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약칭 바른사회)가 종북주의 논란에 휩싸인 민주통합당에 공개질의서를 보낼 방침이다.
바른사회는 7일 오후 2시 민주통합당사를 방문, 질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19대 국회에 입성한 일부 의원들의 종북주의 논란과 관련하여 야권연대의 책임이 있는 민주통합당에 공개질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통합진보당의 종북·주사파 의원들이 19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데에는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 효과가 매우 컸다고 판단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민주통합당은 승리지상주의에 함몰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면서까지 야권연대를 추진하였고, 이제 만천하에 그 부작용이 드러났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은 사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는커녕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민주통합당의 야권연대가 단순히 자신들의 득표나 인기영합을 위한 것이 아닐지 모른다는 의심을 들게 한다”며 “민주통합당이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종북주의를 옹호하고, 통합진보당을 지지한 것이 아닌가”라고도 했다.
바른사회는 “이러한 의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민주통합당에 묻는다”며 “질의에 6월 14일까지 답변해줄 것”을 요구했다.
시민단체, 민통당에 공개질의서!
- 라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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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7,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