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정원 해체하라" 주장

지난 6월 27일 조선중앙통신은 '북남수뇌상봉담화록을 전면공개한 괴뢰패당의 천하망동짓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면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긴급성명을 보도하면서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비난한 바 있다.

3일 노동신문은 '뿌리채 제거해야 할 악의 소굴'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가정보원을 강하게 비난했다.

신문은 '최근 남조선에서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그것을 무마하기 위한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사건이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면서 '남조선 각계는 정보원이 지금까지 저지른 '대선개입, 기밀불법류출, 민간인사찰행위 등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고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의 해체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남조선사회 각계의 분노와 규탄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면서 '력사는 남조선에서 대결과 모략의 상징인 정보원을 해체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개선도, 민족단합과 조국통일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오늘의 현실도 과거 대결시대의 잔재인 이 파쑈폭압도구를 하루빨리 청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악의 대명사 괴뢰정보원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백해무익한 존재'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보원이라는 죄악의 소굴을 뿌리채 제거해버려야 한다'면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가로막으며 보수패당의 집권안보의 도구가 되여 모략과 정보정치에 발악적으로 매달리는 괴뢰정보원을 해체하기 위한 대중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페 지펴올려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7일 조선중앙통신은 '북남수뇌상봉담화록을 전면공개한 괴뢰패당의 천하망동짓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면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긴급성명을 보도하면서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비난한 바 있다. 성명은 '괴뢰보수패당이 우리(북한)의 승인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뇌 상봉 담화록을 공개한 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우롱이고 대화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최다미 뉴포커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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