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회의(NSC)의 전 아시아담당 국장인 빅터 차 교수는 15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탄두 운반 능력과 관련, “머지않아 핵탄두를 탑재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실용화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핵탄두 탑재는 이르면 5년 내 가능할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이같이 보도했다.
 그는 또 오바마 정권의 대북 외교에 대해 '오바마 행정부가 취한 지난 4년간의 '전략적 인내'는 명백히 실패했다'고 비판하고 북한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5년은 순식간에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서도 북한은 50년간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고, 강화된 제재 조치에도 효과가 없었다면서 이에 “오바마 정권은 지난 4년간의 실패한 대북 정책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와 관련해서는 대북 제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는 중국을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중국이 북한쪽으로 기울어진 만큼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