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자 회 견 문
김병관 예비역 대장을 포함한 311명의 예비역들은 미래 안보와 국방 발전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제 18대 대통령 후보들과 그 진영이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들을 검토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일부 후보들이 내세우고 있는 국가의 안보와 미래 발전에 대한 주장에는 중대한 문제점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대한민국은 해방 후 67년 동안에, ‘건국⋅산업화⋅민주화’ 그리고 ‘세계화’ 등 네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이 성과는 그간의 모든 대통령님들이 그 당시에 요구된 시대적 사명들을 수행한 업적들의 축적임이 명백하다.
현시점에서 우리는 급속한 성취의 그늘 속에서 대두된 후유증을 찾고 치유하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악성 후유증들은, 종북좌파세력에 의한 ‘국가정체성 혼돈, 계층간 편가르기, 법준수 거부, 국가경쟁력 손상, 북한독재정권을 중시한 대북정책’ 등이다.
그런데 현재 일부 대선 후보들의 진영은 이러한 후유증을 답습하는 정치적 견해를 견지하고 있는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 배격, 태극기 및 애국가 기피, 운동권 노래 애창, 백선엽 장군에 대한 모욕, NLL 포기 등의 언행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우리의 헌법에 위배될 뿐 아니라 우리의 성장과 평화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북한의 KAL기 폭파, 핵 위협,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명백한 도발에 대해 한마디의 비판도 없이 묵인⋅두둔하거나 오히려 우리 정부의 책임인 양 주장하고 있어 그들의 국적이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우리 예비역 일동은 현시점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을 위해 추진되어야 할 중대한 시대적 과제들은 ‘복지’와 ‘자유민주주의, 상생 화합, 법질서 확립, 국가경쟁력’ 등 선진화를 지향하는 과제와, ‘안보, 평화통일’ 등 통일을 지향하는 과제들이라는 데에 의견 일치를 보았다.
그러나 현재 각 후보들은 경제와 복지 위주로 강조하고 있으며, 군 통수권자로서의 안보와 통일에 대한 강조는 크게 소홀하다.
따라서 국가안보의 길에 무한책임 사원으로 자임하는 우리 예비역들은, 국가 정체성 확립과 튼튼한 안보의 중대성에 대한 국민적 주의를 환기하고자 한다.
선거를 40여일 앞둔 현 시점에서, 우리 예비역들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수호와 국가안전 보장 측면에서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 박근혜 후보와 그 진영임을 확신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다른 후보자들도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과 안보통일에 관한 정책을 국민들에게 분명히 표명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들은 헌법정신과 안보통일에 대한 확고한 정책을 제시하는 박근혜 후보의 승리를 위해 국방정책 결정을 보좌하고,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실 정보들을 제공하려 노력할 것이다.
동시에 인생의 중요 시기를 국가 안보에 헌신했던 수많은 예비역 장병들께서 금번 선거 시에는, 후보들의 안보 공약과 그 신뢰성에 유념하실 것을 촉구하는 노력을 전개할 것이다.
그리고 건전한 보수 애국자들께서도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의 승리를 위해 애국심과 단결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마지막으로, 우리 예비역들은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천명한다.
현 시점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녕, 국가의 미래를 위해
적확한 Vision과 위기타개 능력과 강력한 리더십을 구비한
후보는 오직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밖에 없음을 재차 확인한다.
또한 우리 예비역들은 애국애족의 차원에서 일치단결하여 박근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한다.
2012년 11월 6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병관 예비역 대장과
예비역 311 명 일동
311명 예비역들의 기자회견문
- 김병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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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2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