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청이 북한 김일성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특강을 오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6주간 진행하는데 대한 항의다.
블루유니온은 “노원구청의 한 교수 특강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부정하는 가치관을 갖게하는 좌편향적 세뇌강연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블루유니온은 “한홍구 교수는 김일성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발언을 하는 등 국가안보와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친북인명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며, 그간 한 교수의 김일성 찬양 발언을 소개했다.
한 교수는 김일성을 “김일성은 우리 민족의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한 지도자”
“김일성은 귀족영웅이 아닌 자수성가형 민족영웅”
“분단된 조국의 남녘에서 그가 계속 민족의 태양일 수는 없었지만, 우리는 그가 북쪽에 있는 형제들의 수령이었음은 인정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거대한 가족국가의 가부장이었던 김일성이 가족국가의 구성원 개개인과 맺은 진한 관계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이북을 이해할 수 없다”
“스탈린이나 덩 샤오핑도 넘볼 수 없는 한 나라에서 오직 한명의 혁명가만이 누릴 수 있는 혁명의 창건자”
“부국강병에 기초한 근대화를 추구한 20세기형 민족주의자이자 철저한 실용주의자” 등으로 묘사했다.
이 외에도 한 교수는 “국가보안법 자꾸 어겨서 금단의 선을 넘어서 없애버려야 한다”며 국보법 폐지를 선동했고, “NLL을 마치 영토지배처럼 얘기하는데 어불성설이다”라며 우리영토와 국가안보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태극기는 중국인의 기본 도안에 일본에 사죄하러 가는 일본 국적의 배안에서 영국인 선장을 산파로 해서 태어나 조선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전에 일본에 나부끼는 기구한 운명을 갖게 된 것”이라고 태극기를 조롱하며 대한민국의 국기를 부정했다.
블루유니온은 “노원구청장은 과거 이적단체였던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활동한 인물”이라며, 국민의 혈세로 북한 김일성 찬양발언을 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한다는 비판을 받는 한홍구 교수의 강연은 노원구민에 대한 모욕이자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모욕이므로 강연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블루유니온은 이 날 기자회견에 이어 18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노원구청 앞에서 24시간 규탄집회를 계속 진행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