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슨 일을 맡으면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어찌 해야겠다는 구상을 하곤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전임 대통령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그걸 조사하다보니 대통령이 됐다. 내가 (처음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면 이거보다 잘했을 거다. 다행히 좋은 보좌진이 많아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런대로 실패하지 않고 끝난 게 감사하다. 한반도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북한의 전쟁도발이다. 전쟁이 없도록 미국을 위시한 우방들이 여러 면으로 도와주고 있지만 수시로 도발할 위험성이 있는 게 걱정이다. (국민들) 소득이 많이 올라왔지만, 아직도 가난한 사람이 많이 있는 걸로 안다. 그런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 또 조그만 권력 가지고 있다고 그걸 남용하는 사회는 제대로 된 사회가 될 수 없다. 권력 남용 없는 사회가 돼야 행복한 사회다.”
全斗煥, "북도발 억제, 빈곤퇴치, 권력남용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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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 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