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정희를 '신사의원 베스트 11'에 뽑았던 정치부기자들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희태)는 2010년 12월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신사의원 베스트 11'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김성식, 조해진 의원(이상 한나라당), 박지원, 박영선, 이용섭, 전현희 의원(이상 민주당),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백봉신사상은 독립 운동가로서 制憲(제헌)의원과 국회부의장을 지낸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9년에 제정되었다. 매년 국내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하는데 2010년에는 151명의 기자들이 참여했다.

당시 박지원 의원은 중국 차기 지도자의 말이라고 조작, 李明博 정부를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이라고 욕했던 거짓말쟁이이고, 이정희 의원은 "6.25가 북침인지, 남침인지 말해달라"는 청취자 질문에 확답을 하지 못한 이였다.

박영선 의원은 그해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터무니 없는 의혹을 끈질기게 주장해온 이였다. 이런 인물들을 골라 '紳士'라고 美化한 정치부 기자들이야말로 한국의 정치를 誤導(오도)하고 국민들의 분별력을 망가뜨리는 주역이 아닐까?

나라가 망하는 건 착한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다. 惡黨을 응징하는 勇者가 없을 때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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