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는 2006년 3월 「광야의 외침」, 2007년 12월「싸웠다, 그리고 이겼다」, 그리고 2009년 12월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정의로운 사람이다」에 이은 네 번째 투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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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본부장은 발간사에서 “국민행동본부는 노무현 딸로부터 나왔다는 13억 돈상자 의혹을 제기,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언론이 집중 보도하도록 만드는 데는 성공했다”며 남북간 대리전으로 치러지는 2012년 선거에 즈음하여 진실과 헌법을 무기로 삼아 종북세력의 반역과 부패상을 폭로하는데 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민주주의를 잘 하는 나라는 간첩에 대해 단호하다”며 지금 이렇게 종북세력이 날뛰게 된 것은 역대 대통령들의 책임이라고 추궁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수와 동지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통일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한 연설을 언급하면서, 애국세력이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킬 결심을 결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강연 서두에서 “천안함 폭침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대학 진학률 80%로 세계 1위의 최고 학력층인 20대 여성의 45%가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고 생각한다”며 “잘 배운 45%가 분별력을 잃은 바보가 돼 대한민국은 지금 자살직전의 상황”으로 표현했다.
특히 “530만표의 차이로 당선돼 한국 정치사상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이명박 대통령은 법과 진실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용기와 이념적 신념만 있었더라면 종북세력을 척결할 수 있었음에도, 취임 연설에서 ‘이제 이념의 시대는 지났다’며 이념 포기 선언을 했다”고 안보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을 탓했다.
이어 “대통령이 남북이 생사를 걸고 무장투쟁과 이념투쟁을 하는 문제점을 직시하지 못하고 현실에서 도피하자, 그 약점을 악용한 종북세력에 의해 국민들의 분별력이 없어졌다”면서, 앞으로의 총선과 대선에서 유권자에 의해 전례없이 국회와 정권의 종북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보수층이 반성해야 할 점으로 ‘자주국방 의지 포기’를 들고 한미동맹에 지나친 기대를 거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질타했다.
그리고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해 2번이나 핵실험을 해도 왜 보수는 우리도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지, 북한이 우리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최소한 5번은 했는데 왜 보수는 가만 있었는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을 김정은이 지시했다는데 왜 보수는 김정은을 반인류범죄자로 처단받도록 조치하지 않는지 등을 지적하며 보수가 행동으로 종북세력 척결에 힘을 모아야 함을 역설했다.
조 대표는 또한 언론의 좌경화 문제를 심각하게 거론하면서 언론이 왜 아직도 사망한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호칭하는지 반문하고, 이로 인해 이번 선거가 좌익에는 유리하고 보수에는 불리하다고 지적하면서, 종북 국회와 정권이 탄생하면 종북세력을 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국군과 대치해 피를 부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행동본부는 2003년 3·1절에 있었던 ‘반핵반김 국민대회’의 산물로 조직돼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친북좌파정권에 맞서 투쟁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