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이석기 구속 못시키고,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해산 못시키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뭐 이런 뻔뻔한 인간이 다 있습니까?”
“국민행동본부가 진행하는 통진당 해산 청원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9월4일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從北(종북)반역소굴’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비호세력을 추방, 나라를 바로 세우는 운동에 모든 국민들이 참여합시다!”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젊은이들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조갑제닷컴>에 올라온 국민행동본부의 성명서를 보고 통진당 해산촉구 서명서를 이메일로 보내오고 있다.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젊은층을 비롯해 변희재, 황장수, TV조선 ‘저격수다’ 출연진과 같은 젊은 우파논객의 활약은 사람들의 시각을 바꾸고 있다. 젊은 대학생들의 통진당 해산 청원을 촉구하는 이메일은 그래서 더욱 반갑다.
금일 국회에서는 이석기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있다. 방금 이정희 통진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RO모임에서의 대화가 “농담”이라고 말했다. 이를 보도하는 앵커조차 황당하다는 투의 반응을 보였다. 마침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이정희 대표의 기자회견에 격분한 시민의 전화였다. 이 시점에서만큼은 거의 모든 국민들이 통진당 해산에 찬성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한편, 이번 이석기 사무실 수색과정에서 국정원과 검찰의 태도를 질타하는 시민도 있었다.
“그거 보셨어요? 도대체 누가 국정원과 검찰 수사관인지 통진당 당원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공권력 수사를 방해하는 그런 자들은 현장에서 공무집행방해로 체포했어야지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건도 아니고 내란음모 사건인데 압수수색에 대항해 몸싸움을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왜 미국처럼 단호하게 못합니까?”
이에 국민행동본부도 ‘속보23’을 발행했다. 공권력에는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내란음모자는 반역자로 전원 구속해야 한다. 이는 국민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화기와 팩스수신기의 소리가 요란하다. 통진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