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를 기리는가?


한 국가와 국민은 어떤 사람을 기리느냐에 의해서 평가받는 측면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스탈린에 버금가는 동족학살범인 김일성 부자를 숭배했던 자들 수십명에게 국회의석을 허용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던 김구 기념관을 국가예산으로 만들었다. 그런 대한민국 정부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 기념관,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 기념관을 짓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6.25 때 빨갱이들에게 맞아죽은 애국시민들은 팽개치고 국군과 경찰에 의해 피살된 사람들을 더 챙기고 있다. 민족중흥의 기수가 죽었을 때는 환호하던 자들이 민족반역자가 죽자 조문하러 가자고 난리를 쳤다. 김정일에게는 깍듯이 위원장, 위원장이라 하고 김일성에게는 주석, 주석이라고 하는 자들이 이승만, 박정희를 꼭 독재자라고 부른다. 동맹국인 부시 대통령이 악마적 독재자인 김정일을 향하여 악의 축이라고 부르자 여당이 들고 일어나 부시를 악의 화신이라고 욕했다. 북한주민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문제를 미 의회가 입법을 통해서 제기하자 여당이 앞장서서 인권탄압자 김정일 편을 들고 나왔다.
대통령이 인공기를 불태운 데 대하여 김정일 정권에 사과하니 경찰은 인공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육탄돌격을 감행했다. 성조기와 태극기를 지키기 위해 돌격한 경찰은 아직 없다. 노예해방자 링컨을 존경한다는 입으로 통일방해자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박정희의 인권탄압에 반대했다는 사람들이 김정일의 인간멸종정책을 변호한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누구 편인가. 악당, 반역자, 독재자, 통일방해자, 공산주의자의 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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