 FTA를 비롯해 미국과 관련된 사안마다 촛불을 드는 從北(종북)세력이 중국대사관 앞에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봉 대표는 “이들의 事大主義(사대주의)와 從北主義(종북주의)를 규탄하고, 진보로 가장해 국민을 기만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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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피켓을 중국어로 작성해 들고 나온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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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고엽제전우회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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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 문구를 높이 치켜든 여성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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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북송될 경우 탈북자들이 겪을 고초를 설명하는 탈북자인권위원회 홍순경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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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시위자의 뒤로 보이는 중국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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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의 처절한 인권유린에 대해 설명하는 탈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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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북송은 사형선고다’라는 피켓을 든 시위 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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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태홍 대표는 탈북자 강제북송의 근원적 책임은 북한 정권에 있다며, 북한 인공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