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多文化가정 돕기 운동 전개

8월 중에만 세 차례, 언어-문화 가르치는 ‘꿈마루 캠프’ 운영
포스코(대표이사 회장 鄭俊陽)가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8월에만 세 차례에 걸쳐 다문화 가정의 언어와 문화 역량을 높이는 언어영재교실 ‘꿈마루 캠프’를 개설, 운영했다.
여성가족부와 포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관한 이 캠프는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언어와 문화 교육을 시행했다. 모국어와 한국어에 능한 결혼이주민 등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 행사는 포항 에코팜, 스틸야드 등에서 8월 5~6일에 이어 12~13일, 19~20일 총 3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 캠프는 다문화가정 자녀가 포항스틸러스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선수와 만남을 갖도록 하는 등 문화적 체험을 넓힐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직접 포스코 패밀리社를 방문해 직업도 체험하고 직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는 기회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비는 포스코가 2011년 시작한 임원 및 부장급 직원이 자진 기부한 급여 1%의 성금으로 충당됐다.
이밖에도 포스코의 지원을 받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은 언어전문 교육기관의 특성을 살려 결혼 이주민을 이중 언어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 결혼 이주민의 원활한 사회적응과 전문적인 직업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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