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대통령과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린이날인 5일 소외계층 및 국가유공자 자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서, 어린이들로부터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관한 한 초등학생의 질문에 대해 “북한이 미사일 쏘는 데 돈을 많이 쓰는데 북한 어린이들이 우리 어린이들보다 (잘 못 먹어서) 키도 많이 작다. 그렇게 어렵게 살면서도 미사일을 쏘는 데 돈을 많이 쓰기 때문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북한에 '그런 것은 하지 마라', '그런 돈 있으면 어린이나 할머니, 노약자들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데 써라', '좋지 않은 일이고 나쁜 일이다. 하지 마라'라고 하고 있다”는 내용의 대답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어 李明博 대통령은 “그런데 (북한이) 말을 잘 안 듣는다. 말 잘 안 듣는 어린이는 나쁜 어린이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세계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하면 머지 않아 북한도 그 얘기를 듣게 될 것”이라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李 대통령은 연평도에서 온 어린이가 연평도에 '기적의 도서관'을 빨리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에 “빨리 만들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파란 지붕 상상 놀이공원'이란 제목의 이날 행사에는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다문화ㆍ입양 가정 어린이, 장애 아동, 격오지 군인 자녀, 순직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 도서ㆍ벽지 어린이, 어린이 기자단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李대통령, 어린이들에게 "北은 나쁜 아이"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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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6, 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