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북방송협회와 천영우 수석 살해협박

“황천길” “림종의 시간을 재촉” “선군총대의 표적”
북한이 최근 출범한 <대북방송협회>를 문제삼으며, ‘황천길’로 보내겠다고 협박하고 나섰다.
 
北의 대남선동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7일『무지한자들의 《돈 끼호떼》식대결광란』제하 글에서 “지난 24일 괴뢰통일부와 《새누리당》패당이 주동이 된 가운데 《열린북<한>방송》과 《자유북<한>방송》 등 4개의 《대북방송》매체들이 가담하는 《대북방송협회》조작놀음이 벌어졌다”며 “인간쓰레기들에 의해 나발이 내걸린 첫 시작부터 오늘까지 이 매체들이 쏟아낸 대결악담들과 민족앞에 지은 죄악은 입에 담기조차 역스러운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적패당이 이런 추악스럽기 그지없는 반역매체들로 《대북방송협회》를 조작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은 묻지 않아도 알수 있는 일”이라며 “한마디로 반북대결을 고취하는 나발을 더욱 험상궂게 불어대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깎아내리고 조선반도에 최악의 긴장상태를 조성하자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는데 대해 통고하였다”며 “그리고 특별행동의 대상까지 주범인 리명박역적패당과 공정한 여론의 대들보를 쏠고있는 보수언론매체들을 포함한 쥐새끼무리들이라고 명백히 밝혔다”고 상기시켰다.
 
북측은 “우리의 통고가 발표되자 지금 남조선의 보수언론사들은 왈칵 뒤집혀 당장 불세례를 맞지 않을가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으며 역적패당은 이들을 《보호》한다느니, 《경비증강》이니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대고있다”고 만족(?)을 표한 후, “이러한 때 괴뢰통일부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주동이 되여 인간쓰레기들의 나발통을 다 걷어모아 《대북방송협회》조작놀음을 벌려놓은것은 그야말로 세상형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무지한자들의 《돈 끼호떼》식대결광란이 아닐수 없다”고 비난했다.
 
특히 “스스로 죽기를 재촉하며 《대북방송협회》에 가담한 매체들이 그 공으로 역적패당으로부터 돈푼이라도 건네받을수 있지 않을가 하고 속궁냥을 하는것 같은데 황천길을 가기 전에 똑똑히 알고나 가라”며 “리명박역적패당과 보수언론매체들은 빈말을 모르는 우리 혁명무력의 복수의 불벼락을 피할 길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했다.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에게도 “선군총대의 표적” 으름장
 
한편 이날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96호’를 통해,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게도 살해협박 메시지를 보냈다.
 
北은 “지난 23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영우놈은 괴뢰정보원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가 주최한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백두산위인들의 존함을 무엄하게 걸고들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해 《세습》이니 뭐니 하고 악담질하였는가 하면 리명박쥐새끼무리를 죽탕쳐버리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의 목소리들에 대해 《대남비방의 새 경지》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며 “지어는 감히 우리에 대해 《림계점》이니, 《변화》니 하는 나발을 악랄하게 불어대면서 체제대결의 흉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고 발끈했다.
 
천 수석을 “졸개쥐새끼”로 표현한 북측은, “천영우로 말하면 2009년 우리가 《광명성-2》호를 쏴올렸을 때 《북이 살기도 어려운데 우주개발에 돈을 쏟는것은 리해가 안된다.》고 걸고들었고 2010년 괴뢰외교통상부 차관으로 있을 때에는 그 누구의 《붕괴론》을 떠들면서 《대북제재》를 제창한바 있는 리명박역도의 최측근, 악질대결광신자”라고 되짚었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수하졸개들까지 내몰아 지랄발광하고있다”는 등 비난을 퍼부었다.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겨냥, “천영우가 그 무슨 세습에 대해 말하겠으면 남조선에서 인민들이 반대배격하는 《유신》파쑈독재의 세습을 문제시하여야 하며 변화에 대해 말한다 해도 각계층이 한결같이 요구하는 썩어빠진 반인민적제도와 친미동족대결《정권》의 청산을 언급하고 그에 따라야 할것”이라고도 했다.
 
북측은 계속해서 “리명박역도와 같은 산송장과 한짝이 되여 천영우따위가 감히 하늘의 태양에 대고 삿대질하는것이야말로 제 죽을줄 모르는 아둔한 짓”이라며 “제놈들의 림종의 시간만을 재촉할뿐”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나아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를 모독하는데 대해서는 두목쥐새끼든 졸개쥐새끼든 다 때려잡아치울것”이라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자들은 리명박쥐새끼와 똑같이 우리의 선군총대의 표적이 되여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트뉴스 기자 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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