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우리 민족끼리'가 뉴포커스를 공개 비방에 나섰다. 아마도 국내최초 탈북자신문이라는 존재감이 굉장히 신경 쓰였던 모양이다. <경향신문>이 <뉴포커스> 장진성 대표를 취재 소개한 후 YTN과의 인터뷰가 생중계 된지 며칠 만에 북한 대남선전 웹사이트인 '우리 민족끼리'가 공식 반응을 보인 것이다. 특히 우리 민족끼리는 이례적으로 <뉴포커스> 장진성 대표에 대한 모략기사와 논평, 단평을 하루동안 세 개 씩 게재하며 표적비난 했다.
 

논평 '너절한 인간추물, 쓰레기에 매달리는 구차한 놀음'에서는 '너절한 인간쓰레기 '탈북자'들을 내세운 괴뢰보수패당의 동족대결추태가 날이 갈 수록 기관이다. 얼마 전에도 괴뢰국정원과 보수언론들은 인터네트신문 <뉴포커스>의 대표 장진성이라는 '탈북자'를 내세워 'YTN'과의 인터뷰를 하게 하는 광대극을 펼쳐보였다'면서 장진성 대표를 강하게 비난했다.
'쑥대끝에 올라간 민충이처럼 놀아대는 장진성놈의 객기도 어이없지만 그런 민충이를 운명의 구세주마냥 신주모시듯 하며 반통일과 동족대결의 '돌격대',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의 주역으로 내세워 요란스러운 광고를 아끼지 않는 '훌륭한 연출가'들의 처지가 너무나 가긍하다. 골라골라 하는 짓마다 어쩌면 이렇게 어리석과 구차한 것일가. 하기에 지금 남조선 계층은 장진성놈과 같은 '탈북자'들을 내세운 가소로운 행위를 누워서 침뱉는 격의 어리석은 망동, 궁한 처지에 놓인 보수패당의 운명을 그대로 보여주는 추태라고 비난조소를 금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오물장에서 함께 썩을 판에'라는 제목의 단평에서도 북한의 상투적 날조수법과 거친 표현으로 장진성 대표를 장황하게 폄하했다.
 

 
세번째 기사에서는 <뉴포커스>에 대한 노골적 적의감을 드러내는 과정에 본지 기사의 신뢰성을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도 있었다. 우리 민족끼리는 '지난해 12월에는 인터네트신문 '뉴포커스'라는 것을 내오고 평양을 비롯한 우리 측 지역의 주요대상들에 대한 자료와 반공화국모략기사들을 싣게 하고 있다'면서 '장진성 놈이 앞으로 사람들의 조소와 비난 속에 천벌을 받고 황장엽과 같은 비명횡사의 운명에 처하게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고 공개협박하기도 했다.
 

 
북한이 창간 두 달도 안 된 <뉴포커스>에 대해 이렇듯 날조와 협박으로 과민 반응 하는 이유는 그만큼 탈북자신문의 탄생을 두려워하고, 또 기사 내용들이 북한의 정곡을 찔러 아프게 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나쁜 자들에게 나쁜 욕을 먹으면 칭찬이다.'는 말로 우리 민족끼리의 표적비난을 무시했다.
<뉴포커스>는 앞으로도 북한의 진실을 알리고, 탈북자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