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 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이들 가운데 50.7%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26.4%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쪽으로 이동했으며, ‘모름·무응답’으로 돌아선 이는 21.9%였다고 한다. 부동층으로 돌아선 안철수 지지층의 표가 누구에게로 향하느냐가 18代 대선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한겨레>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를 맡겼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49.8%는 박근혜 후보라고 답했다. 문재인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41.6%로, 朴 후보가 文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선 8.2%포인트나 앞섰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는 게 낫다”는 응답자는 50.6%로, “새누리당 재집권이 낫다”는 응답 37.7%보다 12.9%포인트 높았다고 한다. 특히, 서울지역에서 정권 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이 54.5%로, 호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응답률 1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4일 전국의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12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가 46.6%로 오차범위(±2.8%포인트)내에서 문 후보(41.1%)에게 우세했다.
한겨레 조사에선 朴이 文에 오차범위 넘어 8.2% 앞서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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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6, 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