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서 자메이카 선수들이 육상에서 금메달을 쓸어가기 시작하였다. 남여 100m 경주에서 이 나라 선수들이 모두 금메달을 땄다.
작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선수는 200m 결선에서 19초40으로 금메달을 땄었다. 그가 런던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100m 경주 금메달을 딴 것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에 이은 2連覇이다. 3년 전에도 독일 베를린 올림픽슈타디온에서 벌어진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58로 우승하였다. 이때 볼트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웠던 종전 세계 기록(9초69)을 0.11초나 단축시킨 것인데 인간으로는 처음으로 9초60의 벽을 허물었다. 런던 기록은 이보다는 늦은 9초63이었다.
자메이카는 中美 카리비아海의 섬나라이다. 넓이는 1만1000평방킬로미터이고 인구는 약260만 명이다. 90% 이상이 흑인인데 공용어는 영어이다. 미주 대륙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자메이카뿐이다. 이 나라는 1494년 콜롬부스가 두번째 탐험 항해 때 발견되었다. 스페인 식민지가 되었다가 영국령으로 넘어갔다. 독립된 것은 1962년이다.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민국가에 속한다. 1인당 국민소득은 4000 달러이다.
자메이카는 유명한 팝 가수를 많이 배출하고 風光도 좋은 나라이지만 살인사건 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자메이카, 베네수엘라가 4大 살인사건 多發國이다. 인구 10만 명당 매년 살인사건으로 60명 이상꼴로 죽는다.
우사인 볼트는 1986년 출생이다. 올해 26세인데 키가 196cm, 몸무게는 86kg이다. 단거리 선수로는 너무 長身이란 평이었다. 그는 15세에 세계청소년육상대회 2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2008년 5월 뉴욕에서 열린 리복그랑프리 대회에서 100m를 9초72로 달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가 전공인 200m와 함께 100m를 뛰기 시작한 것은 이해 들어서였고 신기록은 다섯번째 참가 대회에서 나왔다.
북경올림픽에서 그는 90m 근방까지 와선 주위를 둘러보고 1위가 확실하니 속도를 줄이는 놀라운 여유를 보였다. 이런 모습도 올림픽 역사상 처음일 것이다. 볼트는 금메달을 딴 뒤 기자들에게 '나는 1등을 하는 것이 목표이지 신기록을 세우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세계기록 보유자이므로'라고 해명했다. 그가 신었던 운동화 하나는 줄이 풀어진 상태였다. 볼트는 북경 올림픽 결선을 앞두고도 텔레비전을 보다가 낮잠을 세 시간이나 잤다고 한다. 결전을 기다리면서도 천하태평이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북경에서 200m 경주와 400m 릴레이에서도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하였다.
그에 대한 체질 및 심리 연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의 별명은 'Lightning Bolt', 즉 '번갯불'이다. 자메이카 工大 출신이다.
우사인 볼트와 자메이카 이야기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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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6, 0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