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을 죽이고 후임 인사발령을 내려는 중앙일보의 오만


▲ 새누리당 대표는 표결을 언급했는데, 중앙일보는 자진사퇴를 선동하는 초기화면 제목달아

이동흡 낙마에 매진한 중앙일보의 정치선동에 네티즌들은 비판적

언론이 박근혜 정부의 인사발령까지 내려고 하는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의 조직개편에 별로 비판적이지 못하던 한국의 오만한 언론들이 박근혜 당선자의 정부조직 개편에 악질적으로 분열과 비난의 선동전을 펴듯이, 박근혜 정부의 인사에도 과잉 간섭하고 있다. 제멋대로 새 정부의 조직과 인사에 과잉 간섭하는 한국의 군림적 언론인들을 보면, 과거 군사정권의 군인들이 누린 특권이 연상된다. 언론권력의 횡포는 과거 군부세력의 횡포에 비해 훨씬 더 저질적이고 독재적이다. 과거 군부세력은 그나마 엘리트들에 의한 횡포라서 그 폐해가 산업화 시대에 극소화 되었는데, 지금 언론권력의 횡포는 무지한 선동꾼들에 의해 과잉민주주의를 악화시키면서 한국사회에 망국적 변수가 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초기에 언론권력이 총체적으로 달려들어 ‘광우병 촛불폭동’을 일으켜 이명박 대통령을 ‘식물통치자’로 만들었듯이, 박근혜 정권의 출범기에는 언론이 인사와 정부조직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을 식물통치자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이동흡 헌법재판관 임명의 문제는 좌익세력이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무력화시키는 결정적 기폭제로 악용했다는 사실이 이제 완연히 드러났다. 이동흡 후보자를 겨냥한 좌익매체들의 20여개의 의혹들 중에 관례적인 ‘특정업무경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날조된 비방과 모함에 그쳤다.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기자들이라면, 이동흡을 겨냥한 모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더 이상 이동흡 죽이기에 몰입하지 않을 것인데, 이미 인면수심의 상태가 된 언론계의 좌익선동꾼들은 후안무치하게 아직도 이동흡 죽이기 선동에 매일 몰두하고 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등을 장악한 좌익선동꾼들은 물론이고, ‘조중동’에 침투한 좌익선동꾼들도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관해 부당하게 왜곡해서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억지로 몰아내기 위해서 발악적 선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2월 5일 중앙일보는 <이동흡 곧 물러날 듯…후임 목영준 전 헌재재판관 유력>이라는 추측기사의 제목을 초기화면에 띄워서, 언론권력이 박근혜 정부의 인사발령을 미리 내는 횡포를 보여줬다. 그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의 내용은 전혀 제목과 다르다. 중앙일보의 편집자도 일말의 양심이 있었든지, 기사의 제목을 <이동흡 인준안 표결 요구한 새누리>로 달았다. 초기화면에 달린 기사제목(이동흡 곧 물러날 듯…후임 목영준 전 헌재재판관 유력)은 이동흡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암시하는데, 클릭된 기사제목(이동흡 인준안 표결 요구한 새누리)은 새누리당이 이동흡 후보자의 자진사퇴 대신에 임명동의안 표결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 기사의 내용도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가 “지명 철회나 사퇴를 강요한다면 의회주의에 반하는 폭거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토론이 종료됐으면 의원 각자가 헌법이 부여한 표결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기사는 “청문회 절차를 밟아 놓고 마무리하기도 전에 자진사퇴를 강요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라거나 “(이동흡 후보의 임명여부에 대해) 각자가 헌법이 부여한 표결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동흡 곧 물러날 듯…후임 목영준 전 헌재재판관 유력”이라는 제목을 다는 중앙일보(온라인)의 관리자는 표리부동한 편집을 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지 2주 가까이 지났다. 지명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이나 이 후보자 본인, 국회 모두 이도 저도 않고 손을 놓고 있다”며 중앙일보는 황우여 대표의 “후보자가 스스로 결단하면 모르되 지명 철회나 사퇴를 강요한다면 의회주의에 반하는 폭거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토론이 종료됐으면 의원 각자가 헌법이 부여한 표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박근혜 비서실 이정현 정무팀장의 “청문회 절차를 밟아 놓고 마무리하기도 전에 자진사퇴를 강요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황우여 대표와 이정현 최고위원의 이런 주장 속에는 이동흡 자진사퇴를 강요하는 의도가 없다고 해석하는 것이 정상적일 것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의견을 두고 중앙일보는 “박 당선인의 심중을 잘 헤아리는 두 사람의 이날 발언은 이 후보자를 감싸면서 후보지명을 관철시키려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의 퇴로를 열어주기 위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며 “실제로 표결이 이뤄진다면 이 후보자에 대해선 민주통합당은 물론 새누리당 내 일부 의원도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있어 인준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투표를 하면 이동흡 후보자의 인준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는 중앙일보의 판단은 수긍되지만, 중앙일보의 “두 사람의 이날 발언은 후보지명을 관철시키려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의 퇴로를 열어주기 위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보도는 이동흡 퇴출선동에 불과한 것이다. 중앙일보 기자의 이동흡 몰아내기 의도가 기사작성에 너무 깊이 반영된 듯하다.

중앙일보 기자의 이동흡 죽이기 소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따라서 이 후보자 인준안을 놓고 표결로 승부를 가리자는 뜻보다는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이 후보자의 명예가 실추된 측면이 있는 만큼 청문위원들의 문제를 고리로 이 후보자가 자진사퇴할 명분을 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이 인사청문회 제도의 개선을 주문한 상황이라 인사청문회의 문제점을 부각하려는 뜻도 담겨 있는 듯하다”며 중앙일보는 “새누리당 주변에선 후임자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 후보자가 자진사퇴할 경우 다음 카드론 목영준 전 헌재 재판관이 유력하다”고 인사발령까지 냈다. 새누리당이나 정부의 누구도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을 들먹였다는 내용이 없는데, 갑자기 중앙일보 기사는 이동흡을 대체할 헌재소장으로 ‘목영준’을 띄웠다. “이동흡 후보자는 물러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중앙일보는 이동흡 죽이기 선동의 자기배반적 속성을 드러냈다. 중앙일보가 헌법재판소장까지 임명하는 언론권력을 휘두른다는 인상을 받는다.

<이동흡 곧 물러날 듯…후임 목영준 전 헌재재판관 유력(이동흡 인준안 표결 요구한 새누리)>는 제목의 기사에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whwjdtjr)은 “이동흡이 돼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현재의 야당은 정치인으로 평가할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그들은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대한민국이 잘돼야 한다는 정치인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는 물 말아먹고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으면 망해도 좋다는 양아치들일 뿐이야! 대한민국이 희망을 가지려면 이런 썩어빠진 쓰레기들은 당연히 퇴출돼야 해!”라며 “정당한 정책의 대결로 정권을 잡고자 하는 노력은 없고 오로지 저주와 권모술수에만 매몰돼 있으니 뭔 희망이 있을까?”라며 민주통합당을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jnjbool)은 “야당의 의도는 국정을 못하게 방해하여 민심을 이반 시키는 데 있다. 이동흡 낙마시키면 목영준은 곱게 갈 것인가? 시간만 소모한 다음, 이동흡이나 같은데 왜 낙마 안 시키냐며 고집 부리면 이거야 말로 대처할 방법 없다. 한번 밀리면 계속 밀린다. 이번에 밀리면 계속 발발 기도록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jnjbool)은 “우파(소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재판을 하였다 하여 민주당이 반대. 명목은 특정업무경비의 사용. 그런 다음 헌재소장도 그 경비 사용했는데, 그것은 눈감아준다. 왜? 야당이 시키는대로 잘하니까. 그럼 여당은, 일이 진척되려면 야당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까... 이 판에 정의고 진리고 없다. 이전투구 정치판이다.더럽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parkduheag)은 “구케이원 중에 이동흡보다 깨끗한 자 있으면 나와서 돌을 던져라! 청문회 하면서 후보를 인신매도하면서 꾸짖는 꼴이 가관이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지 말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johnson123)은 “솔직히 평균적인 기자며 국회의원들의 도덕적 감수성을 까 보이면 국민들 경악할 걸? 그러니 이동흡이 저렇게 뻐팅기는 것이고”라고 반응했다. 한 네티즌(shcgmh)은 “빨갱이는 비리가 드러나도 안 물러나고 결국 관직을 해먹던데, 우파는 비리 드러나면 자꾸 물러나기만 하네. 이러니 갈수록 남한이 빨갱이 천지가 되고 있지”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mmnn)은 “지명자는 시키겠다고, 본인은 해보겠다고, 옆 사람들이 시험보자고, 그럼, 시험 결과는 뭐냐, 왜 시험 다보고 그냥 나가라고 하냐, 그지시키(거지새끼)들. 난 동읍이 팬은 아니지만 지금 사태가 그렇잖냐, 국회에서 정당하게 표결해라!”라며 “거꾸로 생각해봐라, 구케의원 시키들아, 니들이 대통령 탄핵을 냈는데 헌법재판소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반려한다면, 그들은 어쩔래, 가타부타 결정을 내줘야 하지 않겠냐?”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제우스)은 “목용준 전 헌법재판관도 탈락하겠군. 특별경비는 일반 공무원부터 헌법재판관. 구케의원넘들까지 다 해쳐먹었으니까... 목용준도 좌파주장대로 또는 이동흡 후보자의 경우처럼 한다면 무조건 ‘탈락’이다. 그냥 일반에서 뽑고 공무원 사회에서는 무조건 뽑지 말아라. 어차피 특별경비가 무조건 걸린다. 막말로 같은 특별경비인데 이동흡 후보자는 안 되고 목용준은 된다면 좌파종북의 무조건 보수를 싫다는 말인데. 그런 안 되지 그치 종북아”라고 반응했다.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soocheun)은 “이동흡 그 정도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청렴하다고 생각한다. 업무추진비 100% 업무에만 지출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 차라리 이번 기회에 업무추진비를 폐지하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YG Kim)은 “이동흡보다는 청렴한 공직자,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라고 했지만, 또 다른 네티즌(tianyuoo)은 “청문회 하였던 놈들을 청문회 해보자 과연 니들이 자격 있는지. 이동홉 지명자는 흠 없는 사람이다. 고의적으로 낙마시키려고 하는 *새끼들은 구역질나는 놈들”이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oldboston)은 “민통당 애들은 당신(이동흡)이 지명되기 전부터 절대불가라 외쳐왔다. 그들이 왜 당신을 두려워하는지는 그것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절대 물러나지 마라. 똥 묻은 것들이 밀가루 묻은 사람에게 시비 거는 것이다”라고 반응했다. 이런 네티즌들의 여론을 중앙일보는 기사에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동흡 죽이기에 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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