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촛불' 시위를 '횃불' 시위로"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에 쓰디쓴 참패 안겨야”
북한이 ‘촛불’ 시위를 ‘횃불’ 시위로 확대시켜, 오는 대선에서 새누리당에게 패배를 안겨야 한다고 선동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10일 “반역《정권》타도는 민족공동의 사활적요구”란 제목의 글에서,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하여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리명박역적패당을 한시바삐 말끔히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며 “괴뢰보수정권을 시급히 타도하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사활적과제”라고 말했다.

신문은 “괴뢰보수정권을 타도하는것은 남조선에서 사회의 진보적발전을 이룩하고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라며 “남조선보수《정권》하에서 자주,민주,통일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이 명백히 실증되였다”고 밝혔다.

이어 “리명박패당의 망동을 묵과한다면 《새누리당》의 재집권으로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꿈은 또다시 짓밟히게 될것”이라며 “이것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일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한 반《정부》투쟁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며 “남조선도처에서 거세차게 타오르는 항거의 초불은 보수《정권》을 송두리채 불살라버리는 거대한 홰불로 타올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들은 반역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울분을 안고 련대련합과 정책공조를 적극 실현하여 올해 12월에 있게 될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패들에게 쓰디쓴 참패를 안겨야 한다”고 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