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새누리당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발언 (요지)

2월6일(水) 백범기념관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대선 이후 처음 원내외 위원장 한자리서 뵙게 돼 감회 새롭습니다. 벌써 대선이 끝난 지 한 달 반 됐습니다. 돌이켜보면 정권교체 의견 다수였던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국민 보내준 신뢰와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준 덕분입니다. 진심 감사드린다.

이제 국민들께서 갈망해왔던 새 대한민국 미래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이유는 우리나라 더이상 나락에 빠지지 않고 새로 일어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 간절함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모두 힘 합쳐 어려운 나라를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먼저 국민께 드렸던 약속 지켜야 합니다. 선거 끝나면 으레 선거 기간 약속은 잊고 제로베이스서 다시 시작하자는 말이 나오는 데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선거 때 나라와 국민 미래 책임지겠다는 약속 져버리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최선 방법 찾아내고 해결해나가는 게 국민 신뢰 되찾는 길입니다. 약속 다할 때 신뢰 바탕 위에서 다시 국민 신임 받을 수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공약 남발보다는 국민 신뢰 쌓는 게 최선의 길입니다. 각 지역에서 국민 약속 이행 위해 노력 당부. 저도 최선 다해 여러분 돕겠습니다. 앞으로 저와 여러분 함께 국민께 희망드리고 행복한 나라 만들길 진심 바랍니다. 이제 새 정부 출범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처한 국내외적 환경 매우 어렵습니다. 세계 경제 위기, 북핵 문제 긴장 고조가 그것입니다. 이런 상황서 정치가 국민 위해 봉사하는 제 역할 다 하려면 우리 모두 더욱 힘과 지혜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국정 운영에 있어 당과 국회를 중요한 국정의 축으로 삼을 것입니다. 긴밀히 상의하고 머리 맞대겠습니다. 여러분도 국정 이끄는 한 축으로 적극 도와주십시오.

당장 새 정부가 성공적 출발하려면 이번 2월 임시국회가 중요합니다.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서 원만히 처리되고 인사청문회서 후보자 업무능력이 잘 검증되도록 해서 새정부 출범 즉시 민생문제 해결에 매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감사드립니다. 청문회가 개인의 인격을 과도하게 상처 내지 않고 실질적 능력과 소신 밝힐 수 있는 기회 주셨으면 합니다. 또 법에 따라 정해진 절차로 표결 이뤄지는 민주, 상생의 국회 되도록 여야 노력해주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새누리와 야당 협조 구해 국민 삶 편하게 하고 즐겁게 생업 종사할 수 있게 안거낙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기회, 일한 만큼 보상받고 억울한 일 겪지 않는 사회를 꼭 만들겠습니다. 2013년 새로운 해 열리는 새시대에 여러분과 함께 국민 행복시대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명절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지역마다 힘든 국민께 위로와 희망 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정성을 다해주시고 국민 모두 행복한 한해 되길 소망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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