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역에서 모범택시를 탔다. 1944년생의 技士(기사)였다. 자연히 선거 이야기가 오고 갔다. 1번을 찍었는데 떨어졌다면서 새누리당의 승리에 대하여 이런 분석을 내어놓았다.
"한명숙이 그 사람, 완전히 정권 잡은 것처럼 행동하던데요. 以北 식으로 정치하는 것 같기도 해서 무섭더라고요. 너무 좌클릭하는 게 싫어서 새누리당에 몰표를 준 것 아닐까요?"
그는 제주해군기지 이야기도 했다. "자기들이 추진해놓고 그렇게 표변하면 어떻게 합니까?"
특별히 박근혜나 새누리당이 좋아서 지지한 게 아니고 민주당의 오만과 억지에 화가 나서 투표한 많은 사람들 중 한 분일 것이다. '거만하게' 보이는 정치인은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 한국이다.
"한명숙이 그 사람, 완전히 정권 잡은 것처럼 행동하던데요."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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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2,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