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진영간에 총칼 대신에 투표 용지로 이 나라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는 가장 크고 결정적인 大會戰이 될 것임은 自明하다
금년 12월 범 야권의 대선 후보로는 최종적으로 안철수가 될 것이다.
아주 긴 줄다리기 끝에 극적으로 낙점될 것이다.
당 대표와 원내 대표를 선출한 양당은 곧 바로 대선 체제로 돌입하게 될 것이다.
조만간 야당의 대선 후보들이 자천 타천 거명되고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하게 될 것이다.
김두관, 문제인, 손학규, 정동영, 추미애, 박영선 등이 민주당에서, 통합 진보당에서도 양념으로 유시민이 거명되고 무소속에서 안철수가 거명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안철수를 포함한 범 야권 후보의 One Point 국민 경선 방식으로 야권 단일 대선 후보를 뽑자면서 안철수에게 이에 응하도록 집요하게 구애하지만 이는 안철수가 내심 기대하는 구도가 아니기 때문 절대로 응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점점 촉박해지는 8 월 중순이 되면 안철수를 제외시키고 야권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전국 순례 국민 경선을 순차적으로 펼치게 될 것이다.
통합 민주당 소속이 아닌 유시민은 지지기반 취약과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현실적 한계를 느끼고 중도 포기를 할 가능성이 많으며, 결국 민주당 후보들 중에서 당선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민주당 후보로는 대선 재수생인 정동영이나 한나라당 뿌리의 손학규가 아니라 문제인이나 김두관 중에서 노사모와 호남권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사람으로 낙착될 것이다.
민주당은 9월 초순까지 안철수와 후보 단일화 협상을 진행하지만 안철수는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계속 고집하여 난항을 거듭하게 된다.
민주당으로서는, 서울 시장 선거에서도 당내 후보를 배출하지 못하여 불임 정당이란 조소를 받았는데 대선 후보까지 안철수에게 양보할 경우 정당 존립 기반까지 위태롭게 되고 당내에서 선출된 대선 후보의 반발때문에 안철수로의 무경선 단일화는 절대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도 야권에서 두 명의 대선 후보가 나와서 분열하면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무조건 패함을 알기 때문에 민주당 대선 후보와 자신, 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전국 여론 조사 방식이나 국민 경선으로 후보 단일화가 필연이라는 점을 인식할 것이다.
민주당과 안철수 대선 조직간에 경선 방식을 놓고 밀고 당기는 싸움이 다시 시작되는 데 안철수 측은, 전국 단위 여론 조사 방식을, 민주당은 국민 경선 방식을 주장하게 될 것이다.
9월 하순부터 야권 단일 후보 국민 경선, 혹은 2-3 회에 걸친 여론 조사 방식으로 단일화 하는 방안 중으로 결정이 나게 될 것이다.
아니면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가 각개약진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가 11월 첫째주 여론 조사에서 더 많이 받은 사람을 야권 단일 후보로 최종 낙점하여 대선 후보로 등록, 새누리당 후보와 겨누게 하느 장기적 포석 방식으로 낙착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현재의 국민 여론조사 지지도나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인기도를 감안하면 야권 단일 후보로는, 안철수 신상에 결정적 하자가 드러나거나 실수를 하지 않는 한 95 % 정도 안철수로 단일화가 이뤄지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장편 드라마처럼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어떤 대목에서는 국민들에게 감동도 주게 되어 안철수의 저력이 새삼 부각되고 안철수를 잘 모르던 국민들에게 그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새누리당의 당내 경선에는, 현재까지 추세로 미뤄 봐서는 박근혜, 김문수, 정몽준, 이재오 정도가 출사표를 던지고,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박근혜 의원이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이 95 % 정도이다.
그간 박근혜 의원이나 친박 진영의 보인 대선 후보 당내 경선과 관련된 행태를 보면, 당규에 따른 당원 투표 방식을 줄기차게 고집하여 이 방식으로 경선을 치러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가장 높아 보인다.
결국 달리 대안이 없는 비박 진영 후보들 중 한 두명은 당내 지지세력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현재 방식으로는 당선 가능성이 무망함 때문에 중도 포기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일단 출사표를 던지고 중간에 포기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치욕이라고 판단한 인사중 나머지 한 두 명이 당선 가능성이 없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경선에 완주하여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들러리가 되는 사람도 분명 생겨날 것이다.
당원 투표 방식에 의하여 박근혜 의원이 후보가 되는 것은 새누리당으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결국 대선 본선에서 2002년 노무현 악몽이 재현되어 안철수의 당선 가능성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다.
금년 12월 대선에서 필자가 상상하는 구도를 박근혜 의원 역시 알고 있고 이 결과만은 피하고 싶겠지만, 과거 이회창, 혹은 이명박과의 당내 경선에서의 쓰라린 경험 때문에 비박 후보들이 주장하는 완전 국민 경선 방식을 박근혜 의원측이 수락할 가능성은 별로 높아 보이지 않는다.
수락 가능성을 퍼센트 비율로 굳이 계량화한다면 15 % 이내가 아닐까?
여론의 따가운 질책과 한나라당 경선에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 언론의 냉소에 위기 의식을 느낀 친박 진영 측이, 완전 국민 경선을 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하에 비박 후보들의 요구를 수락하는 경우에도, 화끈하게 흔쾌히 수락하는 자신감을 보이기 보다는 철벽과 같은 옹고집으로 당규만을 고집하다가 벼랑 끝에 몰린 마지막 순간 8월 하순이나 되어야 여론에 밀려서 받아들이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국민들의 관심하에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국민 경선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마지 못해 응하다 보니 대선 일정에 쫓기고, 결국 국민 경선이란 것도 한 두 차례 형식적인 경선 절차로 야권의 국민 경선과는 달리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맥 빠진 경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친박 진영에서 두려워 하는 국민 경선에 의한 후보 선출을 할 경우 박근혜 의원이 추대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나 될까?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당선 가능성은 75 % 이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25 %, 즉 박근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새누리당 후보가 되는 것은 어떤 경우에 가능할까?
1. 당원 투표가 아닌 완전 국민 경선 방식이어야 한다
2. 국민 경선 방식이 최소한 6월 말 이전까지 확정되고 7월 중순부터는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로 체계적인 국민 경선이 이뤄져야 한다.
3.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 소위 비박 후보 3인이 경선 중 가장 국민 지지도가 낮은 사람은 중도 사퇴를 하면서, 비박 후보 중 가장 지지도가 높은 후보가 당선되도록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그를 지지해주도록 요청하고 사퇴하여 사퇴자의 지지표가 그에게 옮겨가도록 하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비박 후보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중도 사퇴 및 남은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이 이어져야 한다.
4. 결국 국민 경선은, 박근혜 후보와 비박 진영 단일 후보(김문수 혹은 정몽준)와 1 대 1 국민 경선이 이뤄지도록 구도가 짜여야 한다.
새누리당에서 박근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선 후보로 최종 결정될 경우, 현재 지지도가 미미한 그 사람이 야권 단일 후보와 대항마가 되고 대선에 승리할 수 있을까?
오늘날 대한민국의 대선 구도에서 누구에게 투표하느냐, 즉 유권자가 선택하는 기준은, 1. 진영 논리(보수 우익이냐, 아니면 진보 좌익이냐), 2. 지역 논리(호남이냐, 비 호남이냐?) 3. 새대 논리(젊은층 대 장노년층)에 따라 판세가 좌우되기 때문에 일단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낙점되더라도 그에 대한 지지도는, 지난 4월 11일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정당 투표에서 얻은 정도의 지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박근혜, 혹은 김문수가 아니라고 새누리당 후보를 안 찍고 야권 후보로 옮아갈 유권자는 극히 드믈 것이다.
결론은 새누리당에서 누가 대선 후보가 되든 안철수와의 경쟁력에는, 선거 초반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막상 투표 당일이 될 때 쯤에는 별반 차이가 없는 득표력을 보이게 될 것이다.
금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을까?
그건 점쟁이도 모를 일이지만, 다만 새누리당 후보가 어떤 경우에 패배하게 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1. 박근혜 후보가 무투표로 옹립되는 경우
2. 감흥없는 당원 투표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
3. 네거티브 당내 경선으로 새누리당 후보의 이전투구로 후보의 추악한 약점이나 이력이 경선과정에 다 드러나서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난 후 후보로 학정되는 경우
안철수의 대선 가도에도 많은 지뢰가 있다.
아직은 그의 신상이 신비에 쌓여있지만 국민 검증에 들어가면 생각하지, 못한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약점이 드러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젊은 세대라고 전부 안철수에 환호하는 것도 아니며, 그가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미지수로 검증된 바가 없다.
특히 장노년층에 박근혜는 잘 알려져 있지만, 안철수는 감기약 주고 바이러스 잡는 의사로 오인할 정도로 그의 지명도가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금년 12월 대선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좌우 진영간에 총칼 대신에 투표 용지로 이 나라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는 가장 크고 결정적인 대 회전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 -끝-
금년 12월 범 야권의 대선 후보로는 최종적으로 안철수가 될 것이다.
아주 긴 줄다리기 끝에 극적으로 낙점될 것이다.
당 대표와 원내 대표를 선출한 양당은 곧 바로 대선 체제로 돌입하게 될 것이다.
조만간 야당의 대선 후보들이 자천 타천 거명되고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하게 될 것이다.
김두관, 문제인, 손학규, 정동영, 추미애, 박영선 등이 민주당에서, 통합 진보당에서도 양념으로 유시민이 거명되고 무소속에서 안철수가 거명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안철수를 포함한 범 야권 후보의 One Point 국민 경선 방식으로 야권 단일 대선 후보를 뽑자면서 안철수에게 이에 응하도록 집요하게 구애하지만 이는 안철수가 내심 기대하는 구도가 아니기 때문 절대로 응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점점 촉박해지는 8 월 중순이 되면 안철수를 제외시키고 야권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전국 순례 국민 경선을 순차적으로 펼치게 될 것이다.
통합 민주당 소속이 아닌 유시민은 지지기반 취약과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현실적 한계를 느끼고 중도 포기를 할 가능성이 많으며, 결국 민주당 후보들 중에서 당선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민주당 후보로는 대선 재수생인 정동영이나 한나라당 뿌리의 손학규가 아니라 문제인이나 김두관 중에서 노사모와 호남권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사람으로 낙착될 것이다.
민주당은 9월 초순까지 안철수와 후보 단일화 협상을 진행하지만 안철수는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계속 고집하여 난항을 거듭하게 된다.
민주당으로서는, 서울 시장 선거에서도 당내 후보를 배출하지 못하여 불임 정당이란 조소를 받았는데 대선 후보까지 안철수에게 양보할 경우 정당 존립 기반까지 위태롭게 되고 당내에서 선출된 대선 후보의 반발때문에 안철수로의 무경선 단일화는 절대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도 야권에서 두 명의 대선 후보가 나와서 분열하면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무조건 패함을 알기 때문에 민주당 대선 후보와 자신, 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전국 여론 조사 방식이나 국민 경선으로 후보 단일화가 필연이라는 점을 인식할 것이다.
민주당과 안철수 대선 조직간에 경선 방식을 놓고 밀고 당기는 싸움이 다시 시작되는 데 안철수 측은, 전국 단위 여론 조사 방식을, 민주당은 국민 경선 방식을 주장하게 될 것이다.
9월 하순부터 야권 단일 후보 국민 경선, 혹은 2-3 회에 걸친 여론 조사 방식으로 단일화 하는 방안 중으로 결정이 나게 될 것이다.
아니면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가 각개약진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가 11월 첫째주 여론 조사에서 더 많이 받은 사람을 야권 단일 후보로 최종 낙점하여 대선 후보로 등록, 새누리당 후보와 겨누게 하느 장기적 포석 방식으로 낙착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현재의 국민 여론조사 지지도나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인기도를 감안하면 야권 단일 후보로는, 안철수 신상에 결정적 하자가 드러나거나 실수를 하지 않는 한 95 % 정도 안철수로 단일화가 이뤄지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장편 드라마처럼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어떤 대목에서는 국민들에게 감동도 주게 되어 안철수의 저력이 새삼 부각되고 안철수를 잘 모르던 국민들에게 그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새누리당의 당내 경선에는, 현재까지 추세로 미뤄 봐서는 박근혜, 김문수, 정몽준, 이재오 정도가 출사표를 던지고,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박근혜 의원이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이 95 % 정도이다.
그간 박근혜 의원이나 친박 진영의 보인 대선 후보 당내 경선과 관련된 행태를 보면, 당규에 따른 당원 투표 방식을 줄기차게 고집하여 이 방식으로 경선을 치러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가장 높아 보인다.
결국 달리 대안이 없는 비박 진영 후보들 중 한 두명은 당내 지지세력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현재 방식으로는 당선 가능성이 무망함 때문에 중도 포기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일단 출사표를 던지고 중간에 포기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치욕이라고 판단한 인사중 나머지 한 두 명이 당선 가능성이 없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경선에 완주하여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들러리가 되는 사람도 분명 생겨날 것이다.
당원 투표 방식에 의하여 박근혜 의원이 후보가 되는 것은 새누리당으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결국 대선 본선에서 2002년 노무현 악몽이 재현되어 안철수의 당선 가능성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다.
금년 12월 대선에서 필자가 상상하는 구도를 박근혜 의원 역시 알고 있고 이 결과만은 피하고 싶겠지만, 과거 이회창, 혹은 이명박과의 당내 경선에서의 쓰라린 경험 때문에 비박 후보들이 주장하는 완전 국민 경선 방식을 박근혜 의원측이 수락할 가능성은 별로 높아 보이지 않는다.
수락 가능성을 퍼센트 비율로 굳이 계량화한다면 15 % 이내가 아닐까?
여론의 따가운 질책과 한나라당 경선에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 언론의 냉소에 위기 의식을 느낀 친박 진영 측이, 완전 국민 경선을 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하에 비박 후보들의 요구를 수락하는 경우에도, 화끈하게 흔쾌히 수락하는 자신감을 보이기 보다는 철벽과 같은 옹고집으로 당규만을 고집하다가 벼랑 끝에 몰린 마지막 순간 8월 하순이나 되어야 여론에 밀려서 받아들이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국민들의 관심하에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국민 경선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마지 못해 응하다 보니 대선 일정에 쫓기고, 결국 국민 경선이란 것도 한 두 차례 형식적인 경선 절차로 야권의 국민 경선과는 달리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맥 빠진 경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친박 진영에서 두려워 하는 국민 경선에 의한 후보 선출을 할 경우 박근혜 의원이 추대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나 될까?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당선 가능성은 75 % 이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25 %, 즉 박근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새누리당 후보가 되는 것은 어떤 경우에 가능할까?
1. 당원 투표가 아닌 완전 국민 경선 방식이어야 한다
2. 국민 경선 방식이 최소한 6월 말 이전까지 확정되고 7월 중순부터는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로 체계적인 국민 경선이 이뤄져야 한다.
3.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 소위 비박 후보 3인이 경선 중 가장 국민 지지도가 낮은 사람은 중도 사퇴를 하면서, 비박 후보 중 가장 지지도가 높은 후보가 당선되도록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그를 지지해주도록 요청하고 사퇴하여 사퇴자의 지지표가 그에게 옮겨가도록 하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비박 후보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중도 사퇴 및 남은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이 이어져야 한다.
4. 결국 국민 경선은, 박근혜 후보와 비박 진영 단일 후보(김문수 혹은 정몽준)와 1 대 1 국민 경선이 이뤄지도록 구도가 짜여야 한다.
새누리당에서 박근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선 후보로 최종 결정될 경우, 현재 지지도가 미미한 그 사람이 야권 단일 후보와 대항마가 되고 대선에 승리할 수 있을까?
오늘날 대한민국의 대선 구도에서 누구에게 투표하느냐, 즉 유권자가 선택하는 기준은, 1. 진영 논리(보수 우익이냐, 아니면 진보 좌익이냐), 2. 지역 논리(호남이냐, 비 호남이냐?) 3. 새대 논리(젊은층 대 장노년층)에 따라 판세가 좌우되기 때문에 일단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낙점되더라도 그에 대한 지지도는, 지난 4월 11일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정당 투표에서 얻은 정도의 지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박근혜, 혹은 김문수가 아니라고 새누리당 후보를 안 찍고 야권 후보로 옮아갈 유권자는 극히 드믈 것이다.
결론은 새누리당에서 누가 대선 후보가 되든 안철수와의 경쟁력에는, 선거 초반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막상 투표 당일이 될 때 쯤에는 별반 차이가 없는 득표력을 보이게 될 것이다.
금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을까?
그건 점쟁이도 모를 일이지만, 다만 새누리당 후보가 어떤 경우에 패배하게 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1. 박근혜 후보가 무투표로 옹립되는 경우
2. 감흥없는 당원 투표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
3. 네거티브 당내 경선으로 새누리당 후보의 이전투구로 후보의 추악한 약점이나 이력이 경선과정에 다 드러나서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난 후 후보로 학정되는 경우
안철수의 대선 가도에도 많은 지뢰가 있다.
아직은 그의 신상이 신비에 쌓여있지만 국민 검증에 들어가면 생각하지, 못한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약점이 드러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젊은 세대라고 전부 안철수에 환호하는 것도 아니며, 그가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미지수로 검증된 바가 없다.
특히 장노년층에 박근혜는 잘 알려져 있지만, 안철수는 감기약 주고 바이러스 잡는 의사로 오인할 정도로 그의 지명도가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금년 12월 대선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좌우 진영간에 총칼 대신에 투표 용지로 이 나라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는 가장 크고 결정적인 대 회전이 될 것임은 자명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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