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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KBS의 김건우 기자는 런던올림픽의 주요시설에 군인이 배치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 =========================================================================
========================================================================= 이에 대해 영국 BBC와 SKY 방송은 이 사실을 뉴스에서 다루기도 했다. 英 민간 보안업체의 파업으로 인해 보안 경비人力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고 했다. 게다가 올림픽은 최고의 보안 등급을 요하는 행사다. 이런 이유로 영국軍이 런던올림픽의 보안을 담당하게 되었다. 영국의 한 방송매체는 신원이 불명확한 직원들이 포함된 민간 보안업체가 보안을 담당하는 것보다, 軍이 담당하는 것에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영국 시민이 이런 견해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민간 보안업체 직원의 상당수가 西南아시아계 출신 이민자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식당을 비롯해 곳곳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다보니 올림픽공원 안 분위기도 군사기지를 연상케 합니다. 치파오를 입은 미녀 도우미들이 활보하던 베이징올림픽 때와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이 부분에선 失笑(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여자가 아닌 딱딱한 군인이 나와 투정부리는 듯한 모습이 엿보인다. 그런데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에도 상당히 많은 중국軍이 대거 동원되었다는 사실은 모르는 모양이다. KBS 기자 자신이 갖고 있는 軍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영국인들도 똑같이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誤算(오산)이다. 영국인들에게 軍은 거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집단이다. 이렇듯 私見(사견)이 개입한 듯한 보도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조차도 부정적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
그림 : 테임즈 강병의 어느 아파트에 걸려있는 영국깃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장병이 있는 가정은 꼭 영국 국기 유니온잭을 걸어 놓는다고 한다. |
私見(사견)이 개입한 듯한 보도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도 부정적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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