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천 못한 민주당에 네티즌(당원)들 냉소
민주통합당이 서울 노원병에 국회의원 후보를 공천하지 않으려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 홈페이지에는 민주당을 비판하는 당원의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19일 전했다. “민주당의 해체부터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 의견까지 제1야당이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에 끌려다니는 것을 더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는 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19일 민주통합당 게시판에 게재된 네티즌의 “안철수에 알아서 굴복, 항복하는 민통당 빨리 해체해야 한다, 이런 정당이 세계 정치사에 있느냐. 의석이 127석이나 되는 제1야당이 홀몸인 안철수가 요구,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향후 연대니 하며 굴복하고 공천도 못하는 꼴을 보면 이 당이 얼마나 공중 분해 위기에 있는가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기네스북에 올릴 만한 세계적 웃음거리가 아닐 수 없다”는 내용의 질타도 전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SBS라디오에서 주장한 “야권 단일화 차원과 과거 (안 전 교수가) 우리에게 후보를 양보한 것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당내에 많다”는 당내 분위기를 전한 조선닷컴은 민통당 게시판에 게재된 네티즌(당원)들의 “노원병에 후보를 안내려는 이유가 너무 어설픈 것 아니냐. 안철수가 도와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지난 대선에서 멋지게 도와준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후보를 안내려는 것이냐. 그런 생각이 국민 지지율이 밑바닥을 기는 이유”, “안철수에 끌려 다니지 좀 마라. 제1야당이 왜 그러느냐. 대선 때 안철수가 양보해줬는가. 말은 바로 하자. 그건 양보가 아니라 포기였다”, “안철수는 안철수고 민주당은 민주당이지 안철수 때문에 민주당이 왜 양보를 하느냐. 저러니 안철수가 민주당을 통채로 집어 삼키려 든다”는 등 반응들도 전했다. 안철수나 박원순 같은 반칙주의자들에게 휘둘리며 민주통합당은 자멸하고 있다.
<'후보 못내는 제 1야당 세계 웃음거리'…민주당홈피 항의 쇄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vv8***)은 “오합지졸당이지 민통당이라 부르지 마세요. 이리저리 흔들리다 못해 여당에게 시비만 걸고 정부에 트집만 잡는 집단이 민통당인데, 그래도 의원이라고 목에 힘주고 석기 재연이 보고 동지라 부르고 지금 당장 해체하는 게 기네스북에 오르지 않을 겁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31****)은 “작금 민통당이 개판인 것은 온갖 잡탕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김대중의 사당격인 전라도당이 뿌리다. 이회창을 이기기 위해 영남인 노무현이를 인위적으로 내세워 되었다. 김대중파 노무현파 개잡탕이 되었다. 안철수는 영남에서 존재가치는 없다, 행동거지와 성장배경으로 봐서는 전라도에서는 인물이 없으니까 안철수로 대리만족하는 격, 고로 민주통합당은 잡탕”이라고 반응했다. 비상식적 정치꾼들을 위해서 후보를 제대로 내지 않다가 민주통합당은 유권자들로부터 버림받는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또 한 네티즌(jmc****)은 “반대만 하는 정당인데 별 수 있나요? 개뿔도 없으면 대안철수님께 양보해야지. 이 따위 정당이 국정발목잡고도 유지하는 거 보면 가관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wpa****)은 “이런 일을 속된 표현으로 ‘알아서 긴다’고들 하던데, 민주당이 안철수에게 무엇이 무서워 제1야당이 공천을 포기하나, 이러고도 정당이라 할 수 있나”라며 “다음은 안철수가 민주당을 접수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이런 정당을 수권정당이라 할 수 있나”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qqw****)은 “패거리 정치인 백수건달과 입에 거품무는 노빠 북한에 환상적이 이념을 가진 자들 거기에 김광진 같은 적색분자와 통진당 이정희 국회입성 만들어준 (민통)당”이라고 규정했다. 한 네티즌(kim***)은 “저런 민주당에게 제대로 힘쓰지 못하는 새누리당이 진짜 웃음거리 당 아닐까?”라고 반응했다.

박근혜 대통령, “核을 머리에 이고 살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찬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오찬에서 북한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핵 위협은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는 문제다.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고 말했고, 종교계에는 “북한의 문호개방 등 올바른 선택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구소련도 핵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어떻게 됐느냐. 핵만 갖고 있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가 비핵화로 가고 있다”며 “핵을 가져봤자 되는 것은 없고 고립만 초래할 뿐이다. 핵무기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나라에 어느 나라가 투자하려 하겠는가? 북한이 지금이라도 올바른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런 주장에 대해 뉴시스는 “북한이 빨리 핵을 포기할 경우 각국의 투자 유치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협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과 동시에 북한이 손을 내밀 경우 유화정책을 펼 수 있다는 뜻을 함께 밝힌 것으로 보인다”고 평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온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적극 가동해 북한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주장하면서, 대북제재와 관련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도 있고 해서 국제사회와 같이 논의하면서 가야 하는 문제”라는 입장을 표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북한이 도발 위협을 거둔다면 종교계 차원에서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박 대통령이 앞장서달라”고 요청하자, 박 대통령은 “여기 계신 종교지도자 여러분께서 북한의 문호개방 등 올바른 선택을 하고, 국민들의 삶을 돌볼 수 있도록 보다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종교가 축원하는 가치는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어려운 곳에 빛을 주고,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합의 씨를 뿌리고 희망을 나누는 것이다. 저를 비롯한 정치권도 종교지도자 어르신들께서 하신 것처럼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은 “(박 대통령은) 국민이 정부와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대한민국과 함께 이 몸을 헌신하겠다는 표현도 하셨다. 그런 정신으로 5년간 대통령에 임하신다면 국민행복이, 문화의 부흥이 이뤄지리라고 본다”며 축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청와대의 김행 대변인은 “오찬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지만 북한 핵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진지한 대화가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 위협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와 관련해 단호하고 분명한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는 발표를 했다고 한다.

종북적 통진당 이정희 대표, 오히려 국정원 고발
이석기·김재연 의원들이 ‘자격심사안 합의’를 이유로 18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에 이어, 통진당 이정희 대표도 19일 오후 늦게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국정원 여직원을 국가정보원법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한다. 이정희 의원은 이날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이 조사중인 국정원 여직원은 지난 대선에서 여당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인터넷 여론을 조작할 목적으로 근무시간에 한 오피스텔에서 댓글 달기를 해온 것이 밝혀졌다. 이는 원 원장의 업무지시에 기초한 조직적인 행위임이 드러났다. 원 원장과 여직원은 정치개입금지라는 국정원법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대통령선거후보였던 이정희 대표에게 ‘국보법 이상의 법이 필요하다’며 종북으로 낙인찍기 위한 교묘한 댓글을 달아 이정희 대표 개인의 명예도 훼손하였다”며 고소한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이정희, 이번엔 원세훈 국정원장·국정원 여직원 고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ira****)은 “애국가도 안 부르고, 국민의례도 안 하고, 키 리졸브 훈련을 북침전쟁이라고 중단하라며, 북한의 핵실험과 협박에도 금강산 관광재개 등 하는 말과 행동마다 김정은이 좋아하는 짓만 하는 통진당과 이정희가 종북좌파가 아니면 애국자냐?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모르는 이정희와 남편은 북한 김정은 품으로 가거라. 꼴도 보기 싫다. 국민 혈세 27억이나 국가에 반납하고 북으로 떠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kyu****)은 “이석기, 김재연 참으로 가관이다. 혹시 이 인간들 외계인이 아닌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b9***)은 “국정원직원은 눈앞에 간첩을 보고도 못 잡지만. 간첩은 국정원직원을 고소할 수도 있다”고 반응했다. 좌익세력이 우익세력을 제압하는 듯한 느낌을 네티즌(국민)들이 받은 것 같다.
<이정희 대표 “원세훈 국정원장-국정원 女 고소”>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대한국인)은 “정치인은 치외법권이냐? 종북떨거지들, 간첩 잡자는데 뭔 정치개입이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안버들)은 “이북의 개정은이가 개일성, 개정일의 쥐꼬리만한 권세를 등에 업고 까불어치니, 이남의 종북주의자들이 활개를 치네요. 새로운 국정원장님께서는 종북주의자와의 전쟁을 선포하여 이런 이적행위자들의 준동을 막고 빨갱이를 섬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이*주)은 “대한민국 상주 고정간첩 30만. 그리고 그들의 목적과 의도를 긴밀하고 교묘하게 협조/협력하는 종북+친북 500만. 그들은 교육계, 정당, 국군, 언론사 등등 각계각층에 포진되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이정희는 본인이 저지른 것에 대해선 아무 양심도 느끼지 못하는 8푼인가”라고 반응하는 동아닷컴의 네티즌(Boaz cho)도 있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