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아사드 독재정권이 벌이는 학살과 폭력에 대하여 유엔 총회가 어제 규탄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사우디 아리비아가 제안한 결의안은 133개국 찬성, 12개국 반대, 31개국 기권이었다. 반대한 나라는 소련, 중국, 북한, 이란, 시리아 등이다. 터키, 요르단은 찬성했고 시리아의 영향력이 센 레바논은 기권하였다.
북한인권운동가 金永煥씨를 고문한 나라 중국이 학살자 편에 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한국을 둘러싼 나라들 가운데 세 곳이 학살자 편을 들었다. 미국과 일본과 한국은 자유투사들 편에 섰다. 한국의 地政學的 위치를 잘 보여준 결과이다. 누가 우방이냐, 누가 敵이냐를 결정하는 하나의 기준은 人權과 자유이다. 자유와 人權을 유린하는 나라들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요사이 동맹은 國益과 가치관이 다 맞아야 한다.
한국의 從北세력은 북한뿐 아니라 중국에도 굴종한다. 중국이 한국의 主權을 침해하면 사사건건 중국 편을 든다. 이들은 從北-從中-사대-반역자들이다. 그 이유는 이들이 人權과 자유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反민주 세력인 것이다.
識者들 가운데는 統一期에 중국의 협조를 받기 위하여는 韓美동맹을 포기해야 한다는 엄청난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다. 韓美동맹을 포기한다는 말은 한국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中立하겠다는 이야기이다. 자유민주 진영과 사회주의 독재 진영 사이에서 중립이 가능한가? 미국과 일본은, 韓美동맹을 포기한 한국이 중국의 위성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미국과 일본이 오히려 한국 주도의 통일을 막으려 들지 모른다.
한국 주도의 자유통일 이후에도 韓美동맹은 존속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은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한반도'이다. 이러한 꿈을 지지하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그런 미국을 버리고 통일을 한다? 말로 성립이 되지 않는 말이다. 韓美동맹을 포기한 통일은 자유와 人權을 포기한 통일이 된다. 그런 통일은 안하는 게 낫다.
학살자 아사드 편에 선 북한, 중국, 러시아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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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4, 1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