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尹昶重), 김행(金杏) 내정

박근혜 정부 대변인에 윤창중(尹昶重)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김행(金杏) 위키트리(SNS 기반 뉴스사이트) 부회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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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변인 내정자는 1956년 충남 강경에서 태어나 경동고,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美하버드대학 정치학과 연수, 일본 게이오대 법학과 방문연구원, 고려대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중앙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밟았다.

1981년 이공계 대학을 졸업한 이례적 학력으로 한국일보 수습기자 38기로 언론계에 투신, 코리아타임즈 정치부 기자, KBS 국제부 기자, 세계일보 정치부 기자, 정치부 차장, 정치부장을 지냈다. 1980~90년대 한국의 정계에서 明滅(명멸)해온 정당을 거의 모두 취재했다.

국회출입기자로서 민한당, 민정당, 민주화추진협의회, 신민당, 통일민주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을 차례로 출입했고, 외교통상부, 총리실, 청와대 출입 기자를 거치며 한국의 정치-외교-안보 분야를 취재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감사,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문윤리 위원, 불교방송 정치담당 객원논평위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金杏 대변인 내정자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여론전문위원, 디인포메이션 대표, 국민통합21 대변인 등의 경력이 있다. 한편, 박근혜 정부는 ▲기획비서관에 홍남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민정비서관에 이중희 前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공직기강비서관에 조흥천 변호사 ▲법무비서관에 박종민 변호사 ▲경제금융비서관에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비서관에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등을 각각 내정했다.

정리/조갑제닷컴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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