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북송사업에 사용됐던 만경봉호
1959 년에 시작된 북송사업으로 인해 9만 3,000 명이나 되는 재일동포가 '지상 낙원' 이라고하는 허위선전에 속아서 북한으로 '귀국' 했습니다.
북송사업은 북한과 결탁한 조선총련이 일본정부, 일본적십자사와 정당, 보도기관을 끌여들여 민단의 맹렬한 반대운동을 무시한 채 추진한 것이었습니다.
이들 '귀국자' 중에 약 100 명 (2005년 12 월말 현재) 의 동포와 일본인부인을 포함한 가족들이 일본에 돌아온 사실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빈곤과 억압 뿐만 아니라 식량조차도 바닥이 나서 결국 북한을 탈출하지 않고는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든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본에 돌아온 북송동포들의 현상은 일본어, 취업, 주택, 그리고 사회적응문제 등 많은 핸디캡을 지닌 채 어려운 생활 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에 남기고 온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일본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일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활동을 스스로 제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북한의 '귀국자'에 대한 억압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게다가 심각한 식량상황이 계속된다면 향후 더 많은 일본인 부인을 포함한 북송동포가 탈출하여 일본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