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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
3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서울시 선관위 앞에서는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단체가 “거짓말 현수막에 속지말자”며 일인시위를 벌였다. 일간지에 광고를 내려다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중지를 당한 것 때문이다.
 
일인시위에 직접 나선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대통령 후보가 탈세를 한 것을 광고에 못 싣게 하는 것과 같다.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냐? 사실을 실어도 선거법에 저촉되는가? 국민의 권리를 왜 선관위가 나서서 제한하는가? 가만 있지 않겠다”며 헌법재판소에 문제를 삼겠다는 예정이다.
 
중지당한 광고를 다음주 월요일 특정정당의 이름을 삭제한 후, 다시 낼 예정이다.
 
다음은 라이트코리아 등 단체가 서울시 선관위로부터 광고를 중지당한 전문이다.
선관위는 ‘우리만 6시’ 투표연장 거짓 캠페인에 왜 방관하는가?
 
민주통합당이 투표연장 캠페인과 관련해 ‘우리만 6시’ 거짓말현수막을 달았다. 우리만 6시라는 문구가 국민. 즉 유권자를 헷갈리게 하는 거짓말이다.
 
독일도 프랑스도 멕시코도 호주도 모두 투표시간이 오후 6시에 끝난다. 다른 모든 나라들이 오전 8시에 투표가 시작되는 반면, 우리나라는 오전 6시에 시작된다. 우리나라 투표시간이 두시간 더 길다.
 
선관위가 사실과 다르다면서도 선거에 영향을 안준다는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거짓말 현수막을 철거 안하고 방관하고 있다.
 
일부 정당에서 투표시간 연장 요구를 하지만 국회통과가 불가능하므로 이루어 질 수도 없고, 말도 안되는 일이다. 선관위가 보고만 있어 유권자인 국민들이 혼란스럽다.
 
일부정당에서 내붙인 현수막에서 투표시간을 밤 10시까지 또는 9시까지 하자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 지난 15대, 16대 대통령 선거때 투표시간이 짧은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나왔는가?
 
투표할 유권자는 다 한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도 유권자의 권리이자 자유이다.
 
투표시간이 더 길어지면 자기 당이 유리 할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대통령 선거가 한달도 안남은 지금 시점에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은 부당하고 또 되지도 않는다.
 
새누리당이 “선관위, '우리만 6시' 민주당 주장 거짓으로 판정!”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선관위의 제대로 된 명확한 입장 표명을 바란다. 버젓이 거짓을 담은 현수막을 내건 정당의 자진철거를 촉구한다.
 
선거 기간에 거짓을 담은 현수막을 건 웃지 못할 망신스러운 광경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선관위의 맹성을 촉구하면서 매일 오후 1시 부터 2시 까지 서울시 선관위 앞에서 일인시위를 해 나갈 것을 밝힌다.  엉터리, 거짓말 현수막에 속지 말자! 
 
2012년 11월 29일
 
라이트코리아,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레이디블루, 납북자가족모임, 대학생미래정책연구회, 미래청년연합, 바른교육전국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복지포퓰리즘추방시민단체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비젼21국민희망연대, (사)실향민중앙협의회, 서울자유교원조합,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북한방송,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수호구국국민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종북척결국민운동본부, 청교도영성훈련원,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중앙회, 호국불교연합, 활빈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