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김영규는 “이북은 령도자와 민중이 사랑과 믿음으로 일심일체화(化)된 국력으로 하여 그 어떤 위협과 공갈 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가고 있다”고, 김진수는 “사랑과 민중의 충정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견고한 결정체, 이북의 위력을 깨뜨릴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또 <자주민보>는 “그 무엇도 북(北)의 령도자(영도자)와 주민들이 주고받는 정과 사랑에는 비교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는 ‘조선의 강대함’ 제하 게시물에서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족을 이룬 나라 조선, 바로 이것이 조선의 강대함의 원천”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민>, <정세동향>을 비롯한 출판보도물들도 “이북 사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수성은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라는 사실이다” “북녘에는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선군(先軍)정치가 있고 핵무기보다 강한 일심단결이 있다. 하여 북녘하늘은 영원히 푸르고 높을 것이다”이라 강조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자주민보와 서프라이즈는 한국 정부를 비방하고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매체다.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는 작년 9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자주민보는 회원으로 가입해야 게시물을 검색할 수 있어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과 동일한 게시물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서프라이즈에서 종북 게시물에도 ‘조선의 강대함’과 맞는 제목의 게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잡지 <민>·<정세동향>도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과 동일한 주장을 펼쳤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자유북한방송은 김영규도 국내에 사회주의 성향을 가진 동명(同名)의 모 대학 재직 교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동일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이북바로알기회는 공개적으로 존재하는 단체는 아니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