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건설촉구 현지 시민대회 열려

전국의 우파시민단체들이 제주도에 모였다

8일 오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촉구하는 전국의 우파시민단체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촉구 전국시민대회연합'의 이름으로 제주도에 모였다. 도착 성명에서 단체들은 무책임한 전문시위꾼들과 철새 정치꾼의 해군기지 반대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민단체협의회와 제주지역
25개 단체가 해군기지 건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서경석 목사는 정부의 제주 해군기지 정상 추진 의지표명에 대해 환영을 표명하면서, 국가안보 분야만큼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 안보에 중요한 사항을 정쟁의 도구로 삼거나 선동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전문시위꾼으로부터 제주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공항에서 도착성명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약
500여 명의 시민단체 회원들은 제주도청으로 이동했다. 제주도청 앞에는 이미 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있었다. 제주해군기지추진협의회 회장은 제주 해군기지는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정동영 의원의 제주 해군기지에 대한 말바꾸기 작태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 동참한 새누리당 안영환 의원은 '제주도 지사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즉석 연설을 했다
. 안 의원은, '제주도 지사는 표 앞에 무릎을 꿇지 말라'고 전하며, 소수의 극렬 선동가와 일부 야당의원의 조국을 배반하는 저주의 굿판을 걷어 치우라고 외쳤다. 이어 제주도민은 선동가에 속지 말고 양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IMG_8056.jpgrhd

제주공항 도착 기자회견

 

IMG_8075.jpg

제주공항 도착 후 성명서 발표

IMG_8087.jpg

해군기지 건설촉구에 나선 시민

 

IMG_8089.jpg

제주도청 앞 시민들 모습

 

IMG_8121.jpg

제주도청 앞 기자회견 모습

 

IMG_8128.jpg

 

IMG_8152.jpg

즉석 연설하는 새누리당 안영환 의원

 

IMG_8159.jpg

서경석 목사와 안영환 새누리당 의원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