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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美 8군 명예사령관으로 임명된다.  美 8군 사령부는 오는 29일 오전 9시 경기 파주시 판문점 인근 美 8군 뉴멕시코 사격장에서 백선엽 예비역 장군이 참석한 가운데 美 8군 명예사령관 임명식을 열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명예사령관 임명식과 관련해 美 8군은 “백 예비역 장군은 6·25전쟁 당시 한반도를 방어하는 데 탁월한 업적을 달성했고 한국의 미래를 결정해 온 역사적 순간의 증인”이라며 “제임스 밴플리트, 더글러스 맥아더, 월턴 워커, 매슈 리지웨이 장군 등 한국을 방어하는 데 리더십과 영웅적 행위를 발휘한 장군들과 함께한 한미연합의 오랜 일원(一員)”이라고 설명했다.  백선엽 장군은 한국 육군 역사상 최초의 4성 장군(대장)으로 6·25전쟁 당시 사단장, 군단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전투에서 공을 세운 ‘한국전쟁 영웅’ 중 한 명이다.  이에 美 8군은 앞서 연합합동특수임무부대 美 8군 작전지휘소의 명칭을 백 장군의 이름으로 명명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 |
29일 오전 9시 경기 파주시 판문점 인근 美 8군 뉴멕시코 사격장에서 백선엽 예비역 장군이 참석한 가운데 美 8군 명예사령관 임명식을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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