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한국정당학회와 함께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실시한 4·11 총선 정책 여론조사에서 '복지 확대를 위해 지금보다 세금을 얼마나 더 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더 내기 어렵다'는 응답이 41.5%에 달했으며, 지금보다 5% 정도 세금을 더 낼 용의가 있다는 응답은 36.2%였고, 그 이상 더 낼 용의가 있다는 답은 20.9%였다고 한다.
무상 급식·보육·의료 등 무상 복지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63.3%는 '재정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응답은 12.4%, '무상 급식·보육은 적극 추진하되 무상 의료는 곤란하다'가 17.2%, '추진해선 안 된다'는 6.3%였다. 이 중 무상 급식·보육·의료 등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자고 대답한 응답자 중 42.5%가 '세금은 더 낼 수 없다'고 했다니 그렇다면 그 돈은 누가 대나?
한국인들의 언론과 정치의 복지포퓰리즘 선동에 넘어가 무책임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41.5%가 '복지 위해 세금을 더 내기 싫다'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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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6, 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