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의 선군정치와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김정은의 세습독재를 찬양하는 종북사이트가 다음 카페(http://cafe.daum.net/earthtruth)에 방치되어 있다. 그 사이트의 이름이 “태양계통신”인 것으로 봐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이름에 사용된 태양(日)을 상징하는 적화통일공작 사이트로 평가된다. 북한은 햇볕정책도 태양을 상징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시비를 걸지 않고 김대중이 사용하게 허용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 태양계통신도 김일성 일족의 세습독재와 적화통일을 선전하는 종북사이트로 추정된다. 이 종북사이트에는 우리민족끼리나 조선신보나 조선중앙통신사와 같은 종북매체의 글들이 게재되어 있었다.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선전선동을 이 사이트가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 트위터 사용자(
2월 14일 새벽에도 이 사이트(태양계통신)에는 “명장의 담력과 배짱(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글(http://cafe.daum.net/earthtruth/1vsc/2183)이 ‘푸른지구’라는 네티즌에 의해 게재되어 김정은의 세계를 향한 적대정책을 찬양했다. 이 글(명장의 담력과 배짱)은 “적아쌍방간의 대결에서 승패는 군사가의 정신력과 기질에 따른다. 강인담대한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필승의 락관은 령장이 가져야 할 품격과 자질이라고 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반공화국적대세력과의 모든 대결에서 언제나 싸우면 이긴다는 태연자약하고 여유작작한 배짱과 기상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만드신 백전로장이시였다”며 김일성의 교시를 전하기도 했다. “…흔히 사람들은 지략과 전법에 능하고 담력이 큰 용장을 장군이라고 부르는데 김정일장군은 지략과 군사전법이 뛰여날뿐아니라 무비의 담력을 지니고있습니다”는 김일성의 교시를 전한 이 종북사이트는 김정일 찬양도 해댔다.
“어느해 12월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이 있은 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공연관람에 참석하시였는데 문득 도중에 좌중을 둘러보시며 불의적인 정황을 제시하시였다”며 “반미성전이 벌어졌다, 최전연에 위치한 최고사령부에 합창단이 명령을 받고 도착하였다, 최고사령관이 노래 몇곡을 부르라고 지시했다, 무슨 노래를 부르겠는가”라는 질문을 했다면서, 김정일은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라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종북사이트는 “준엄한 결전의 나날에 전시가요가 아니라 전후복구건설주제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장군님의 말씀에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며 “한편의 노래에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락관, 배포유한 기질을 지닌 명장의 기상이 그대로 비껴있는것이였다”고 김정일 찬양을 늘어놨다.
이 종북사이트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은 지난 세기 처절했던 반미성전의 나날 전승의 래일을 락관하고 최고사령부에서 평양시복구건설전망계획도를 펴놓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구상하신 어버이수령님의 모습 그대로였다”며 “우리는 빈터우에서 시작하였네”라는 노래가사를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4일 “선군은 영원한 승리의 기치”라는 글을 통해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라며 “우리 공화국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감으로써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수호하고 민족번영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기고야말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글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게 된 명분이 자주권을 수호하고, 미래의 번영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전하는 북한의 정치적 의도가 엿보인다.
이 사이트(태양계통신)은 “핵시험성공소식에 접한 평양시민들의 목소리”라는 제목의 조선신보 기사를 소개하면서 “조선이 3차 핵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접한 평양시민들속에서는 《조선사람으로서의 긍지》라는 말이 이구동성으로 들려온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굴함이 없이 나라의 자주권을 지켜나가고있는데 대한 지지찬동의 목소리다”라고 선전하기도 했다. 이 조선신보의 기사는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한 자위적조치인 이번 핵시험을 강성국가건설의 하나의 통과점으로 보고있는것이다. 시민들속에서는 인공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이어 나라를 지키는 억제력을 강화함으로써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전면관철해나가시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존경심이 한층 커지고있다”고 선전했다. 북한의 핵실험이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한 것임을 이 글에서 느낄 수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종북사이트 태양계통신에 게시된 글들
명장의 담력과 배짱(http://cafe.daum.net/earthtruth/1vsc/2183)
적아쌍방간의 대결에서 승패는 군사가의 정신력과 기질에 따른다.
강인담대한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필승의 락관은 령장이 가져야 할 품격과 자질이라고 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반공화국적대세력과의 모든 대결에서 언제나 싸우면 이긴다는 태연자약하고 여유작작한 배짱과 기상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만드신 백전로장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흔히 사람들은 지략과 전법에 능하고 담력이 큰 용장을 장군이라고 부르는데 김정일장군은 지략과 군사전법이 뛰여날뿐아니라 무비의 담력을 지니고있습니다.》
어느해 12월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이 있은 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공연관람에 참석하시였는데 문득 도중에 좌중을 둘러보시며 불의적인 정황을 제시하시였다.
그것은 다음과 같았다.
반미성전이 벌어졌다, 최전연에 위치한 최고사령부에 합창단이 명령을 받고 도착하였다, 최고사령관이 노래 몇곡을 부르라고 지시했다, 무슨 노래를 부르겠는가.
장내에서 저마끔의 대답이 나왔다.
《결전의 길로》, 《조국보위의 노래》, 《전호속의 나의 노래》…
장군님께서 다시금 물음을 던지시였다.
좋다, 그런데 최고사령관이 더 듣고싶어하는 노래가 있다, 전쟁이 과연 승리로 끝나겠는지 아니면 패하겠는지 그 누구도 모르는 준엄한 시기에 직면했는데 무슨 노래를 부르겠는가.
그러자 이번에는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를 부르겠다는 말이 나왔다.
장군님께서는 고개를 저으시였다.
좌중은 술렁거렸다.
이때 누군가가 《천만이 총폭탄되리라》를 부르겠다고 했다.
역시 그이께서는 말없이 고개만 저으시였다.
(?...)
잠시 침묵이 흘렀을 때였다.
장군님께서는 그들을 둘러보시며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를 불러야 한다고 하시였다.
준엄한 결전의 나날에 전시가요가 아니라 전후복구건설주제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장군님의 말씀에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 한편의 노래에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락관, 배포유한 기질을 지닌 명장의 기상이 그대로 비껴있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은 지난 세기 처절했던 반미성전의 나날 전승의 래일을 락관하고 최고사령부에서 평양시복구건설전망계획도를 펴놓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구상하신 어버이수령님의 모습 그대로였다.
본사기자
*우리는 빈터우에서 시작하였네
불빛도 아름다운 낙원의 밤이여
꽃물결 흘러가는 조국의 거리여
이 행복 주시려고 우리 수령님
빈터우에 건국의 첫삽을 뜨셨네
포화에 불타버린 페허우에서
우리는 맨손으로 시작하였네
수령님 우리들과 함께 계시며
천리마의 억센 나래 펼쳐주셨네
우리는 제힘으로 우리식대로
이땅에 주체조국 높이 세웠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한마음
수령님과 당을 믿고 우리는 살리라.
http://www.uriminzokkiri.com/itv/index.p
남조선은 미국의 완전한 식민지이다(http://cafe.daum.net/earthtruth/1vsc/1882)
(재서독교포 윤이상과 한 담화 주체71(1982)년 7월 30일)
나는 3년만에 조국을 다시 방문한 윤이상선생과 가족들을 만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생과 부인은 건강합니까? 나는 선생이 해외에서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기기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의 앞길에는 아직 많은 난관이 가로놓여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지리적으로 큰 나라들사이에 끼여있는 군사적요충지이다보니 옛날부터 침략과 략탈의 대상으로 되여왔으며 오늘도 큰 나라들의 쟁탈전의 희생물로 되고있습니다.
미국은 우리 나라가 자기의 대아세아전략을 실현하는데서 군사전략상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기때문에 남조선을 좀처럼 내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중미관계가 개선되였다 하지만 미국이 대만을 계속 틀어쥐고있으려 하다보니 중미관계가 더 진전되지 못하고있습니다. 미국이 중국과 같은 큰 나라를 대상하여서도 대만을 내놓으려 하지 않는데 하물며 남조선을 내놓으려 하겠습니까.
미국이 남조선을 계속 틀어쥐려 하는 중요한 목적은 쏘련함대의 태평양에로의 진출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려는데 있습니다. 미국은 쏘련함대가 남하하는것을 막기 위하여 남조선의 진해만과 일본의 쯔시마 같은곳에 저들의 해군기지를 튼튼히 꾸리려 하고있습니다. 그래야 조선해협으로 통과하는 쏘련함대를 군사적으로 통제하고 제압할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이 남조선을 틀어쥐고있는 제일 중요한 군사적목적이 있습니다.
미국이 남조선을 계속 틀어쥐려고 하는 다른 하나의 목적은 남조선이 저들의 좋은 시장으로 되고있기때문입니다. 미국은 남조선과 같은 좋은 시장을 결코 내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앞으로 저들의 힘이 모자라면 일본을 내세워 남조선을 계속 틀어쥐려 할것 같습니다. 미국은 남조선에 60억딸라의 《차관》을 주라고 일본에 강요하고있으며 남조선괴뢰들은 일본이 자기들이 요구하는 액수의 돈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배짱을 부리고있습니다. 남조선괴뢰들이 배짱을 부리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을 등에 업고있기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남한테 구걸하는 주제에 배짱을 부릴수 없습니다. 일본은 남조선괴뢰들이 요구하는 60억딸라의 돈을 다 주게 되면 세계의 이목이 자기에게 집중되고 동남아세아나라들이 놀라수 있다는것을 타산하고있습니다. 60억딸라의 돈을 다 주게 되면 일본의 야당들과 인민들도 반대하여 들고일어날것입니다. 지금 동남아세아나라들은 일본이 군국주의화되여가고있는데 대하여 경각성을 높이고있습니다.
일본은 남조선을 재침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야망을 버리지 않고있습니다. 지금 일본이 남조선괴뢰들에게 30억~40억딸라를 주고 후에 보자는 식으로 대하는것은 하나의 요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은 지금 남조선에 30억~40억딸라의 《차관》밖에 줄수 없다고 하지만 남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앞으로 자기 나라 인민들의 반항을 무마시키고 세계인민들의 이목도 점차 다른데로 돌려놓은 다음에 60억딸라를 다 줄수 있습니다. 일본은 남조선을 점차 미국으로부터 넘겨받아 저들이 통치할 준비를 다그치고있습니다.
모든 사실은 남조선이 《한국》이라는 명칭을 가진 독립국가가 아니라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라는것을 말하여줍니다. 그런데 일부 남조선사람들은 명목상 《한국정부》가 있다고 하여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라 독립국가인듯이 잘못 생각하고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식민지통치를 지난날 일제놈들이 실시한 《총독통치》와 같은 방법으로가 아니라 괴뢰정권을 내세워 신식민주의적방법으로 하고있기때문입니다. 일제놈들은 《총독통치》를 하다가 36년만에 쫓겨갔지만 미국놈들은 37년동안 남조선을 틀어쥐고있습니다. 미국놈들은 음흉하기때문에 지난날 일제놈들처럼 《총독통치》를 하면 남조선인민들이 당장 들고일어날수 있다는것을 타산하고 교활한 신식민주의적통치수법을 적용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은 미국의 식민지이기때문에 남조선에서의 실제적인 권한은 남조선《정권》에 있는것이 아니라 미국에 있습니다. 남조선《정권》은 미국이 하라는대로 움직이는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괴뢰정권이 자체로 결심하여 하는 일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올해가 7.4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지 10돐이 되는 해인데 10년전에 남조선당국자들이 7.4남북공동성명발표를 전후하여 어떻게 놀았는가 하는것을 돌이켜보면 그들이 미국놈들의 지령에 의하여 움직이는 괴뢰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알수 있습니다.
7.4남북공동성명발표에 앞서 리후락이 북반부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나는 우리 사람들을 보고 그에게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할 의사가 있는가 하는것을 알아보라는 과업을 주면서 그런 의사가 있다고 하면 내가 그를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만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보고에 의하면 리후락이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하겠다고 한다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밤 3시경에 그를 불러다 만났습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이 용감하게 우리를 찾아온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려면 서로 만나서 흉금을 털어놓고 말해보아야 한다, 당신은 《대통령》이 아니다보니 우리가 제기하는 문제에 대하여 답변을 줄 권한은 없고 보고할 의무밖에 없겠으니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나는 리후락에게 세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여주었습니다.
첫째로 조국통일을 자주적원칙에서 실현할데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조선사람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는 슬기롭고 용감한 민족인데 무엇때문에 나라의 통일문제를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겠는가, 《유엔감시하의 선거》요 뭐요 하는것은 다 우리 민족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사대매국행위이다, 북과 남은 같은 민족으로서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통일할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리후락은 지당한 말씀을 하시였는데 그 말씀을 박《대통령》에게 전달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첫째문제에 대하여 전적으로 찬성하기때문에 나는 한걸음 더 들어가서 둘째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둘째로 말한것은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을 실현하자는것이였습니다. 민족의 대단결이라는것은 사상과 제도, 신앙과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 민족의 단결을 이룩하는것입니다. 내가 이 문제를 제기하자 리후락은 북과 남은 두 극으로서 하나는 공산주의극이고 다른 하나는 자본주의극이기때문에 결합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우리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공산주의를 강요하지 않고 당신들이 우리에게 자본주의를 강요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에도 예수교를 믿는 사람,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고 자본주의를 하고있는 나라들에서도 공산당이 합법적으로 활동하고있다, 당신들은 자기의 신앙대로 살고 우리는 또 우리의 리념대로 살면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으며 한나라안에 두 제도가 그대로 존재할수 있다고 말하여주었습니다.
셋째로 말한것은 평화적방법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자는것이였습니다. 나는 리후락에게 북과 남이 서로 싸움을 하지 말자, 우리는 한번 싸움을 하여 서로 피해를 보지 않았는가, 이제 또 싸움을 하면 북과 남에 건설하여놓은것이 다 마사지고 숱한 조선사람들이 죽는다, 전쟁이 일어나면 죽을것은 조선사람뿐이고 대양건너에 있는 미국놈들이 와서 죽지는 않을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싸움을 하지 말고 평화적으로 조국을 통일하자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말한 세가지 문제에 대하여 리후락은 전적으로 옳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랭수를 받아마시듯이 꿀꺽꿀꺽 다 받아먹었습니다.
우리가 내놓은 조국통일 3대원칙에 대하여 리후락이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하기때문에 나는 그에게 당신이 북반부에 들어온 답례로 우리 사람을 남조선에 보내겠는데 초청하라, 그러면 우리는 내각 제2부수상을 내보내겠다, 우리가 함경도나 평안도 출신간부를 내보내는것보다 박정희와 같은 도출신 간부를 내보내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 경상도출신인 내각 제2부수상을 내보내겠다고 말하여주었습니다. 그때 내각 제2부수상을 하던 동무가 지금은 공화국의 부주석을 하고있습니다.
나는 내각 제2부수상을 내보내면서 조국통일을 자주적이며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야 한다는것을 주장해야 한다, 박정희가 우리의 주장에 찬성한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조국통일 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제2부수상은 리후락의 안내로 박정희를 만났습니다. 우리 제2부수상이 조국통일3대원칙의 내용을 말해주면서 그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자고 하니 박정희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다 찬성한다고 하면서도 《시기상조》요 뭐요 하면서 당장은 공동성명을 발표하지 못하겠다, 더 연구해보아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가 5월말경이였는데 그들은 그후 한달이 지나도록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하자는 말을 하지 않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7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공동성명을 발표하는데 동의한다는 통지를 보내여왔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박정희의 결심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미국의 지시에 따른것이며 여기에는 그들의 음흉한 기도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미국놈들은 박정희에게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하지 않으면 너희들이 피동에 빠진다, 만약 북에서 일방적으로 조국통일 3대원칙을 발표하면 남조선인민들이 들고일어나서 왜 그 좋은 방안에 응하지 않는가고 들이댈수 있다, 그러므로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하는데 대하여 찬성하고 그것을 집행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한것이 분명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남조선괴뢰들이 늦게나마 우리의 제의에 동의하여온것만큼 7월 4일 남북공동성명을 세상에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다음날 괴뢰국무총리가 기자회견을 벌려놓고 남북공동성명을 뒤집어엎는 소리를 줴쳤으며 리후락은 기자들의 물음에 시원한 대답을 못하고 어물어물 해치우고말았습니다. 남조선괴뢰들의 이러한 행동은 조선의 통일을 반대하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반영한것이였습니다.
남조선괴뢰들은 미국의 지령에 따라 7.4남북공동성명의 합의사항을 뒤집어엎었을뿐아니라 우리가 제기한 북과 남의 경제합작문제도 반대하였습니다.
우리는 남조선괴뢰들이 남북공동성명을 뒤집어엎는 배신행위를 하였지만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려는 념원에서 1972년 11월에 그들을 또다시 끌어들여 만났습니다. 그때 남조선에서 리후락, 장기영, 최규하가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나를 만나서 통일문제를 점차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여야지 갑자기 해결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에 찬성한다, 그러면 우선 북과 남의 경제합작부터 실현하자고 하면서 세가지 문제를 내놓았습니다.
첫째로 남조선사람들이 북반부에 들어와서 쇠돌을 캐갈데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사람들을 서부독일에 광부나 간호원으로 내보내고 브라질같은데 《이민》으로 내보내며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 다른 나라에 《양자》로 보내고있는데 지난날 나라가 없을 때에는 우리 인민이 할수없이 일본같은데 징병, 징용으로 끌려가서 갖은 고생을 하였지만 지금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하겠는가, 우리는 일제시기 일본으로 끌려갔던 우리 동포들을 근 10만명이나 조국에 데려왔는데 그들의 대다수는 고향이 전라도나 경상도이다, 우리가 재일동포들을 조국에 데려온것은 민족적립장에서 출발하여 동포애의 심정을 가지고 한 사업이지 공화국북반부가 경제적으로 특별히 유족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그들은 조국에 와서 일본에 있을 때보다 크게 더 잘 입거나 잘 먹는것도 없다, 그러나 일본에 있을 때처럼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민족적인 멸시와 천대를 받는 일은 없으며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서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 자식들을 마음껏 공부시키고있다, 우리는 같은 민족의 립장에서 볼 때 당신들이 동족을 해외에 내보내는것이 매우 가슴아프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의 심정을 고려하여 동족을 팔아먹는다는 말을 하지 않고 그저 해외에 내보낸다고만 말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민족을 생각한다면 북과 남이 경제적으로 합작하자, 북반부에는 지하자원이 무진장하지만 로력이 부족하여 많이 캐지 못하고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쇠돌을 사오느라고 하지 말고 북반부에 들어와서 마음대로 캐가라, 북반부에는 무산광산을 비롯하여 쇠돌이 나는 광산들이 많은데 쇠돌매장량은 100억톤이 넘는다, 그것을 캐다가 포항제철소에서 녹여 강철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강재를 뽑아쓰라, 그러면 운반비도 얼마 들지 않아 경제적으로 대단한 리익을 볼수 있다고 말하여주었습니다.
둘째로 북과 남이 합작하여 남조선에서 관개공사를 할데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남조선농촌에서 《새마을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나쁜것은 아니다, 그러나 남조선농촌이 참말로 새 마을이 되자고 하면 농업생산을 높여 농민들이 배불리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도록 하여야지 초가집지붕을 벗기고 일본제 비닐기와나 울긋불긋하게 씌워놓아서야 무슨 새 마을인가, 배고픈 사람에게는 배부르게 먹을수 있게 해주어야지 초가집지붕이나 교체하여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일본에서 차관을 들여다 초가집들에 비닐기와를 씌우느라고 하지 말고 남조선인민들이 배부르게 먹을수 있도록 관개공사를 하여 농업생산을 늘여야 한다, 우리에게는 관개공사를 해본 경험이 풍부하다, 우리는 지금 아프리카나라들에 가서 관개공사를 해주고있는데 남조선의 관개공사를 도와줄수 있다, 관개공사를 해가지고 농업생산을 높여 농민들을 배불리 먹일 생각을 하여야지 초가집지붕을 비닐기와로 교체하는 《새마을운동》을 하겠다고 일본에서 많은 차관을 들여다 자꾸 빚을 지는 놀음을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말하였습니다.
셋째로 남조선어민들이 북반부어장에 들어와서 명태를 비롯한 물고기를 마음대로 잡아가도록 하자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해마다 겨울철이면 북반부앞바다에 명태가 많이 밀려들고있다, 명태는 겨울에 알낳이하러 연해에 들어왔다가 봄이면 깊은 바다로 나가는데 다음해 겨울에는 다른데 가지 않고 또 북반부앞바다에 들어온다, 그래서 나는 명태를 《애국태》라고 한다, 명태가 이처럼 많이 밀려들고있지만 우리는 한해겨울에 기껏해서 60만톤정도밖에 잡지 못한다, 그러니 남조선어민들이 북반부어장에 들어와서 마음대로 물고기를 잡아가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한해겨울에 명태를 180만톤까지 잡고있지만 10년전에는 얼마 잡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남조선어민들이 북반부어장에 들어와서 물고기를 잡다가 풍랑을 만나면 림시 피난해있을 피난처도 제공해주겠다, 지금 남조선어민들은 바다에 나갔다가 물고기를 잡지 못하고 돌아가서는 살아갈 길이 막연하여 자살까지 하고있다고 하는데 그런 비극을 막기 위해서도 북반부에 들어와서 물고기를 마음대로 잡아가도록 하자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명태는 50프로까지 잡아도 그 자원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제수역이 200마일입니다. 명태는 겨울에 우리 나라 연해에 알낳이하러 왔다가 봄에는 먼바다에 나가지 않고 200마일 수역안의 깊은 바다에 가있는다고 합니다.
내가 북과 남의 경제합작을 위한 세가지 문제를 제기하자 그들은 다 옳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이제는 우리의 의견을 좀 접수하려는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돌아가서 한다는 소리가 북과 남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금강산에 료리점과 유흥시설을 꾸려놓고 관광업을 하자는것이였습니다. 이것이 북과 남의 경제합작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제의에 대한 박정희의 대답이였습니다.
나는 이 보고를 받고 우리 일군들에게 남조선괴뢰들이 매춘업을 조국의 남쪽 절반땅에서 전문으로 하다 못해 인제는 북반부에 들어와서까지 해보자는것인가고 욕을 해주라고 하였습니다. 남조선괴뢰들은 이처럼 민족을 위한 리로운 일을 하자는것은 한사코 반대하면서 조선녀성들의 몸을 팔아 돈벌이를 하려는 너절한놈들입니다.
남조선괴뢰들이 이처럼 너절한 행동을 하는것은 다 미국의 지령에 의한것입니다. 미국은 우리 나라가 영구히 분렬되여있을것을 바라고있습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1973년 6월 23일 미국은 박정희를 시켜 북과 남이 유엔에 동시에 들어갈데 대한 《특별성명》을 발표하게 하였던것입니다. 박정희가 들고나온 북과 남의 《유엔동시가입안》은 우리 나라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기 위한 《두개 조선》로선을 세상에 공공연히 선포한것이였습니다.
나는 6월 23일 오전에 남조선괴뢰들이 《특별성명》에서 《두개 조선》로선을 들고나왔다는 보고를 받고 이날 오후에 체스꼬슬로벤스꼬대통령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는 평양시군중대회에서 남조선괴뢰들의 《특별성명》을 반박하는 연설을 하였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나는 북과 남이 따로따로 유엔에 들어가면 우리 나라는 《두개 조선》으로 되고 그렇게 되면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범죄를 짓는것으로 된다, 우리는 고려련방공화국을 만들어가지고 하나의 통일국가로 유엔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력사적사실은 남조선이 미국의 예속밑에 있는 완전한 식민지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이기때문에 《대통령》도 철저한 친미분자가 아니고서는 될수 없습니다. 남조선에서는 미국놈들이 남조선정객들의 목을 떼고싶으면 떼고 붙이고싶으면 붙이며 제마음대로 좌지우지 하고있습니다.
박정희가 죽은후 적지 않은 사람들은 남조선《대통령》자리에 독재를 하지 않는 사람이 들어앉을것이며 그렇게 되면 남조선에서 민주화가 실현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의 견해에 대하여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조건에서 누구든 《대통령》자리에 들어앉자고 하면 미국놈들에게 《두개 조선》로선을 철저히 집행하겠다는것을 서약하는 친미반공분자가 되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누구도 《대통령》으로 될수 없다고 말하여주었습니다. 그후 남조선정세는 내가 말한대로 되였습니다.
미국놈들은 박정희가 죽은후 전두환을 《대통령》자리에 들어앉히였습니다. 전두환은 윁남전쟁에 괴뢰군 련대장으로 가있을 때에 그곳에 있는 윅캄과 가깝게 지내면서 그의 사환군노릇을 하였습니다. 그후 남조선에 《한미련합군》사령관으로 부임되여온 윅캄은 박정희가 죽자 자기에게 잘 보이고 파악이 있는 전두환을 《대통령》후보자로 선택하였습니다. 전두환은 이런 경위를 거쳐 《대통령》이 되였기때문에 명색은 《대통령》이지만 미국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박정희가 꺼꾸러지면 누구를 《대통령》으로 올려앉힐것인가 하는것을 내적으로 정해놓고있다가 박정희가 죽자 인차 전두환을 내세웠던것입니다. 박정희를 죽인 김재규는 미국놈들이 저들의 정체가 드러날가봐 죽였습니다.
지금 전두환은 미국놈들과 일본반동들에게 굽신거리면서 돈을 구걸하고있으며 돈을 주지 않으면 《대통령》을 못하겠다고 우는소리를 하고있습니다.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은 인민들이 무서워 정보정치를 하여왔습니다. 죽은 박정희도 인민들이 무서워 정보정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남조선통치배들처럼 사람을 무서워하다가는 나중에 신경과민에 걸려 달밤에 자기 그림자를 보고도 무서워하고 어디에 마음대로 나다니지도 못하게 되며 그러다가 죽고맙니다. 나는 단 하루라도 인민들과 떨어져 살수 없기때문에 시간을 내여 농촌에 나가 농사형편도 알아보고 공장에 찾아가 로동자들과 담화도 하며 어떤 때에는 농촌집에서 농민들과 하루밤 같이 지내면서 허물없이 이야기도 나눕니다. 나를 만나면 인민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데 전두환은 사람들을 무서워하다보니 민주인사들을 감옥에 가두어넣거나 연금할뿐아니라 지어 보수정객들까지 이러저러한 죄명을 씌워 정치무대에서 내쫓고있습니다. 전두환이 최근 어음부정사건과 관련하여 《부정부패일소》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실지 내막을 보면 부정부패는 그자신이 더 크게 하고있습니다. 남조선에서 실제적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주인행세를 하며 식민지통치를 실시하고있는 미국을 몰아내기 위하여서는 남조선인민들을 정치적으로 각성시켜 그들이 반미투쟁에 일떠서게 하여야 합니다.
나는 코메이니가 회교도이지만 이란인민들속에서 반미교양을 잘하여 미국놈을 몰아내기 위한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었기때문에 그를 지지합니다. 지난해에 이란국회의장이 코메이니로부터 중요한 과업을 받고 나를 만나러 우리 나라에 왔댔습니다. 나는 이란국회의장에게 우리는 당신들이 반미투쟁을 적극적으로 하고있는데 대하여 전적으로 지지하며 이란혁명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면서 그 경험을 들어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는 나의 말을 듣고 이란혁명이 승리하게 된 경위를 자세히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란국회의장을 만나보니 이란혁명세력은 확고한 지반을 가지고있는 강력한 세력이였습니다. 이란에는 부락마다 사원이 있는데 매주 금요일이면 거기에서 기도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기도회는 단순히 회교리념만을 설교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네 국가정책, 반미정책을 선전하는 정치적교양수단이였습니다. 이란사람의 80프로이상이 회교도이므로 이런 과정을 통하여 인민들이 정치적으로 각성되고 반미감정이 높아지게 되였으며 마침내는 들고일어나 파흐라비독재정권을 꺼꾸러뜨리고 미국놈들을 쫓아버리였습니다. 이란에는 미군사 고문이요 뭐요 하면서 수만명에 달하는 침략무력이 와있었지만 인민들전체가 들고일어나 반미투쟁을 벌리자 꼼짝 못하고 쫓겨나고말았습니다.
남조선에서도 이란에서처럼 인민들이 정치적으로 각성하여 반미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리기전에는 미국놈들이 물러가지 않습니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속에서도 반미감정이 지난날보다 높아지고있습니다. 지난날에는 남조선인민들속에 숭미공미사상이 많았는데 광주인민봉기후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미국을 숭배하고 무서워하던 사상이 점차 없어지기 시작하고 그대신 반미자주사상이 높아지고있습니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미자주사상이 높아지고있는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놈들은 부산에서 《미국문화원》방화사건이 일어나자 그것을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미감정이 높아지고있는 하나의 대표적실례로 보고 몹시 두려워하고있으며 그것을 무마하기 위하여 언론계를 발동하여 교활하게 회유기만책동을 벌리고있습니다. 미국놈들은 또한 일제의 남조선재침책동을 비호하고있습니다. 일본은 남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동남아세아나라들에 대해서도 재침할 기회를 노리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애국세력은 조성된 정세와 인민들속에서 날로 높아가고있는 반미감정에 맞게 남조선이 미제국주의자들과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적극 벌려야 합니다. 남조선에서 민족해방투쟁, 반미자주화투쟁을 적극 벌리지 않고서는 남조선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남조선에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벌리기 위하여서는 미국놈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투쟁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워야 합니다.
미국놈들을 철저히 고립시키자면 내가 지난 4월 1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합동회의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밝힌대로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매개 나라가 사회주의를 하든 자본주의를 하든 관계없이 자주적으로 나간다면 큰 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을 침략할수 있는 위험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구라파가 자주화되는것은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구라파에는 세계적으로 산업혁명을 먼저 한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이 많기때문에 그 나라들이 미국의 영향밑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세계대전도 방지할수 있고 제3세계나라들이 자주적으로 나가는데도 유리할것입니다. 나는 구라파의 고위정객들이 우리 나라에 올 때마다 구라파의 자주화를 실현하는 문제에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구라파가 자주화의 길로 나가려고 하는 움직임은 시작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 구라파나라들에서 핵무기철페와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운동을 널리 벌리고있는데 이 운동이 잘 진행되면 새로운 세계대전도 능히 막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주화바람이 구라파에서 불기 시작하였지만 앞으로 세계도처에서 불것입니다. 렬강들이 지배주의정책을 실시하고있는데 대하여 불만이 많습니다.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며 살아나가는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구라파에서 일기 시작한 자주화의 물결에 따라 일본이 프랑스처럼 미국놈들한테서 떨어져나와 자주의 길로 나가기만 하면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도 보다 헐하게 해결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이 미국에 추종하지 않고 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하는 길로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제3세계나라들을 자주화하는것은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제3세계나라들이 자주화의 길로 나가려면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경제적자립을 이룩하지 못한 나라는 진정한 민족적독립을 이룩하였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제3세계나라들이 식민지예속에서 벗어나 독립을 쟁취하였지만 자립적인 민족경제를 건설하지 못하였기때문에 많은 곤난을 겪고있으며 발언권이 없습니다.
구라파자본주의나라들은 제3세계나라들과 함께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노력하며 평등과 호혜,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이 나라들과의 경제적협조를 강화해나가는것이 좋습니다. 구라파자본주의나라들이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세우고 제3세계나라들과 경제적협조를 강화하면 지금 겪고있는 원료난과 경제위기에서 쉽게 벗어날수 있으며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제3세계나라들에도 큰 도움을 줄수 있을것입니다. 발전된 나라들이 제3세계나라들의 경제건설을 도와주는것은 그 나라들의 민족적독립을 존중하여주는것으로 됩니다.
경제적으로 남에게 얽매이면 그 사람들이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할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쎄브》에 들어오라고 하는것을 처음부터 거절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보고 당신들은 우리한테 기계설비를 팔고 우리는 당신들한테 쇠돌을 팔면 나중에 우리에게 남는것은 빈 굴밖에 없을것이다, 우리가 자체로 기계설비를 생산하여 당신들에게 팔아먹을수 있게 될 때에 《쎄브》에 들어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고 적으면 적은대로 자기의것을 가지고 살아가지 결코 다른 나라에 의존하여 살아가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들보다 좀 못살아도 절대로 남의 흉내는 내려고 하지 않으며 예속적인 경제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할 때 일부 사람들이 일본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의 《고도성장》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우리 나라에서도 원유화학공업과 원유발전소를 건설할것을 제기하였으나 나는 그들의 주장을 반대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원유가 나오지 않는데 다른 나라에서 원유를 가져다 원유화학공업을 발전시키거나 원유발전소를 움직이려 한다면 그것은 남에게 목을 쥐우는것으로 됩니다. 원유를 생산하지 못하는 우리 나라에서 원유화학공업과 원유발전소를 건설하였다가 다른 나라들이 원유를 주지 않으면 그들에게 구걸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경제적으로 예속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나라에 무진장한 무연탄을 가지고 우리 나라의 화학공업도 발전시키고 화력발전소도 돌리고있으며 또 우리 나라에 풍부한 수력자원을 가지고 전력을 생산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립적인 민족경제를 건설하였기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주의나라들과 호상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경제교류를 발전시키고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주의나라들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무역을 진행하고있으며 절대로 남에게 구걸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 경제는 자립적민족경제이기때문에 다른 나라들에서 경제파동이 일어나도 크게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원료난, 연료난으로 인하여 물건값이 계속 올라가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경제파동을 모르며 물건값이 안정되여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비록 상품은 많지 못하지만 헐벗은 사람이 없으며 또 집이 없어 밖에서 사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먹고 입고 쓰고사는데서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있습니다.
우리는 인민경제를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할데 대한 로선을 내놓고 주체화를 기본으로 하면서 현대화와 과학화를 다같이 힘있게 밀고나가고있습니다. 우리 나라 공업은 주체화되여있기때문에 우리는 경제관계에서 큰 나라들에 예속되여있지 않습니다. 경제관계에서 다른 나라에 한번 예속되기만 하면 거기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0대전망목표를 내놓았습니다. 가까운 앞날에 그것을 점령하면 주요제품 인구 한사람당 생산량에서 발전된 나라들의 수준을 따라잡게 됩니다. 우리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0대전망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먼저 식량문제를 보다 원만히 해결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습니다. 우리는 쌀은 곧 사회주의이며 공산주의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쌀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30만정보의 간석지개간과 20만정보의 새땅찾기운동을 벌리는 한편 간석지물문제를 풀기 위하여 남포갑문과 태천발전소 건설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습니다. 수만명의 건설자들이 달라붙어 이 4대자연개조사업을 벌리고있는데 몇해안에 남포갑문과 태천발전소 건설을 끝내고 20만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하며 10만정보의 새땅을 찾아내게 됩니다. 30만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할데 대한 과업이 완전히 수행되면 우리 인민들은 쌀을 쌓아두고 마음대로 먹을수 있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먹는 문제에서 공산주의가 실현되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수요에 따라 분배하는 사회입니다.
남조선에서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적극 벌려나가기 위하여서는 남조선청년들과 인민들을 주체사상, 자주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투쟁을 잘하여야 합니다.
남조선인민들이 지난날에는 미국놈들과 남조선괴뢰들의 악선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쏘련이나 중국에 예속되여있고 대국들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것으로 그릇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점차 깨닫고있습니다. 지금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이 공산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하여 북과 남이 《두 극》이라고 하면서 북반부 공산주의자들을 무서워하고있는것입니다. 이것도 앞으로 점차적으로 해소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시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남조선인민들을 반미자주의식으로 무장시키는것입니다. 남조선인민들을 반미자주화투쟁에로 불러일으키지 않고서는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남조선인민들을 반미자주정신으로 교양하여 그들속에서 미국이 남조선에서 물러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남조선에서 반미자주화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리기 위하여서는 또한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주의자들과 종교인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묶어세워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해방직후 일부 사람들은 우리 공산주의자들에 대하여 로씨야식으로 혁명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민족자본가와 인테리들을 청산할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인민들앞에서 우리는 공산주의를 해도 조선식으로 하며 그 누구의 목을 떼려 하지 않는다, 온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땅우에 새 조선을 건설하자고 연설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해방후부터 오늘까지 인테리를 비롯한 각계각층 군중들을 묶어세워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해왔습니다. 지금 정무원 위원회, 부의 위원장, 부장들가운데는 자산계급출신의 인테리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 당은 오랜 인테리들을 다 포섭하여 혁명을 같이하고있습니다. 우리 당 기발에는 로동자, 농민을 상징하는 마치와 낫이 그려져있을뿐아니라 그 가운데 근로인테리를 상징하는 붓이 더 그려져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다 묶어세우는 방향에서 활동을 벌려야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말한 기본사상을 총괄하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민족해방혁명을 잘하여야 한다는것이며 그러자면 반미자주화의 기치밑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애국력량을 묶어세워 민족대단결을 이룩해야 한다는것입니다. 국내외정세와 그에 대처한 우리 당의 로선과 방침은 얼마전에 내가 한 시정연설에 구체적으로 밝혀져있습니다. 그 연설을 보았다고 하기때문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시정연설에서 우리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데 대한 방안을 또다시 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뿐아니라 통일을 이룩한 다음에도 우리 나라가 그 어떤 다른 나라의 위성국으로 되지 않으며 그 어떤 쁠럭에도 가담하지 않는 완전히 자주적이고 중립적이며 쁠럭불가담적인 국가로 되도록 할것입니다.
나는 선생이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해외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랍니다. 조선사람으로서 조국통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마땅한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선생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면서 오늘은 이만 이야기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earthtruth/1vsc/1882
김정은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http://cafe.daum.net/earthtruth/1vsc/1800)
신년사 주체102(2013)년 1월 1일
친애하는 동지들!
영용한 인민군장병들과 사랑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
그리운 동포형제 여러분!
우리는 조국력사에 특기할 사변들로 빛나게 아로새겨진 2012년을 보내고 원대한 포부와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 새해 2013년을 맞이합니다.
나는 먼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새해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나는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새해의 따뜻한 인사를 드리며 온 나라 모든 가정들에 화목과 더 큰 행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또한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에 대한 열망과 기대속에 새해를 맞이하고있는 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 그리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외국의 벗들에게 새해의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력사적인 해였습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십니다. 우리는 지난해에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였으며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함으로써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피눈물속에 2012년을 맞이하였지만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을 따라 결연히 일떠섰으며 당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었습니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백옥같은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 온갖 지성을 다 바쳐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가장 숭엄하게 꾸리고 만수대언덕과 여러 단위에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였습니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우리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면서 당과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언제나 생사고락을 함께 하였습니다. 온 나라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된 중요정치행사들과 지난해에 우리가 맞고 보낸 날과 달들은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이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로 다져진 감동깊은 나날이였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유훈을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 조국청사에 찬연히 빛날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들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주체조선의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국력을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100% 우리의 힘과 기술, 지혜로 과학기술위성제작과 발사에 성공한것은 태양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대경사이며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 특대사변이였습니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우리 식의 현대적무장장비를 갖춘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시위하였으며 적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과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걸음마다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습니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내무군장병들은 단숨에의 기상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습니다.
지난해에 복잡하고 첨예한 정세와 련이어 들이닥친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견인불발의 의지와 백절불굴의 투쟁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희천발전소와 단천항을 완공한것을 비롯하여 주체화, 현대화가 실현된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을 일떠세우고 기간공업부문의 중요생산기지들을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훌륭히 개건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였습니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앙양된 애국적열의에 떠받들려 평양시에 창전거리와 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전국도처에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문화시설들이 수많이 꾸려져 조국의 면모가 더욱 일신되였습니다.
지난해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에 의하여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가 한층 강화되고 우리의 체육인들은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조국의 영예를 떨치였으며 혁명적예술인들은 참신하고 진취적인 예술활동을 벌려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을 펼치고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지난해에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강조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기때문입니다. 지난해의 자랑찬 성과는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과 유훈을 현실로 꽃피워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세계에 떨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과 정확한 령도, 당에 끝없이 충실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고결한 충정과 애국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나는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인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새해 2013년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입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불변의 진로는 오직 주체의 한길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입니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끝까지 곧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의거하여 우리 식, 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입니다.
올해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이하게 됩니다.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세우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건국업적이 있고 탁월한 전략전술과 현명한 령도로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으며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져있습니다.
우리는 뜻깊은 올해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로 줄기차게 이어나가야 합니다.
경제강국건설은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전면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입니다.
우리는 경제건설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를 더욱 공고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새 세기 경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고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기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합니다.
주체적인 실용위성을 제작발사하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떨친 그 기세로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 이것이 올해에 우리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입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올해 모든 경제사업은 이미 마련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하고 잘 활용하여 생산을 적극 늘이며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기초공업부문을 추켜세우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 석탄, 전력, 금속, 철도운수부문을 확고히 앞세우고 경제강국건설의 도약대를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특히 석탄, 금속공업부문에서 혁신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제건설의 성과는 인민생활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농업과 경공업은 여전히 올해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입니다. 농사에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고 농업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며 경공업공장들에 대한 원료,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축산과 수산, 과수부문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더욱 풍족하게 하여야 합니다. 당의 부름을 받들고 세포등판개간전투장으로 용약 달려간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은 올해전투에서 새로운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초강도강행군길을 걸으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애써 마련해놓으신 현대적인 공장들과 생산기지들에서 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이 그대로 인민들에게 가닿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을 활성화하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합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아야 하겠습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혁명이며 첨단돌파에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우주를 정복한 위성과학자들처럼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합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생산을 늘이며 나아가서 설비와 생산공정의 CNC화, 무인화를 적극 실현하여야 합니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지도와 관리를 개선하여야 합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며 현행계획과 전망적인 단계별 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대로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경제제도를 확고히 고수하고 근로인민대중이 생산활동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원칙에서 경제관리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완성해나가며 여러 단위에서 창조된 좋은 경험들을 널리 일반화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우리의 최강의 무기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입니다.
우리는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의 붉은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변함없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우리 당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동지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여야 합니다. 모든 사업을 일심단결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강화하는데로 지향시키며 민심을 잘 알고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50돐이 되는 올해에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싸움준비완성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인민군대에서는 혁명적령군체계와 군풍을 확고히 세우고 강철같은 군기를 확립하며 최정예혁명강군의 정규화적면모를 더욱 철저히 갖추어야 합니다.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군인들을 실전능력을 갖춘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키우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여 침략자들이 감히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 선불질을 한다면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를 이룩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전투정치훈련을 더욱 강화하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자기 향토를 사수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국방공업부문에서는 당의 군사전략사상을 실현해나갈수 있는 우리 식의 첨단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만들어 백두산혁명강군의 병기창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활짝 열어놓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는 전체 인민이 높은 문화지식과 건강한 체력,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가장 문명한 조건과 환경에서 사회주의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온 사회에 아름답고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문명국입니다.
문화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교육, 보건, 문학예술, 체육, 도덕을 비롯한 모든 문화분야를 선진적인 문명강국의 높이에 올려세워야 합니다.
평양시를 주체조선의 수도, 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더욱 웅장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만들며 모든 도, 시, 군들에서 거리와 마을, 조국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고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과 공원, 유원지들을 더 많이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이 새시대의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올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하여서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낡은 사고방식과 틀에서 벗어나 모든 사업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일군이 바로 오늘 우리 당이 요구하는 참된 일군입니다.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로서 당정책관철에서 정책적대를 바로 세우고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올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서 혁신적앙양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은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모든 사람들을 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어 그들이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며 자기 초소에서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사업을 1970년대처럼 화선식으로 전환시키고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하겠습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입니다.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피끓는 심장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애국적열의와 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근로단체조직들은 자기 조직의 특성에 맞게 동맹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동맹원들을 올해의 총돌격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청년동맹조직들은 모든 청년들이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며 창조와 위훈으로 대고조시대를 빛내이는 청년영웅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절박한 과제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이고 유훈입니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올해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거족적인 통일애국투쟁으로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나라의 분렬을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입니다.
지나온 북남관계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동족대결로 초래될것은 전쟁뿐입니다.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동족대결정책을 버리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와야 할것입니다.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는것은 북남관계를 전진시키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근본전제입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우선, 민족중시, 민족단합의 립장에 서서 전민족적위업인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키고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 전체 조선민족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그 어떤 행위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인다 하여도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삼천리강토우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입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군사적침략책동으로 하여 인류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있으며 특히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항시적인 긴장이 떠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습니다.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은 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자주와 정의의 길로 나아가는 력사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오늘의 국제정세는 우리 공화국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의 길로 나아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입니다.
새해에 우리앞에는 더 밝고 광활한 전망이 펼쳐져있으며 우리 인민이 나아가는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모두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http://cafe.daum.net/earthtruth/1vsc/1800
60여년간에 걸친 핵위협의 산물(http://cafe.daum.net/earthtruth/1vsc/2179)
조선의 3차 핵시험/미국 스스로 초래한 《안보위협》
3차 핵시험이 실시된 날,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끝까지 적대적으로 나오면서 정세를 복잡하게 만든다면 《보다 강도높은 2차, 3차 대응》으로 련속조치를 취해나갈수밖에 없게 된다고 밝혔다. 조선은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문제시한 유엔안보리《제재결의》가 채택된 직후에 《미국의 적대시정책에는 말로써가 아니라 힘으로 맞서야 한다》(외무성 성명)고 선언한 다음부터 유언실행의 길을 가고있다.오마바가 떠안은 부채
과거 두 차례의 핵시험이 진행된 당시와 다른 상황이 조성되고있다. 6자회담과 같은 핵외교가 재개될수 있는 요건은 없다. 지금은 핵공방전의 일방이 유엔안보리《결의》를 배격하여 《조선반도비핵화는 종말을 고하였다.》고 선포한 상태다.지난세기의 50년대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던것으로 하여 조선과 미국은 법적으로 여전히 교전상태에 놓여있다. 조선은 《비핵화》를 목표로 상정한 《행동 대 행동》으로 신뢰를 쌓으면서 교전상대의 태도변화를 촉구하는 종래의 단계적접근법을 버렸다.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그 자체가 부당하고 시대착오적인것이므로 오직 무조건적으로 먼저 철회되여야 한다는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공세를 들이대는 보다 강력한 방식을 취하게 되였다.
유엔안보리《결의》채책을 계기로 조선인민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면대결전에 집입하였다.
지금 미국은 저들이 가해온 핵위협이 초래한 조선반도의 현실, 자주강국의 막강한 국방력을 보고있다. 60여년전의 전쟁에서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하려고 했었다. 정전 이후도 핵전쟁을 상정한 군사행동을 끊임없이 벌리고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는 상대를 핵선제공격타격의 대상명단에 올렸다. 조선은 자기를 먹겠다고 하는 미국의 엄청난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수단으로서의 핵을 보유했을 따름이다.
지난해 조선은 자국이 핵보유국임을 헌법에 명기하였다. 인민군의 장거리미싸일은 미국본토까지 명중타격권에 넣고있다고 내놓고 말하게 되였다.
3차핵시험이 있은 날, 오바마대통령은 조선의 핵과 미싸일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말했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공갈정책이 자기 나라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시대적역할이 그에게 주어졌다. 트루맨으로부터 부쉬에 이르는 60여년간 력대 대통령들이 쌓아올리고 남기고 간 력사의 부채를 《핵없는 세계》를 제창한 대통령이 떠안게 된셈이다.
《밝은 미래는 인민의것》
올해 들어서의 사태진전은 유엔의 《추가제재》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3차 핵시험이 있은 날,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량자택일을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했다.미국이 선택할수 있는 두가지 길에 대해서는 이미 작년 8월의 시점에서 조선측이 통고했었다. 하나는 랭전사고방식을 대담하게 근본적으로 바꾸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도 이바지하고 자국의 안전도 확보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의 길은 지금처럼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계속 유지하고 그에 대처하여 조선의 핵무기고가 계속 확대강화되는것이다.
오바마대통령은 조선의 사전경고를 외면하여 오늘의 사태를 촉발하였다. 조선이 《보다 강도높은 2차, 3차 대응》 을 공언하고있는 시점에서 미국이 후자의 길을 택할 경우 정세는 걷잡을수 없이 번져나갈수 있다.
작년이래 조선은 정부기관의 공식문건이나 신문론조 등을 통해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시정책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라는 립장을 거듭 밝혀왔다. 선군절(8월 25일)에 즈음한 최고령도자의 연설의 한구절을 인용한것이다. 연설의 맺음은 다음과 같았다.
《동무들! 승리를 확신합시다. 밝은 미래는 우리 인민의것입니다.》
오늘의 대결전에서 중도반단의 마무리는 없다. 조선은 자기나름의 종착점을 정하고있다.
유엔안보리《제재결의》를 계기로 작년에 예고된 강도높은 행동이 드디여 시작되였다.
적대국의 언론들이 조선의 행동에 《벼랑끝전술》의 딱지를 붙이고 여론을 오도할수 있는 단계는 지났다. (김지영기자)
조선반도사태악화의 책임은 도발자들이 져야 한다
(http://cafe.daum.net/earthtruth/1vsc/2181)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주권국가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 벌어지는 적대세력의 도발책동이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채택이후 보다 가혹한 《압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있으며 로골적인 무력공갈도 서슴지 않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앞을 다투어 그 무슨 《중대조치》를 떠들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조선동해에서 련합해상훈련까지 벌려놓았다. 이 전쟁연습소동에는 이지스순양함과 함께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장비한 미핵잠수함 《쌘프랜씨스코》호,괴뢰군함정 10여척과 대잠초계기들이 투입되였다.
미핵잠수함 《쌘프랜씨스코》호는 조미대결이 첨예화되였던 1994년이래 19년만에 남조선해역에 들어온것으로서 조선반도사태를 또다시 위험계선으로 끌고가려는 적대세력의 호전성을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호전광들은 《단순 련합훈련으로는 북의 도발의지를 꺾지 못할것》이라고 떠들며 《보다 강력한 대응》까지 운운하고있다.
미국은 우리의 핵시험장과 군사시설타격을 노리고 본토에 있던 《B-2》스텔스폭격기 2대를 괌도에 전진배치하였으며 괴뢰들은 사거리 800㎞급 탄도미싸일의 실전배치를 위한 조기개발에 날뛰고있다.
이것은 현시기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엄중한 정치군사정세를 우려하는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우리 공화국을 말살하려는 로골적인 침략행위이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오늘날 조선반도긴장사태의 근원은 그 누구의 위성발사에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평화적우주개발을 위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를 문제시하며 군사적대응까지 떠들고있는 호전세력들의 적대시정책,전쟁정책에 있다.
적대세력들은 지금까지 저들에게 고분거리지 않고 자주의 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왔으며 어느 한시도 전복기도를 포기한적이 없다.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 감행되는 적대행위들은 세기를 이어 감행해온 반공화국압살책동의 일환으로서 그의 본격화,적극화단계를 보여줄뿐이다.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기화로 그 무슨 《긴장상태조성》과 《지역군비경쟁의 책임》을 운운하는것은 저들의 전쟁정책을 가리우기 위한 눅거리흉계에 불과하다.
오늘의 조선반도정세는 자그마한 우발적사건도 능히 지역전체를 뒤흔들어 전면전쟁으로 전환될수 있는 엄혹하고 첨예한 상태에 이르렀다.
도발자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적대세력의 온갖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수호의지를 오판하고 분별없이 날뛰는 경우 그에 대한 대응은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이 지게 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