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한자연 총회. 노무현NLL 포기 행위와 북한해방 전망

‘노무현 NLL 포기’ 드러내는 것은 북한해방의 전제
(사)한국자유연합의 총회 겸 특별강연회가 7일 저녁 7시 봉천동 강연장에서 개최됐다. ‘노무현 NLL포기 발언과 북한해방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20~40세대 청·장년층이 대거 참석했다.

김성욱 대표는 NLL문제는 해석이나 논란이 대상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그는 2007년 소위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은 NLL에 대해 포기(抛棄)라는 단어를 4차례나 써가며 공동어로수역·평화수역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노무현 전(前) 대통령은 이에 대해 “예 좋습니다” “위원장님과 생각이 같다”며 동의했다고 말한 뒤, 盧 前대통령이 NLL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황당무계한 억지와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金대표는 盧 前대통령이 NLL을 포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노무현 개인에 대한 호(好)·불호(不好)를 떠나 다시는 이 같은 反국가·反민족 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한 역사적 확인 작업이며 나아가 망해 가는 북한체제를 되살리는 이적행위를 중단시켜 북한동족을 해방하고 구원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투쟁이라고 정의했다.

김필재 기획조정국장은 특강에서 조총련 등 해외 친북조직의 실태를 설명한 뒤, 이 같은 친북조직을 억지(抑止)하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무력화(無力化)될 경우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어 종북(從北)은 물론 기회주의 정치세력이 국정원 댓글 논란 및 NLL대화록 공개를 기화로 국정원을 사실상 와해하고 있다며 이 같은 행태가 지속될 경우 한국이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희정 기획조정팀장은 국정원의 노무현 NLL대화록 공개를 비난하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행태를 지적한 뒤 하 의원의 이해할 수 없는 ‘물타기’의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새누리당 안에서 하태경 의원이 벌이고 있는 집요한 NLL 물타기와 노무현의 이적행위 감싸기에 대해 우려를 표한 뒤 현재 상황을 애국진영 전체를 적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하 의원의 행태에 대해 집중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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