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누리당원을 만났더니 "한나라당 운운"했다. 따졌더니 '새누리당'이란 말이 안 나온단다. 그 말을 하자니 자존심이 상한다고 한다. 실패한 作名이 총선에서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새누리당이 건 현수막엔 "보수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고 했다. 새누리당은 로고를 빨간색으로 바꾸었다. '빨간 새누리당'은 '붉은 새 세상을 만들려는 黨'이란 뜻이다. 보수를 좌경화시켜야 나라가 붉게 바뀐다는 것이니 "보수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는 구호도 이해가 된다.
'보수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고?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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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7, 2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