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옳은 지적만 하는, 그래서 골치가 아픈 존재 김정은

28세(대외적으론 30세라고 사칭) 김정은은 지금 북한 당국에 골치거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일일이 옳은 지적만 하기 때문이다. 軍 부대를 방문해선 "잘 먹여라" "치솔질을 잘 해라"라고 하고 유원지에 가서는 "왜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로 그냥 두는가"라고 화를 낸다. 옳은 지적인데, 그렇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식량이 모자라니 잘 먹일 방법이 없고, 페인트가 생산되지 않으니 칠할 방법이 없고, 치약이 배급되지 않으니 치솔질 할 수가 없다.

김정일의 日食 담당으로 10여년간 일하다가 일본으로 돌아온 후지모토 겐지는 북한사람들이 굶어죽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고 한다. 북한인민들과 격리된 天國에서 김정일 一家와 함께 호화판 생활만 하니 참상을 몰랐다는 이야기이다.

김정은이 '옳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말'만 하는 것은 지옥의 한가운데 있는 천국에서만 살다가 보니 지옥을 실감하지 못한 탓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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