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현직 수상 리야드 히잡이 가족과 함께 요르단으로 탈출하였다고 시리아 反軍측이 발표하였다. 시리아 國營방송은 수상이 사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는 대변인을 통하여 알 자지라 방송에 "나는 학살과 테러를 자행하는 정권으로부터 탈출, 혁명에 한 병사로 참여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히잡은 소수 알라위派가 지배하는 아사드 정권안에서 순니派였다. 시리아는 12%의 알라위派가 75%의 순니派를 통치하는 구조이다. 시리아의 이라크 주재 대사, 공화국 수비대의 장성 등이 최근 탈출, 反軍 편에 섰다. 이런 이탈자들은 거의가 순니派이다. 순니派는 이슬람의 다수파이다.
어제 시리아 全域에서 정부군과 反軍의 충돌로 124명이 죽었다.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 있는 북부 알레포에선 연일 시가전이 벌어지고, 정부군은 전투기를 동원, 폭격을 하고 있다.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도 國營 텔레비전이 공격을 당하는 등 시리아 전역이 內戰상태이다. 內戰은 전선이 없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띤다. 스페인 내전, 유고 내전, 레바논 내전, 중국 내전의 모델을 따라가는 게 시리아 내전이다. 민족, 종교, 이념을 걸고 싸우면 잔인해지고, 휴전도 어렵다. 한국은 이념전쟁을 치르고 있어 國軍과 같은 국가 수호 세력이 약화되면 內戰的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어리석은 유권자들이 선거를 통하여 반역세력을 국회나 청와대로 들여보내는 것은 內戰의 초대장이다.
시리아 수상, 요르단으로 탈출!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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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6,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