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포털에 개설된 종북 카페에 “처단해야 할 매국노 언론인 명단”이란 것이 올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명단에는 특히 4.11총선 출마자도 있다.
문제의 카페는 ‘태양계 통신’(cafe.daum.net/earthtruth)이란 곳으로, 카페 메인화면만 봐도 종북성향임이 확연히 드러난다.
메인화면에 있는 ‘카페에서 알립니다’ 코너에는, 위에서 언급한 “처단해야 할 매국노 언론인 명단”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 있다.
지난 달 29일 게재된 이 글에선 “언론이 바로 서야 인민 세상이 온다”는 말과 함께, 8명의 언론인을 실명과 함께 “처단 대상”으로 규정해 놓았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1. 김승근 (독립신문)
2. 김영명 (데일리안)
3. 김찬 (디지털조선일보 대표)
4. 김형원 (조선일보)
5.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6.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7. 조성완 (데일리안)
8. 조영환 (올인코리아 前대표)
보다시피 메이저 언론 뿐 아니라, 인터넷 언론 기자들까지 ‘처단 대상’으로 올려 놓았다.
이들 대상중 조영환 前 올인코리아 대표의 경우, 이번 4.11총선 후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조 대표는 ‘100만 민란’의 배우 문성근이 나선 지역인 부산 북구·강서구을에 출마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