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제 前 천도교 교령 사망"

1997년에는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위촉됐으나 한달 후 갑자기 북한으로 넘어가
지난 1997년에 월북한 오익제 전 천도교 교령이 1일 북한에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1929년 평안남도 회창군에서 태어난 오익제 씨는 지난 1989년부터 94년까지 한국천도교의 제 24대 교령을 지냈고 1995년에는 새정치국민회의 창당발기인, 1997년에는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위촉됐으나 한달 후 갑자기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오씨는 월북한 뒤 북한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고문, 북한 최고인민회의 11기와 12기 대의원으로 일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씨가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애국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 위원장이 오익제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2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 기사의 출처는 <미국의소리>입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