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임하고 나서 두 달인가 있고 촛불시위가 나왔습니다. 당시에 보면, 광우병 사태라고 말을, 광우병과 전혀 관련도 없는 일에 광우병이라는 명칭이 돌기 시작했는데, 결국 과학적으로 전혀 관련 없다 하는 게 나오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이념적, 선거가 끝난 다음 어떤 감정적인 것에서 나왔지 않나 싶고, 선의의 피해자도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 입장에서 우리 아이에게 먹이면 어떻게 될까, 사실이 아닌 선동에 피해를 본 시민도 있었고, 일부 거기에 보조를 맞춘 정치인도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제일 걱정한 것은 경찰은 또 강력하게 맞대응 하는 입장에서, 내 개인적으로 정말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시위대 중에서 선의의 국민들, 보통 그렇게 격하게 대립되면 전문적 사람들은 다 빠지고 피해는 선의의 국민이 피해를 입습니다. 정말 걱정이 되어서 나온 그런 사람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그래서 정권 초기에 경찰의 대응으로 한사람이라도 희생이 생기면 어떻게 되겠느냐 특히 어린아이까지 데리고 나온 경우, 아이에게 피해가 생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말 그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 촛불시위에 1-2살 된 젖먹이를 끌고 나왔느냐. 저러다 만일 다치면 어떻게 될까. 그 아이의 생명도 중요하잖습니까? 또 거기에다가 그걸 기화로 해서 선거 이후에 안 그래도 패배한 선거에 대해 감정이 폭발한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어떻든 사람의 생명은 구해야 합니다. 경찰에 명령을 내린 것은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했습니다. 나는 청와대 들어온다 해서 내 안전의 걱정을 했겠습니까? 단지 나는 정권 초기에 경찰이 뭔가 보여주기 위해 심하게 하다가 선의의 사람이 다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그 걱정이 있었기 때문에, 시위라든가 거기에 대해서 소극적 대응을 한 것으로 보여 질 수는 있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 때 희생자가 없었던 것은 큰 다행입니다. 잠시 감출 수 있어도 한 세기 지나서 알려지는 게 아니라 오늘날 같은 인터넷 시대엔 더욱이 빠른 시간 내 역사는 알려집니다. 광우병이라는 잘못된 선동은 밝혀질 것이다 생각합니다. 왜? 그 시위에 나오던 정치인들 중에 나하고 미국에서 가장 스테이크 많이 먹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그 자제분들도 지금 미국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이다 해서 결국 작년에 밝혀지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보이더라도 선량한 시민이 희생되지 않은 것은 잘된 것입니다. 임기가 1년 남았지만, 조용한 가운데 할 일을 해 나가겠다 생각합니다.
李대통령: "광우병 선동 정치인, 나하고 미국산 스테이크 먹었다"
- 청와대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12-03-13,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