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통합, 함께사는 대한민국"

統合 대통령이냐, 분열 대통령이냐.
통일 대통령이냐, 從北 대통령이냐.
어제 서울 마포를 지나다가 이런 구호가 걸린 걸 보게 되었다.
<국민 대통합. 함께사는 대한민국. 새누리당>

朴槿惠 후보가 '국민 대통합'을 기치로 내건 걸 이런 구호로 표현한 것이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지난 총선 때 국민들을 1 대 99로 분열시키는 구호를 내걸었다. 이에 대하여 朴 후보는 '국가보다는 국민 중심' '99%가 아닌 100%'의 개념으로 대응한다.

자유민주 국가는 계급의 존재나 특권(또는 차별)을 인정하지 않는다. 法 앞에 평등한 '국민'이 있을 뿐이다. 계급투쟁적 세계관을 가진 좌파들은 국민을 여러 가지 잣대로 이간질 시키려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特權계급 행세를 한다.

그런 점에서 '국민 대통합'은 종북좌익 세력의 '국민 분열책'을 폭로하는 데 효과가 있는 구호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요약하면 두 줄이다.

統合 대통령이냐, 분열 대통령이냐.
통일 대통령이냐, 從北 대통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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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大選에 즈음해서도 從北좌파 세력은 "전쟁이냐, 평화냐", "냉전세력이냐, 평화세력이냐"라고 선동할 것이다. 자유진영은 이 구호를 헛소리로 만들 대응 구호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전쟁이냐, 평화냐", "냉전세력이냐, 평화세력이냐"는 구호는 安保를 둘러싼 從北좌파들과 자유민주 세력의 본질적 異見을 드러낸다. 안보는 敵과 동지를 가르는 데서 출발한다.

북한정권은 戰犯집단이고 침략세력이며 민족반역의 독재집단이다. 북한동포를 포함한 7000만 민족의 敵이다. 종북세력은 이런 敵을 추종하는 利敵-반역세력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逆徒(역도)이다. 역도라는 증거가 있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임을 부정하거나 인정하더라도 책임은 대한민국에 있다고 뒤집어 씌운다.

*간첩과 戰犯집단을 편하게 해주기 위하여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면서 북한동포를 편하게 해주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반대한다.

*北의 핵개발을 비호하면서 駐韓미군 철수-韓美동맹 해체를 주장하거나 그런 주장을 하는 세력과 연합,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을 찢어버림으로써 祖國을 핵무장한 敵 앞에 벌거벗겨 놓으려 한다.

이런 역도들이 "전쟁이냐, 평화냐" "냉전세력이냐 평화세력이냐"라고 선동할 때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敵軍 편이냐, 國軍 편이냐"

저들이 "그런 질문에는 답할 수 없다"고 하든지 "國軍 편이다"고 거짓말 하면 2차 질문이 나간다.

"천안함 폭침은 누가 일으킨 것인가"

"모르겠다"느니 "의문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사실은 인정하는가"라고 묻는다. "북한이 저지른 일은 맞지만 李明博 정부가 北을 자극한 책임이 있다"고 하면 "금강산에서 총 맞아죽고, 임진강에서 北이 일으킨 홍수에 빠져 죽은 게 北을 자극한 거냐"고 파고든다.

"천안함 폭침을 北이 일으킨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북한 소행이냐 아니냐는 식으로 묻는 건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고 守勢的으로 나오면 이렇게 말한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든지, 1 더하기 1은 2라고 억지를 부리는 국민을 가르치는 교육이 왜 억압인가? 천안함 폭침 부정자를 감옥에 보내려는 게 아니다. 유태인 학살 부정자를 감옥으로 보내는 유럽 식으로 하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건전한 국민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기회를 주려는 게 왜 억압인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사람은 분별력과 애국심에 문제가 있으므로 투표권을 제한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어 타이르는 것이다. 이게 억압인가."

그리고 이렇게 정리한다.

"이번 선거는 전쟁세력이냐 평화세력이냐의 대결이 아니라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敵軍 편과 천안함 폭침을 북한소행으로 인정하는 國軍 편의 대결이다. 요약하면 애국자와 반역자의 대결이다."

결국 우리의 구호는 두 문장이다.

"敵軍 편이냐, 國軍 편이냐"
"반역이냐, 애국이냐"


*從北세력은 사회주의 독재 노선을 추종하므로 대한민국의 國是인 자유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세력이다. 줄이면 反大勢(反대한민국세력)이다. 역사의 大勢를 거스른다는 의미도 있다. 오는 大選은 大勢 對 反大勢의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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