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이하 교학연)은 지난 11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앞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이 출근할 때까지 1시간 가량 1인 시위를 벌였다.
교학연은 최근 인기리에 있는 한 개그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곽노현 양심이 없스무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그 외에도 ‘곽노현 교육감 판결을 조속히 시행하여 주십시오’, ‘교육암 곽노현을 강력히 처벌하라’, ‘교육사기꾼 곽노현을 중죄로 처벌하라’, ‘사퇴를 거부하는 뻔뻔한 곽노현’이라고 적힌 피켓를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교학연 김순희 상임대표는 “곽노현은 상고심에서도 유죄를 선고 받았음에도,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육감 노릇을 계속하고 있으며, 대법원 또한 법정 판결 기한을 넘기면서 곽노현에 대한 단죄를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양승태 대법원장이 에쿠스 신형 승용차를 타고 1인 시위 현장을 빠져 나갔고 경찰은 교학연이 시위를 하지 못하도록 저지했다.
한편 교학연은 15일까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곽노현 교육감 사퇴를 위한 1인 시위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