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誤譯의 세계

책: 오역의 제국-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
인류의 知的성과물을 파괴한 오역사례들
 
조영환 편집인/서욱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노무현의 망국적 어록을 정리해서 책으로 펴냈던 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이 문학작품과 역사 철학 과학을 포함한 각종 교양-학술서적은 물론이고 교과서, 성서, 영화, 가요, 외교문서와 언론보도 및 세계지도자 등 저명인사들의 어록과 자서전, 인터넷 등에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오역사례들을 모은 <오역의 제국-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라는 책(도서출판 도리)을 펴냈다. “오역이 부른 좌파의 반미 - 반정부 데모, 대통령 공격 자료로 악용, 원전해체 주장, 대한민국 유일합법정부 부정하고 교과서 수록” 등의 모습을 서옥식 저자는 다뤘다. 서옥식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이 다년간 영문 뉴스 번역과정에서의 경험 등을 토대로 하여 저술한 이 책은 이러한 오역들이 인류사에 끼친 영향과 함께 거짓과 사실왜곡으로 어떠한 폐해를 가져왔는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이 책에서 좌파진영이 1948년의 유엔결의를 오역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한반도 유일합법정부’가 부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왜곡됐으며, 이러한 오역이 역사 교과서에 그대로 실려 있음을 <오역의 제국-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는 지적한다. 그리고 정치권과 일부 좌경매체에서 오역된 문구 인용과 오역보도를 통해 정부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공격한 사례도 소개하는데, 오역 때문에 반정부-반미시위가 발생하고 정부와 국제민간기구 사이에 갈등이 고조됐는가 하면, 정부와 주한외신기자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 사례도 전한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한 일부 언론의 오역 보도는 사실을 왜곡하는 온갖 루머와 괴담까지 퍼뜨리게 하면서 100여 일간 수도 서울을 사실상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촛불시위’를 격화시키는 원인의 하나를 제공했다고 이 책은 지적했다.

2008년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한국의 ‘광우병 촛불집회’의 인권침해여부와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한 뒤 이를 한국어로 번역, 배포하면서 일부 오역이 드러나 한국정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으며, 독도영유권과 관련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오역된 기사를 근거로 대통령을 공격하며 매국노로 몰아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이 책(오역의 제국-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은 지적한다. 오역된 기사란 2008년 7월 9일 열린 홋카이도 한일정상회담에서 ‘교과서에 독도(일본명 다케시마)를 (일본영토로)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당시 일본 총리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고 답했다고 7월 15일자에 보도된 것을 말한다’며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성명을 발표했고 일본정부도 공식 성명에서 이 신문기사가 오역임을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언론 보도에서 주로 발견되는 의도적인 오역이란 실수나 무지에 따른 번역이라기보다는 보도의 방향이나 결론을 미리 설정해놓고 여기에 짜 맞추는 식의 번역이다”라며 “이러한 오역에는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등 이데올로기적 요소와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진영논리 까지 개입되면서 사실을 더욱 더 왜곡,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대한 핵폭탄 투하, 독일의 미 백악관 폭격포기, 미국의 베트남 전면전 개입, 현실 사회주의의 종말과 함께 동서 냉전체제의 해체를 앞당긴 베를린장벽 붕괴, 9.11 테러 등 인류의 역사를 바꾼 대 사건들은 따지고 보면 오역이 빌미가 됐거나 오역과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연락 전화번호: 02-2272-7400)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오역의 제국-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
-역사와 사실을 왜곡하고 인류의 知的성과물을 파괴한 오역사례들-
도서출판 도리/서옥식 편저/4.6배판 643쪽/값 2만 5천원

문학작품과 역사 철학 과학을 포함한 각종 교양-학술서적은 물론이고 교과서, 성서, 영화, 가요, 외교문서와 언론보도 및 세계지도자 등 저명인사들의 어록과 자서전, 인터넷 등에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오역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 『오역의 제국: 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 -역사와 사실을 왜곡하고 인류의 知的성과물을 파괴한 오역사례들-』이 ‘도서출판 도리’에서 나왔다.

연합뉴스 외신부장-편집국장 출신의 서옥식(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성결대 외래교수)씨가 다년간 영문 뉴스 번역과정에서의 경험 등을 토대로 하여 저술한 이 책은 이러한 오역들이 인류사에 끼친 영향과 함께 거짓과 사실왜곡으로 어떠한 폐해를 가져왔는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이 책에서 좌파진영이 1948년의 유엔결의를 오역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한반도 유일합법정부’가 부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왜곡됐으며, 이러한 오역이 역사 교과서에 그대로 실려 있음을 밝힌다. 정치권과 일부 좌경매체에서 오역된 문구 인용과 오역보도를 통해 정부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공격한 사례도 소개한다. 오역 때문에 반정부-반미시위가 발생하고 정부와 국제민간기구 사이에 갈등이 고조됐는가 하면, 정부와 주한외신기자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 에피소드도 전한다.

예컨대 대검찰청은 2001년 전국 대학가에서 학생들과 재야단체 주도로 ‘한미전시접수국지원협정’(WHNS) 반대시위가 잇따른 것을 분석한 결과 협정명칭에 ‘접수국’이라는 오역이나 다름없는 표현이 들어감으로써 마치 한국이 미국의 점령국이나 식민지 같은 잘못된 느낌을 갖게 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WHNS가 ‘Wartime Host Nation Support Agreement’의 약자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때 한국이 주체가 되어 전략전술을 실행하면서 물자 등 병참지원을 하는 것을 뜻하는 만큼 ‘한미전시병참지원협정’으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고 협정체결 주무부처인 외무부에 건의했다. 당시 WHNS를 거부하기위해 국내에서는 전대협, 전교조, 전민련, 전농 등 17개 재야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반도 비핵군축 실현과 전시접수국 지원협정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대표 桂勳梯)가 발족했으며 서울대, 고려대 등 전국 주요 대학에서 20여 차례의 시위, 집회, 단식농성 등이 잇따랐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한 일부 언론의 오역 보도는 사실을 왜곡하는 온갖 루머와 괴담까지 퍼뜨리게 하면서 100여 일간 수도 서울을 사실상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촛불시위’를 격화시키는 원인의 하나를 제공했다. 같은 해인 2008년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한국의 ‘광우병 촛불집회’의 인권침해여부와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한 뒤 이를 한국어로 번역, 배포하면서 일부 오역이 드러나 한국정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또한 독도영유권과 관련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오역된 기사를 근거로 대통령을 공격하며 매국노로 몰아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역된 기사란 2008년 7월 9일 열린 홋카이도 한일정상회담에서 “교과서에 독도(일본명 다케시마)를 (일본영토로)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당시 일본 총리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고 답했다고 7월 15일자에 보도된 것을 말한다.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성명을 발표했고 일본정부도 공식 성명에서 이 신문기사가 오역임을 인정했다. 해당신문도 구체적인 증거를 대지못하고 인터넷에서 즉각 이 기사를 통째로 삭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좌파세력들은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1천 886명에 달하는 소위 ‘국민소송단’이란 것을 구성, 대통령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까지 제기하면서 오역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려 했으나 패소하고 말았다. 뒤에 알고보니 ‘자제해달라’는 영어 단어 ‘hold back’을 ‘기다려 달라’로 오역한 것이었다. 이 오역 소동은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2년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외교문서 공개를 계기로 재연됐다. 오역 때문에 국내에서는 사람들이 죽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생겼다. 쥐잡기운동이 정부 추진과제로 전국적으로 실시됐던 1970년대 ‘인체에는 거의 무해하다’는 오역된 쥐약봉지의 설명서를 사실로 믿고 시험삼이 쥐약을 먹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오역된 문장이나 문구가 정부정책을 설명하거나 정책추진에 이용된 사례도 많았다. 예컨대 한국이 1960-1980년대 가난극복 등 경제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했던 산아제한운동의 이론적 근거는 우리말로 오역된 맬서스의 ‘인구론’ 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나쁜 번역으로 의도적인 오역을 지적하고 있다. 영어사전에도 ‘의도적인 오역’이란 말이 나온다. willful/purposeful/intentional misinterpretation이 그것이다. 언론 보도에서 주로 발견되는 의도적인 오역이란 실수나 무지에 따른 번역이라기보다는 보도의 방향이나 결론을 미리 설정해놓고 여기에 짜 맞추는 식의 번역이다. 이러한 오역에는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등 이데올로기적 요소와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진영논리 까지 개입되면서 사실을 더욱 더 왜곡, 오도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이 감히 사실관계 존중의 정명(正名)차원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대한 핵폭탄 투하, 독일의 미 백악관 폭격포기, 미국의 베트남 전면전 개입, 현실 사회주의의 종말과 함께 동서 냉전체제의 해체를 앞당긴 베를린장벽 붕괴, 9.11 테러 등 인류의 역사를 바꾼 대 사건들은 따지고 보면 오역이 빌미가 됐거나 오역과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美蘇 냉전도 1956년 소련 공산당 지도자 후르쇼프의 대(對)서방 연설을 미국측이 오역한 뒤부터 심화되기 시작했으며 오역된 이 연설에 존슨 미대통령이 대응연설을 한 사실을 소개한다

1999년 미국 화성탐사선의 우주폭발과 1977년 탑승자 583명이 사망함으로써 사상 최악의 민항기 참사로 기록되고 있는 KLM-팬암기 충돌사고는 오역이 주원인이었다고 밝힌다. 또한 사상 최악의 민간 선박 침몰사고인 1912년의 ‘타이타닉’ 참사도 구조과정에서 선장의 지시가 오역 되는 바람에 희생자 수가 늘어났음을 지적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오역의 폐해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16세기 프랑스에서는 ‘플라톤의 대화편’(The Dialogues of Plato)을 오역했다는 이유로 에티엔 돌레(Etienne Dolet)라는 저명학자가 처형됐다. 2005년 5월 11일 중국에서 촉발된 세계 금융시장 패닉과 1984년 미국 자산규모 7위 은행 컨티넨털 일리노이 뱅크의 파산은 모두 오역된 언론보도가 주원인이었다. 1991년 미 국제항공사 이스턴 항공의 파산은 오역된 광고문으로 매출이 줄어든 것이 한 원인이었다. 미국의 GM과 포드, 코카콜라,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 등은 해외에서 현지어로 자사 제품 광고문을 번역해 판촉에 들어갔으나 오역 때문에 마케팅에 실패하고 매출이 급감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런가 하면 우주의 신비와 함께 아직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화성인의 존재라든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론, 노동인구의 파괴적인 감소로 봉건 장원경제의 붕괴와 함께 중세유럽의 몰락을 앞당긴 흑사병, 기독교의 원죄론(原罪論)과 속죄양(scapegoat)이론은 오역에서 비롯됐다고 설득력있는 근거들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중국의 자금성(紫禁城)이 영어로 ‘금지된 도시’라는 뜻의 ‘Forbidden City’로 번역된 것이나, 크렘린의 모스크바 중앙광장이 ‘붉은 광장’(Red Square)으로 명명된 것, 그리고 제왕절개(帝王切開, Caesarean section/Caesarean operation) 이름 역시 오역의 산물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이 지적하는‘오역으로 인한 사실왜곡 사례’ 한 가지를 문학자품에서 보면>

퓰리처상에 빛나는 Harper Lee의 1960년 소설 가운데 ‘To kill a mockingbird’라는 것이 있다. 이 소설은 국내 몇몇 출판사에서 ‘앵무새 죽이기’라는 동일 이름으로 출간했으나 제목부터 오역이 돼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제대로 번역하면 ‘흉내지빠귀를 죽이다니’ 정도가 된다. 1962년에 Robert Mulligan 감독에 의해 Gregory Peck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에 ‘앨라배마 이야기’란 제목으로 소개됐다. 두 새는 다른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부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친근한 ‘앵무새’로 번역했다는 역자의 마음은 이해되나 조류 분류학상 목(目)부터 뿌리가 다르다. 흉내지빠귀는 참새목 흉내과에 속하지만 앵무새는 앵무목 앵무과에 속한다. 소설의 배경이 된 미국 남부지역에 흉내지빠귀는 흔하지만 앵무새는 거의 서식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다음에 있다. 이 작품에는 흉내지빠귀의 특성이 묘사돼 있어 교사가 앵무새의 특성을 작품 밖에서 더 자세히 조사해오라는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이 엉터리 내용의 숙제를 해오거나 혼동을 겪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인터넷 포털 구굴 검색창에 ‘앵무새 죽이기’를 쳐넣으면(검색일자 2013년 10월 30일)하면 26만 1천개의 관련 글이 뜬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흉내지빠귀아닌 앵무새(parrot)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서평이나 독후감, 리포트, 연구논문, 학위논문으로 사실을 크게 왜곡하고 있다. 작품의 줄거리는 한 정의로운 백인 변호사가 억울하게 성폭행 누명을 쓰고 있는 흑인남자를 변론하다가 이웃 백인들로 부터 온갖 조롱과 멸시를 당한다는 내용이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지만, 백인으로만 구성된 배심원들은 유죄 평결을 내리고, 흑인은 교도소로 이송되는 도중 도주하다가 사살되고 만다. 여기서 흑인은 ‘무죄의 상징’(innocent creature)인 흉내지빠귀에 비유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잘못 쓰고 있는 콩글리시Konglish를 광범하게 소개한다.

이 책의 내용을 목차로 보면 아래와 같다

『이 책을 읽게되면 한 언어가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의미와 정보를 잃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해 사실이 왜곡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국내에선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마키아벨리, 아담 스미스, 마르크스, 칸트, 다윈, 맬서스, 루소, J.S.밀, 니체, 케인즈,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촘스키, 지젝 등 세계적인 사상가나 철학자, 이론가, 학자들의 주요 명언이나 저서, 전기, 이론, 학설이 일부 오역 또는 왜곡돼 있다. 섹스피어, 괴테, 제임스 조이스, 모파상, 헤밍웨이, 카프카, 솔제니친, 생텍쥐페리 등 저명 작가들의 작품과 나폴레옹, 링컨, 간디, 처칠, 루스벨트, 케네디, 후르쇼프, 닉슨, 카터, 레이건, 클린턴, 부시, 오바마 등 유명 정치지도자들의 어록이나 연설문, 자서전도 주요 대목들이 오역 또는 왜곡돼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中略.... 번역에서의 신중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오역은 독자(국민)에 대한 ‘죄악’이자 원저자에 대한 ‘죄악’이다. 번역서가 원저자의 훌륭한 생각이나 발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오히려 왜곡시킨다면 이는 죄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역은 역사와 사실을 왜곡하고 인간의 지식세계를 파괴하며 나라의 문화와 학문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번역자의 불성실이나 무지, 또는 해당 국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오역이 도처에 널려있다. 문학작품과 학술서적, 성서, 가요, 영화, 외교문서 등은 물론이고 교과서에도 오역된 내용들이 버젓이 실려 있다. 예컨대 민주정치의 대장전(大章典)의 하나인 링컨의 그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문은 지금도 국내 교과서에 오역된 채 수록돼 있다. 초?중?고?대학생들의 각종 과제물은 물론이고 교수 등 전문가들의 연구논문도 오역된 용어나 내용을 바탕에 깔고 작성된 것들이 상당수에 달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학교수업은 물론이고 설교, 강연, 방송의 시사토론과 퀴즈문답 및 연예프로그램, 정부정책설명회 등에서 오역 문구(文句)가 버젓이 인용되고 있다. 특히 지적하고 싶은 것은 어떤 자료나 문헌에 나와 있는 오역된 단어와 문구, 문장들이 다른 서적이나 논문, 리포트 등에 광범하게 재인용되거나 교차 인용됨으로써 우리의 지식세계를 거짓과 왜곡의 장(場)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오역된 문학작품을 토대로 작성된 학위논문도 있다.

번역가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2001년 9.11테러가 말해주고 있다. 미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인 국가안보국(NSA)은 하루 전날 통신감청을 통해 9.11테러의 주범 알 카에다 소식통으로부터 “경기가 곧 시작되려 한다”“내일이 행동개시의 날이다”라는 아랍어로 된 결정적인 메시지를 접수했지만 이를 사흘간이나 번역하지 않고 방치, 국방부와 군부대, 보안기관에 알리지 않음으로써 테러공격 대비에 결정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았다. 만약 이 두 개의 메시지가 각각 “The match is about to begin.” “Tomorrow is zero hour.”로 번역돼 모든 정보기관과 안보부서에 즉각 전달됐더라면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나 국방부청사 공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게 국방부의 자체분석이기도 하다.』

제1부 세상을 웃긴 황당한 오역 사례들

톱가수 존 바에즈와 톰 존스를 ‘兩性器의 괴물’로 둔갑시킨 오역
전란중의 이순신 장군을 정력 왕성한 오입쟁이로 만든 오역
오역으로 영국에 외무장관이 2명?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창녀’로 만든 오역
맨유 선수 웨인 루니를 ‘스리섬’의 사나이로 만든 오역
모비딕(Moby Dick)을 줄인 Dick(고래)을 ‘음경’으로 오역
오역으로 스티브 잡스 아내가 ‘인간백정’으로 둔갑
‘witch's teat’은 ‘마녀의 젖꼭지’아닌 ‘마녀의 클리토리스’가 맞다
혈액을 몽땅 ‘새피’로 바꾼 ‘鳥血人間’ 등장이란 황당 오역
6.25때 minefield(지뢰밭)를 ‘내 땅’(아군지역)으로 오역 대참사 날뻔
옛 독일 Diet of Worms(보름스 의회)가 ‘벌레들의 식사’로
‘얼음과 불의 노래’ 번역본 ‘남근’을 ‘말랑말랑한 지렁이’로 오역
독일 좌파 투쟁음악 ‘Der Rote Wedding’을 ‘붉은 결혼식’으로 오역
사도신경 ‘The Book of Acts’를 ‘행동지침서’로 번역
구약성서 욥기의 괴물 Leviathan을 ‘리바이 언덕’으로 오역
‘실마릴리온’ 번역본 ‘Men’(사람들)을 발음대로 ‘멘족(族)’으로 번역
셰익스피어 희극속의 탕녀 이름 Green Sleeves를 ‘푸른 옷소매’로 오역
Waltzing Matilda는 ‘춤추는 마틸다’아닌 ‘가난한 유랑자의 짐 보따리’
생약재 ‘승마’(升摩)를 horse-riding을 뜻하는 ‘승마’(乘馬)로 오역
골든 트라이앵글의 세계적인 마약왕 ‘쿤사’를 지명으로 오역
‘김연아의 올림픽 타이틀은 따놓은 당상’이란 외신보도를 ‘잃는다’로 오역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lestinian Authority)를 ‘팔레스타인의 권위’로 오역
미 총기규제법의 핵심 규제대상 대용량 ‘탄창’(magazines)을 ‘잡지’로 오역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revolution)을 ‘혁명’으로 오역
007 영화 ‘Dr. NO’(노 박사)를 ‘의사는 필요 없다’로 오역
영화 제목의 미 항공사 이름 ‘Northwest’를 ‘북서방향’으로 오역
4.19 직후 애창가요 ‘청춘 브라보’의 Bravo는 ‘건배’로 오역됐다
영화 ‘0번 아가씨’는 Zero Miss, ‘오서방’은 Oh Husband로 오역
음담패설집 ‘古今笑叢’은 Unchanging Weapon(불변의 총)으로 번역
나도향 원작의 영화 ‘물레방아’를 ‘windmill’(풍차)로 오역 소개
이별의 노래 All for the Love...가 오역땜에 결혼-약혼식 축가로 사용
제우스神의 ‘에우로페 공주 납치’를 ‘유럽의 쟁탈’로 오역
인공별(위성)이 뜨면 지구가 가벼워질까? 밝아질까?
요한 수난곡은 ‘바흐의 열정’, 슬라브 행진곡은 ‘노예 행진곡’으로 오역
‘그리스도 수난 성사극’이 ‘정념의 신비’로 둔갑
‘캔터베리 이야기’ 번역본에 ‘Bath’(지명)가 ‘목욕’으로 둔갑
마라톤 난코스 ‘Heartbreak Hill’이 ‘심장파열 언덕’으로 오역
‘Press Of Costa Rica’(코스타리카 보도진)를 ‘코스타리카의 압박’ 으로 오역
Hope diamond는 ‘희망 다이아몬드’아닌 ‘저주의 다이아몬드’
‘featherbedding’(노조의 과잉고용 요구)을 ‘닭털침낭 파열’로 오역
사상 최대 오역事故-‘식당’을 ‘Translate server error’?로 번역
기타 배꼽을 잡을 황당한 오역 사례들

제2부 교과서 등 학습교재를 몽땅 바꿔야할 오역들

교과서 최대의 오역 -민주주의 大章典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
‘천재교육’ 발간 고교 교과서, 오역으로 대한민국 유일합법정부 왜곡
한국 독립 약속한 최초의 국제문서 카이로선언문에 오역
프랑스혁명 정신 ‘박애’는 너편 내편 가르는 편협한 ‘동지애’의 오역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은 ‘민부론’이 正譯 -자본주의 핵심내용도 오역됐다
‘사회주의 바이블’ 마르크스의 자본론도 군데 군데 오역
다윈 진화론 핵심이론 ‘자연선택’은 ‘자연도태’로 오역됐다
맬서스 인구론의 키워드 기하급수?산술급수는 오역된 용어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는 준법 강조하기 위해 만든 오역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적 동물’은 ‘사회적 동물’로 오역됐다
칸트의 명언 ‘인간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하라’는 오역된 문장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에서 ‘예술’은 ‘의술’의 오역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은 오역에서 생긴 말
헤라클레이토스의 어록 ‘만물은 유동적이다’는 명언에 오역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오역
나폴레옹의 명언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오역
니체 철학의 핵심개념 ‘超人’은 오역중의 오역 - 독일어 ?bermensch는 ‘superman’이 아니라 이데올로기나 종교 등을 극복한 사람을 뜻한다.
속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오역
루소 어록에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없다
‘만족하는 돼지보단 불만족하는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오역
칼라일의 어록 ‘섹스피어를 인도와 바꾸지 않겠다’는 오역
볼테르 명언에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은 없다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투쟁’ 어록 와전
에디슨의 천재론 ‘1% 영감+99% 노력’은 와전
마리 앙투아네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지’도 와전
마르크스의 명언 ‘종교는 아편이다’는 오역?
‘orient pearl’은 ‘동양의 진주’ 아닌 ‘찬란한 진주’
크리스마스 캐럴의 ‘사슴’은 ‘순록’의 오역
‘let it be’의 Mother Mary를 성모 마리아로 오역한 음악교과서
푸치니의 아리아 ‘네슨 도르마’ 교과서에 오역
베르디의 아리아 ‘여자의 마음’ 중 ‘갈대’는 ‘깃털’의 오역
슈베르트의 ‘린덴바움’을 ‘보리수’로 번역하는 것은 오역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곡 ‘숭어’는 ‘송어’의 오역
아인슈타인이 새롭게 정립한 ‘브라운 운동’ 이론에도 오역
파브르의 ‘곤충기 ’번역본에 나오는 ‘장수말벌’은 ‘wasp’의 오역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용어 ‘죽음충동’이 ‘죽음본능’으로 오역
케인즈의 ‘일반이론’ 인용에 오역, 기득권(vested interests)이 ‘이해관계’로
오역된 그리스 신화 교과서에서 사라지다

제3부 세계사를 바꾼 오역 들

2차세계대전 일본 핵폭탄 투하는 오역이 불렀다
美, 오역이 빚은 정보로 통킹만사건 조작 베트남 전면전 개입
베를린 장벽 붕괴도 오역에 바탕을 둔 오보에서 시작
독일의 2차대전 대실수, 카사블랑카를 백악관으로 오역해 폭격 포기

제4부 오역이 부추긴 제3차 대전-핵전쟁 위기

美, 후르쇼프의 연설을 오역 蘇가 핵전쟁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
휴전협정문의 전치사 하나 오역으로 러시아-조지아 갈등심화
외교에서의 오역은 자칫 전쟁 일보직전으로

제5부 오역이 부른 대참사

관제탑과 조종사간의 오역이 빚은 항공기 충돌?추락 사고들
①583명 희생 최악의 민항기 참사 KLM-팬암기 충돌은 오역이 불렀다
②‘우선착륙’과 ‘비상착륙’이란 용어 구분못하다 연료 소진후 추락
③관제탑의 ‘오른쪽으로 가라’를 ‘왼쪽’으로 해석 산기슭 추락
④‘고도 1천500m 유지하라’를 1천500피트(475m)로 오역해 추락
⑤관제탑과 조종사의 의사소통 부족이 결국 추락원인
1998년 화성 탐사선 우주 폭발사고 원인은 NASA의 오역
오역이 키운 타이타닉 여객선 침몰 희생자 수
9.11 테러는 코란의 오역을 믿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소행?
역시 번역이 문제...미국은 9.11테러 정보 입수하고도 제때 번역못해 당했다

제6부 오역?오독?오기가 부른 藥禍사고

‘인체무해’라는 오역된 약봉지 설명 믿고 쥐약먹다 참변
약이름 오독?오기?오역 등으로 인한 약화사고 미국에만 연간 70만 건

제7부 오역이 법이 되고 정책설명회 소재가 되는 나라

오역이 법이 되는 춤추는 金産分離
국회의원들, ‘pork barrel’을 ‘돼지밥통’으로 오역해 정부공격
오역논란 버나드 쇼 묘비문을 정부정책 설명할 때 활용
외신을 오역해 대통령을 ‘사기꾼’으로 공격하다 망신한 국회의원과 언론
9.11테러 후 오역을 토대로 자위대 파병 구상한 일본

제8부 오역이 부른 반정부-반미 시위

오역이 부른 한국에서의 반미-반정부 시위
국내 원전폐기 촉구 시위는 당국의 오역때문에 촉발
앰네스티, 광우병 촛불집회 보고서 오역...한국 정부와 갈등

제9부 역사와 사실을 왜곡시킨 오역들

1986년 한국언론의 김일성 사망 보도는 오역이 빌미
오역이 만들어낸 화성인 존재
노스트라다무스 1999년 지구종말설은 오역이 만들어 낸 예언
淸朝 ‘태평천국의 난’을 ‘장발적의 난’으로 오역
사이공식 즉결처분장면을 베트공식 즉결처분장면으로 오역
프랑스 역사에 여왕은 없는데도 여왕이 있다고 오역 소개
오페라 ‘The Fairy Queen’은 ‘요정의 여왕’아닌 ‘요정 왕비’
유럽연합(EU)에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한국과 일본 언론의 오역
미국 國鳥 ‘bald eagle’은 ‘대머리독수리’아닌 ‘흰머리독수리’
‘앵무새 죽이기’의 Mockingbird는 앵무새 아닌 ‘흉내지빠귀’
셰익스피어 작품 ‘헨리 4세’의 곤돌매기는 ‘파이크’의 오역
‘dogwood’는 ‘개나무’아닌 예수의 십자가로 쓰였다는 ‘산딸나무’
‘morningglory’는 ‘아침의 영광’ 아닌 ‘나팔꽃’
자칭 ‘인간국보 1호’ 영문학자 양주동 박사도 T.S.엘리엇 詩 오역
프로스트의 詩 Dust of Snow의 ‘독당근’은 ‘솔송나무’의 오역
로마제국에 퓨마가 안 살았는데 ‘로마史’에 panther를 퓨마로 오역

제10부 좌파, 진보언론의 사실 왜곡 오역사례들

좌파진영, 유엔결의문 오역 ‘대한민국 유일합법정부’ 부정
좌파 영상물 ‘백년전쟁’, 미CIA 비밀문건 오역해 이승만의 독립운동 왜곡
맥아더의 포고문을 오해 미군=점령군 소련군=해방군 규정
내전이란 의미의 ‘civil war’를 ‘민중혁명’으로 오역
‘Utopian socialism’의 번역이 ‘공상적 사회주의’?
뉴욕 타임스 기사를 오역해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과 한국국민을 ‘조롱’
북한의 이명박 대통령 중상모략을 워싱턴 포스트가 한 것처럼 오역
NYT의 ‘한국내 4대강사업 찬반논란’ 기사를 ‘NYT가 비판했다’로 오역
햇볕정책 꼬집고 비판한 워싱턴 포스트지 사설을 ‘지지’로 오역
좌성향 매체들, 李대통령 독도 발언을 오역해 사실상 ‘매국노’로 몰아
진보좌파, 5.18광주항쟁을 Gwangju Revolt로 번역하면 오역이라고 억지주장
히드라 추정 생명체를 멍게로 오역, 천안함공격 어뢰추진체 존재 부정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를 ‘client state’로 규정한 촘스키 인터뷰 오역
북한이 말하는 ‘인민’(people)이란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주체를 의미
성경의 ‘무리’(crowd)를 ‘민중’으로 오역 소위 민중신학 창조?

MBC PD수첩의 오역 사례들
①광우병 오역 보도와 MBC의 공식 사과
②이명박 후보 대운하편도 오역 드러나
③“미국의 적은 김정일 아닌 부시라고 하더라”고 오역
④한국을 미국의 종(노예)으로 오역
⑤미국이 대북공격 ‘능력 있다’를 ‘권한 있다’로 오역
⑥럼스펠드 미 국방장관 對北발언도 오역

제11부 언론의 오역?오기 수난사

이승만정부, 발췌개헌 해외논평 오역한 합동통신 기자 등 4명 구속
김일성을 ‘두목’대신 ‘지도자’로 번역한 동아일보 간부들 구속
박정희대통령 지칭 ‘tough guy’를 ‘의지의 사나이’로 번역한 기자에 감봉처분
大統領을 ‘犬統領’(견통령)으로 誤記한 신문에 정간처분, 책임자 구속
독재자란 뜻의 ‘strongman’을 ‘실력자’로 오역한 언론사 간부에 불신임 가결
대통령부인 ‘이순자 여사’를 ‘이순자 여시’로 오기하다 혼쭐날 뻔
중국정부도 후진타오 주석, 원자바오 총리 이름 오기한 언론인 징계
미국 방송에선 9.11 테러 배후 인물 Osama를 Obama로 표기
prima donna(퍼스트 레이디)를 free madonna(자유부인)로

제12부 오역 때문에 극형에 처해진 대 학자들

세계적인 ‘번역의 始祖’ 에티엔 돌레, 오역으로 처형되다
禁書인 성서를 번역했다는 이유로 처형된 케임브리지대 저명 교수
17세기 영국서 십계명 ‘간음말라’를 ‘간음하라’로 오역 출간...거액 벌금형

제13부 세계지도자-명사들의 주요 연설문?명언 오역

한국 신문들, 오바마 취임사 중요 대목에 중대한 오역
오바마 후보의 미 대선 TV토론 발언도 오역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대 연설 오역 투성이-감동은 커녕 무슨 뜻인지 몰라
스즈키 日총리 방위관련 발언 ‘일본은 생쥐’ 오역 논란
처칠의 戰時 의회 명연설 번역도 의미 제대로 못살려
카터 폴란드 방문연설 “폴란드여성과 섹스위해 왔다”로 오역
나라 망신 자초한 외교부의 일본총리 담화 오역
세계 3대 명연설 케네디의 베를린광장 연설 오역 논란
오역된 닉슨 대통령의 명연설문 인터넷에 나돌아
바렌인, 이집트 대통령 연설문 오역한 이란정부에 항의-사과요구
국내에 오역 소개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명언
레이건 전 미대통령 傳記제목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번역

제14부 국익 걸린 민감한 외교에서의 오역사례들

반기문 유엔총장, 남수단 분리독립관련 인터뷰 오역보도로 곤경
中-蘇, 대한민국 호칭 싸고 유엔총회에서 오역 소동
아프간 재파병 문제 놓고 한미정상회담 내용 오역 논란
부시대통령 慶州 회견 ‘대북(對北) 경수로 제공’은 중대 오역
평화조약이냐, 평화협정이냐
일본천황 영국방문 중 과거사 ‘사죄발언’ 오역논란
스티븐슨 주한미국대사 ‘블로그’ 한국어 번역도 오역
주한 위컴 미군사령관의 한국인 비하 ‘들쥐발언’ 오역논란
한국에 난민 신청한 외국인 오역 때문에 강제 출국되다
국가 간의 밀접관계를 동시 오르가슴 느끼는 성관계로 오역

제15부 이질 언어문화가 부른 국제협상에서의 오역사례

octopus(문어)에 대한 인식 언어문화 차이로 나라마다 다르다
에스키모 사회에는 ‘눈’(snow)을 표현하는 단어가 20개 이상이다
미일 정상회담서 ‘젠쇼 시마스’ 한마디에 허를 찔린 닉슨 대통령
UR협상서 ‘reduction’, ‘address’두 단어 해석 차이로 한미통상마찰
세계에서 가장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는 콩고어 ‘ilunga’

제16부 오역이 부른 세계금융시장 패닉과 은행 파산오역된 위안화 절상 기사로 세계외환시장 공황상태

루머를 사실로 오역 거액 뱅크런 사태 촉발...美 대형 은행 파산

제17부 국제 마케팅서 번역오류로 실패한 판촉사례들

오역된 광고문으로 매출 줄어 파산 앞당긴 미국 이스턴 항공
미 ‘브래니프 항공’도 광고문구 오역 끝에 고전
‘섹스방’이란 뜻의 공항대합실 명칭 사용하다 매출저조
미국 맥주회사들 스페인서 광고문 오역으로 판매 급감
GM-포드, 스페인어 상표명에 황당한 의미 드러나 남미서 매출 저조
주부용 진공청소기 광고에 속어 ‘suck’ 사용한 스웨덴 회사 매출감소
상표에 제품 생산국 Turkey를 칠면조(turkey)로 번역
‘tonic water’가 ‘toilet water’로 번역된 웃지못할 사건
콜라 판촉 영문 슬로건 독일-중국-일본서 와전돼 홍보차질
KFC, 중국서 ‘손가락을 잘라먹어라’라는 광고문구로 낭패
‘morning latte’는 독일서 커피가 아니라 남성의 아침 발기현상을 의미
중국 신발업체, 사이즈 오역으로 2미터 크기 신발 제작
기타 오역으로 국제 마케팅서 실패한 사례들

제18부 오역보도로 망신당한 언론들

돈내면 SAT 1,600점 만점에 300점 받아도 하바드 입학 보도는 한국언론의 오보
존 케리 미 국무장관 회견 문장 엉뚱하게 오역한 EBS 월드뉴스
CNN, 오역방송으로 이란서 취재거부 망신
태국 국민 58%가 한국에 부정적이라고? 알고보니 BBC의 오역
미국망명 北 장승길 대사를 CIA첩자로 오역 보도해 망신
‘코잘린 아프간 여성’ 복원수술은 한국 언론 오역
일본을 엽기살인 패륜국가로 만든 한국 언론 오역
런던올림픽 ‘에비누마 패배인정’ 한국언론 보도는 명백한 오역
수사경찰의 오역을 확인 않고 보도하다 망신당한 한국 언론
오역이 부른 외신기자와 기획재정부의 싸움
부시의 this man과 easy man이 卑下언어라고 우겨대는 언론
우주선의 성공적 ‘발사’를 ‘폭발’로 오역
감탄사 holy smokes!를 화성의 ‘성스러운 연기’로 오역
목성에 충돌한 소행성 크기를 충돌후 생긴 자국 면적으로 NASA 자료 오역
‘우주발사체’란 말만 듣고 北 미사일을 인공위성으로 오역
佛 총리관저 이름 ‘Hotel Matignon’을 ‘마티뇽 호텔’로 오역
日 TV, 김연아의 남아공 프레젠테이션 오역보도 물의
‘응징작전’이 ‘정의작전’으로 오역된 미국의 아프간 군사공격 작전명
미 군사전문가의 북한 핵보유 가상 엣세이를 북한측 발언으로 오역
시청자들 빈축 산 마이클 잭슨 추모특집 오역방송 -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들다’를 ‘엉덩이에 똥침을 놓다’로 번역

제19부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번진 오역

인터뷰 내용 오역한 신문사에 정정보도 명령 및 손해배상 판결
법원 판결, ‘오역은 허위사실에 해당한다’

제20부 재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통역 오류

영국법원, 통역이 ‘beaten’을 ‘bitten’으로 오역했다며 재심명령
수사과정의 오역으로 억울한 옥살이한 재미교포...결국 무죄 평결
서울고법, ‘오역으로 작성된 검찰조서는 무효다’며 외국인에 무죄선고

제21부 오독(誤讀)도 오역이다

성경도 ‘ㅆ’ 발음이 문제, ‘ㅅ’ 대신 ‘ㅆ’ 발음하다 4만여 명 피살
고구려, 고려, 호열자는 고구리, 고리, 호열랄의 오독
미국서 parking place(주차장)찾다 fucking place(집창촌)안내받아
한국인 이름 중 대표적인 ‘terrible name’은 ‘유성미’
밀가루 음식 ‘만두’ 영문표기 ‘man doo’는 ‘사람 똥’이라는 뜻
election(선거) 격려한다며 erection(발기) 격려한다로 발음해 분위기 어색
싸이의 히트곡 ‘챔피언’ 노랫말 ‘니가...’를 흑인비하語 ‘nigger’로 음독
옷가게 이름 誤讀-誤記로 드러난 DJ 청와대의 옷로비사건 은폐의혹
freeze!(꼼짝마)를 ‘please’로 잘못 알아듣다 총맞아 죽은 일본인 유학생
기독교의 ‘基督’은 중국어-일본어의 음역, 그리스도로 바로잡아야
서울의 영어표기 ‘Seoul’은 오독을 유발케하는 잘못된 표기

제22부 아주 부적절하게 번역, 사용되는 용어들

‘ideology’를 ‘이념’으로 번역하는 것은 오역수준
democracy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제도’가 바른 번역
좌파를 스스로 진보라 부르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
‘진보’(progressives)의 사전적 대칭어는 보수아닌 ‘퇴보’(retrogression)
보수(conservatives)는 수구(ottantottism)와 다르다
‘progressivism’은 ‘진보주의’보다 ‘진보운동’이 적합한 번역
미 민주당의 ‘liberals’를 ‘진보세력’으로 번역하는 것은 잘못
Enlightenment는 계몽(주의) 아닌 ‘각성’이 바른 번역
‘engagement policy’를 ‘포용정책’으로 번역한 것도 오역
한반도 ‘비핵화’非核化)는 ‘무핵화’(無核化)로 고쳐 써야
NPT를 ‘핵확산금지조약’으로 번역하는 것은 문제 있다
국가사회주의는 national socialism아닌 state socialism
‘science’를 ‘과학’(科로 나눠진 학문)으로 번역한 것은 오역
‘entrepreneur’를 ‘기업가’로 번역하는 것은 오역
object’를 ‘목적?목적어’로 번역하는 것은 오역
‘리베이트’(rebate)는 합법적인 것인데도 ‘뇌물성 환불’로 오역됐다
‘無均質우유’를 균이 없다는 뜻의 ‘無菌質우유’로 오인케한 방송광고
중세의 ‘종교재판’이란 말은 ‘이단신문’(Inquisition)의 오역

제23부 쉼표 하나 때문에 생긴 기상천외한 번역들

Let's eat, grandpa 와 Let's eat grandpa 차이 -‘할아버지 진지듭시다’가 ‘할아버지 잡아먹읍시다’로
콤마하나 때문에 세계 기후회의서 193개국 대표 날선 공방
잘못된 쉼표 하나 때문에 법령 개정
계약서에 잘못 찍힌 쉼표 하나로 213만달러 배상 날벼락
콤마 하나 잘못 찍어 중대한 오역이 된 성경

제24부 사전의 오류가 부른 오역사례들

국내 영한사전들의 오역 ‘大賞’은 ‘Queen’
prince에 예수, 추기경, 성베드로, 마왕(魔王)의 뜻도 있다 - ‘Prince of Wales’는 웨일즈의 왕자 아닌 영국 왕세자
Doctor of Medicine을 의학박사, Doctor of Philosophy를 철학박사로 오역
소설 ‘바다와 노인’의 ‘dolphin’은 ‘돌고래’아닌 ‘만새기’
prairie school은 ‘프레리 학교’ 아닌 ‘프레리 건축양식’
소문자 communist는 공산주의자, 대문자 Communist는 공산당원
오역된 日사전 베껴쓰다 ‘Philosopher's stone’을 ‘賢者의 돌’로 오역
사전대로 번역했다가 오역이 된 경우???사르트르의 단편 에로스트라트
영어사전 오역으로 ‘만날 때 인사말’이 good-by가 된 키프로스

제25부 문학?철학?역사 서적들에 나타난 오역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제목부터 오역, ‘꼬마군주’가 맞다
누가 번역해도 오역할 수 밖에 없다는 20세기 최고의 소설 율리시스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젊은 인문학도의 초상’이 옳다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일부 번역은 원작과 관계없는 창작 수준
햄릿 대사 번역 각양각색 - 키워드 살리지 못한 아쉬움도
아직도 해석논란 있는 햄릿의 독백 ‘to be or not to be’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오역된 그리스 신화
막스 베버의 ‘Wirtschaft und Gesellschaft’ 번역본에 오역
슬라보예 지젝의 명저 ‘삐딱하게 보기’도 오역 투성이
‘채털리 부인의 사랑’은 오역된 소설 제목
聖 어거스틴의 ‘Confessions’은 ‘참회록’아닌 ‘고백록’이 맞다
솔제니친 소설 ‘The First Circle’은 소련을 지옥에 비유한 제목
뒤마의 소설 ‘Lady of The Camellias’는 ‘동백아가씨’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번역본 21종 모두 오역 심각
토마스 하디 소설 ‘테스’ 번역본에 상당한 오역
D.H. 로렌스의 ‘아들과 연인’ 번역본에 일부 오역
보불전쟁의 비극을 담은 모파상의 단편 ‘두 친구’에 오역
카프카의 장편소설 제목 ‘심판’은 ‘소송’의 오역
베스트 셀러 스티브 잡스 傳記 번역본 오역 투성이
아인슈타인 전기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에 상당수 오역
베스트 셀러 ‘넛지’에도 군데 군데 중대 오역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번역본에 상당한 오역
‘호밀밭의 파수꾼’ 번역본도 도처에 오역
에릭 시걸의 ‘닥터스’ 번역본 중대 오역
다빈치 코드 초기 번역본 오역시비로 곤욕
‘반지의 제왕’ 초기 번역본 오역 많다
해리포터 시리즈 국내판도 오역 많다
‘무기여 잘 있거라’ 추천할만한 국내본 하나도 없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에 적지 않은 오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젊은 베르터의 고뇌’가 맞다
‘백설공주’ 는 ‘하얀 눈 아이’의 오역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는 ‘털 가죽신’의 오역?
핵심 단어 하나 오역으로 소설 전체 주제, 서평, 리뷰도 오류
‘4월은 잔인한 달’은 T.S. Eliot의 詩句를 오역한 탓
토머스 무어의 시와 노래 제목 ‘한 떨기의 장미꽃’은 오역
노벨상 수상작 셰이머스 히니의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은 오역된 제목
히니의 또 다른 시집 이름 ‘The Spirit Level’은 ‘영혼측정’으로 오역
헤밍웨이의 ‘A Moveable Feast’가 ‘이동축제일’?
Uncle Tom's Cabin의 ‘the original mother’는 ‘이브’를 뜻한다
‘자칼의 날’에 오역 -‘射精하다’의 ‘come’을 ‘오다’로 번역
하루키의 ‘Norwegian Wood’는 ‘노르웨이의 숲’아닌 ‘노르웨이의 가구’
잭 런던의 소설 ‘Iron heel’은 ‘강철군화’ 아닌 ‘강철뒷급’이 더 적합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번역본도 상당한 오역
소로우 대표작 ‘월든’ 번역본, 샘이란 뜻의 spring을 ‘봄’으로 오역
셀리의 ‘프랑켄슈타인’ 번역본도 오역
헨리 제임스의 소설 ‘The Ambassadors’는 ‘대사들’아닌 ‘심부름꾼들’
러셀의 ‘서양의 지혜’ ‘great book’은 ‘위대한 책’ 아닌 ‘두꺼운 책’
알랭 드 보통의 ‘Kiss and Tell’ 책이름부터 오역
마오쩌둥 일대기 번역본에 오역, ‘24史’를 ‘24권짜리 역사’로 번역
日本소설 ‘잇빠이노 가케소바’는 ‘우동’ 아닌 ‘메밀국수’ 지칭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는 ‘니벨룽의 반지’가 맞다
조지오웰 ‘동물농장’ 초기 번역본 오역
해러웨이의 ‘겸손한 목격자...’도 책이름부터 오역
‘디지털 포트리스’ 번역본 초판도 심각한 오역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번역본도 오역
그리셤의 ‘어소시에이트’ 번역본에 일부 오역
시튼펠드의 소설 ‘Prep’ 번역본도 오역
캐서린 스토킷의 소설 ‘The Help’ 번역본도 오역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번역본도 오역
‘존 르 카레’의 첩보소설 제목 ‘The Spy Who...’도 오역
Lost Generation은 ‘잃어버린 세대’아닌 ‘길 잃은 세대’
헤밍웨이의 ‘For Whom the Bell Tolls’는 鐘아닌 弔鐘이 울리나’로 해야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은 오역된 소설 제목
‘Howards End’는 ‘하워드家의 종말’아닌 주인공 집안의 시골집 이름
The Scarlet Letter’는 ‘주홍글씨’아닌 ‘주홍글자’가 정역
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벌’ 번역본에 오역
피터 왓슨의 명저 ‘생각의 역사 1’ 번역본에도 수많은 오역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개역판 오역 심각
더글러스 케네디의 소설 ‘The Big Picture’에 오역
‘The gun that won the West’가 ‘서부를 이긴 총’이라고?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에 오역
존 키츠의 묘비명 ‘여기 물위에 이름을 쓴 자 누워있다’로 오역
기타 문학 역사 철학 서적들에 나타난 오역들

제26부 수학?과학?공학?의학 용어에서의 오역들

유리수, 무리수는 유비수(有比數), 무비수(無比數)의 오역?
‘method of exhaustion’이 착출법(搾出法)으로 오역?
‘마녀의 곡선’은 오역, ‘아녜시의 곡선’이 옳은 표현
a squaring of the circle(원의 정사각형化)은 ‘불가능’이란 뜻
‘biological’을 무조건 ‘생물학적’으로 번역하면 오역 많다
‘동종포식(同種捕食)오징어’를 ‘식인(食人)오징어’로 오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경질유’의 오역
‘blue moon’이 ‘한 달에 뜨는 두 번째 보름달’이라는 것은 오역
‘engineering’은 공학(工學)아닌 공정(工程)으로 번역해야
‘nuclear device’는 ‘핵장치’가 아니라 운반수준 확보이전의 핵폭탄을 말한다
지구상에 리히터 지진계란 없다. ‘진도’ 표현도 ‘규모’의 오역
중세 유럽을 몰락케 한 흑사병은 오역에서 붙여진 병명
제왕절개도 오역에서 생겨난 시술 이름
‘alternative medicine’은 대체의학이냐 대체요법이냐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번역본 오역으로 재출간
서울대 권장도서 ‘괴델, 에셔, 바흐’ 번역본 오역 다수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번역본 일부 오역
‘두벡’의 ‘과학 영화와 만나다’ 번역서도 상당한 오역
호킹의 명저 ‘The Universe in a Nutshell’의 옳은 번역은?

제27부 영화 제목과 내용에도 황당한 오역 많다

영화 ‘Reservoir Dogs’(창고의 개자식들)는 ‘저수지의 개들’로 오역됐다
‘사관과 신사’는 사관후보생의 오역-영화에 신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계태엽 오렌지’로 오역된 ‘A Clockwork Orange’
내용을 송두리째 왜곡시킨 ‘라이프 오브 파이’의 마지막 자막 오역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직역된 ‘Fifty Shades of Grey’
‘Running On Empty’는 ‘허공에의 질주’로 오역
전치사 단어 하나로 음역한 황당한 영화제목 ‘어게인스트’
마이클 잭슨 유작영화 ‘This Is It’ 자막 중대 오역
영화 ‘Remains of the day’ 는 ‘남아있는 나날’아닌 ‘그날의 흔적’
영화 ‘Jaws’의 국내 개봉 당시 제목은 ‘아가리’
‘Legends Of The Fall’은 ‘가을의 전설’아닌 ‘타락의 전설’
‘River of No Return’은 ‘돌아오지 않는 강’아닌 ‘돌아올 수 없는 강’
‘Children of a Lesser God’은 ‘하위 신(下位神)의 아이들’
영화 ‘Dead Poets Society’ 제목 번역 싸고 오역논란
-일본명은 ‘いまを生きる’(지금을 살아라), 중국선 ‘死亡?社’
‘A Man for All Seasons’는 ‘팔방미인’아닌 ‘원리원칙의 사나이’
Ryan's Daughter는 ‘라이언의 처녀’아닌 ‘라이언의 딸’
‘영화 ‘애정의 조건’은 ‘애정의 말’이 옳은 번역
영화제목 ‘Up Close And Personal’의 뜻은 ‘밀착취재’
2차대전 미니시리즈 ‘Band of Brothers’ 줄줄이 오역
해병대 영화 ‘A Few Good Men’은 ‘소수정예’라는 뜻
2 다이 4’ 란 황당한 제목으로 번역된 영화 ‘TO DIE FOR’
정반대 뜻으로 오역된 영화 제목 ‘Can't Stop The Music’,
우여곡절 끝에 제목이 바뀐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영화 ‘Le Gang’은 ‘깽’ 또는 ‘깡패들’로 옮겨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패자’는 등장인물 ‘Fallen’을 오역한 것
출연배우 같다고 내용 다른 두 영화에 유사 제목 붙여
기타 포복절도할 영화제목 번역 100여개를 보면
영화 원제목 감칠맛 살리지 못한 音譯 들
황당한 의미로 번역된 국산 영화의 영어제목 이름들

제28부 영화 작품속의 오역된 명대사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영화史 최고의 명대사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이 “솔직히 나는 당신을 저주하지 않소”로 오역
Tomorrow is another day!(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거야)는 일본식 번역
영화 카사블랑카의 명대사 ‘Here's looking at you, kid!’도 오역
‘러브 레터’ 마지막 명대사는 오역됐다.
건배사 ‘Carpe diem’은 ‘현재를 즐기자’아닌 ‘오늘을 붙잡아라’는 뜻

제29부 오역으로 참혹하게 리콜된 후 재출간된 책들---------398

랑시에르의 철학서 ‘Hatred of Democracy’
세계적인 서양철학개론서 ‘Socrates to Sartre and Beyond’
아인슈타인 전기 ‘Einstein: His Life and Universe’ 일본어판

제30부 유명 가요 제목?가사 오역, 내용?분위기 왜곡

삼각관계 사연의 노래 ‘Wonderful Tonight’을 결혼 축가로
‘For the peace of all mankind’는 ‘제발 좀 떠나가 줄래?’의 뜻
Extreme의 노래 ‘rest in peace’는 ‘고이 잠드소서’의 뜻
무디 블르스의 ‘white satin’은 ‘하얀 공단’아닌 술 이름
스트라이퍼의 노래 ‘To Hell With The Devil’의 정확한 뜻은?
‘Scarborough Fair’는 ‘추억’의 노래 아니다
‘Danny Boy’는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는 아버지의 애틋한 노래

제31부‘하나님의 말씀’성경의 오역사례와 논란들

성서 최악의 오역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마태의 ‘처녀 잉태 메시아 예언’ 인용은 구약성서 오역?오해의 산물
예수를 하나님의 피조물과 雜神으로 만들어버린 ‘여호와의 증인’의 번역
솔로몬왕을 간음 중에 태어난 ‘불륜의 사생아’로 만든 오역
에덴동산의 ‘뱀’은 하나님의 피조물 아니다?
‘Morning Star’(새벽별)가 예수도 되고 루시퍼(사탄)도 된다?
성경의 ‘일천번제’를 ‘일천번의 제사(헌금)’로 해석하는 것은 오류
지난 수십년간 오역된 주기도문 사용
‘예수가 지옥에 갔다’(He descended into hell)를 빼먹은 사도신경의 번역
평안하고 안전할 때 멸망의 날이 갑자기 온다는 성경구절은 오역
예수도 오역된 구약성경 인용
기독교의 ‘원죄론’은 라틴어 번역 성경의 오역때문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는 ‘영과 진리로 예배’의 오역
‘주여, 나는 아니지요’가 ‘주여, 내니이까’로 오역
성경의 ‘비판하지 말라’는 ‘심판하지 말라’의 오역
구약성서 레위기의 ‘속죄양’(scapegoat)은 오역의 산물
바늘귀 들어가는 ‘밧줄’을 ‘낙타’로 오역?
물길 갈라진 홍해는 ‘Red Sea’아닌 ‘Reed Sea’(갈대바다)?
牧師 직책은 성경에 없고 牧者가 오역된 것
dove's dung’은 비둘기 배설물 아닌 식물이름
성경의 ‘rose of Sharon’은 ‘수선화’인가, ‘무궁화’인가
성경의 ‘lily of the valley’는 ‘백합’아닌 ‘은방울꽃’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 종려나무는 대추야자나무의 오역
레위기 2장 2절 ‘밀가루와 기름’을 ‘기름가루’로 오역
‘spirit’(영)과 ‘soul’(혼)을 구분않고 오역해 혼란 가중
창세기 38장 9절 ‘사정(射精)하다’가 ‘설정하다’로 번역-오난이즘(onanism)은 ‘자위행위’ 아닌 ‘질외사정’이 정역
‘angel’이 ‘使者’로 번역된 관계로 곳곳서 ‘인간사자’(異端) 속출
하나님께 밀가루 수제비를 헌물로 드린다?
미켈란젤로의 ‘뿔난 모세’상은 오역이 빚은 걸작
구약성경의 ‘스올’이 음부, 지옥, 무덤 등으로 번역돼 혼란스럽다
마태복음 6장 34절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는 오역
외식(外飾)을 외식(外食)으로 오해케 한 성경번역
성경의 모든 구절이 짝이 있다?
번역성경의 ‘귀신’은 비기독교적 용어다
헷갈리게 표기되고 있는 ‘유다’라는 이름들
‘spirit’(마음)을 ‘술’, ‘flesh’(육신)를 ‘고기’로 번역
오역되고 있는 성서 유래 음식 이름들
God을 하나님으로 번역하는 것 문법적으로 문제있다
가장 잘못 쓰이는 개신교 용어 ‘소천’(召天)=천국직행
예수님도 구약성경 오해(?), 잘못 인용
기타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교회 용어들
‘Indulgence’는 ‘면죄부’아닌 대사부(大赦符)로 번역해야
이슬람의 ‘지하드’를 聖戰으로 번역하는 것은 오역
7만3천 곳 오류 정정했다는 ‘개역개정성경’ 아직도 오역많다
북한 성경도 오역투성이, 레위기 15장 16-17절 ‘정액’을 ‘고름’으로 오역


제32부 찬송가 오역도 심각한 수준

찬송가 ‘즐겁도다 이날’은 성서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오역

성경의 ‘마귀’는 사탄일때 단수취급...찬송가 ‘마귀들과 싸울지라’는 오역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은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으로 번역해야

‘주 이름에 영광 있으라’가 ‘찬송합시다’로 오역

‘예수의 탄생’을 ‘주안에서 거듭난 우리’로 오역

동방박사가 3명이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제33부 국명?지명?학력에도 오역

나치독일의 ‘제3제국’이란 국명은 오역

자금성(紫禁城)의 영어표현 ‘Forbidden City’는 오역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도 오역이 만들어 낸 이름

케네디의 쿠바 침공 ‘피그스 만(灣)’은 오역된 이름

近東, 中東, 極東도 유럽인의 관점에서 생긴 영어 번역

영국 번역잡지, 장상 총리지명자 낙마는 학력 번역오류 지적


제34부 한국을 엉터리 소개한 오역사례들

대한민국의 상징 애국가의 영문 번역은 엉터리

‘고려가 한국을 통일했다’고 소개한 세계 최대 여행 안내서

서울특별시를 ‘the special city of Seoul’로 오역

서울시 슬로건 ‘Hi Seoul’은 자기가 자기한테 인사하는 오류

국사편찬위 간행 영문판 한국사, 노무현 탄핵주체를 열린우리당으로 오역

KOICA 한국문화소개지, 단군신화를 ‘근본신화’로 오역

탑골공원 3.1운동 독립선언서 영문 번역본에 엉터리 표현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영문 안내판 오역

율곡 선생이 사약받고 숨졌다는 황당한 영문안내판

월드컵때의 ‘Be the Reds’는 ‘붉은 악마’아닌 ‘공산주의자들’이란 뜻

클린턴 미국무장관도 헷갈린 이화여대 명칭 Womans University

사찰 영문안내판도 오류, ‘三寶’를 ‘three virtues’로 오역

한용운의 ‘님의 침묵’은 ‘임의 명상’으로 엉터리 번역

정지용의 시 ‘비로봉’은 ‘울다’를 ‘웃다’(laugh)로 오역

이상(李箱)의 ‘날개’도 엉터리 英譯 -‘禍를 보지마오’를

‘Don’t look at disaster’로 오역

‘月下의 공동묘지’가 ‘The public cemetery of Wolha’로 오역

‘6.25전쟁 기념 사진전’ 사진설명 일부 오역

농협 쌀 포장지에 현미를 ‘uncleaned rice’(더러운 쌀)로 표기

유황오리를 독극물로 오인될 ‘sulfur duck’으로 번역

유산균 아이스크림이 bacteria ice cream?

카페 간판의 ‘Whisky, Beer and Drink’는 엉터리 표기

부산국제생선회(hoe)박람회 명칭이 ‘국제괭이박람회’로 둔갑

막걸리 영문표기 들쭉날쭉...mockery(조롱)이란 뜻으로도 들려

인삼 광고문 ‘restoration of fatigue’는 ‘없던 피로가 생긴다’는 뜻

Exciting Kimchi(흥분시키는 김치)로 소개된 김치 해외 광고


제35부 포복절도할 국내외 엉터리 英譯 광고 사례들

‘여름해변축제’가 ‘여름 음탕녀 축제’로 바뀐 롯데백화점 현수막

SBS 슬로건 ‘Humanism thru Digital’은 비문법적 표현

삼성전자 ‘digital exciting Anycall’도 엉터리 영어

인간장기은행으로 둔갑한 농협 슬로건 ‘Human Bank’

광고문구 ‘think big’은 ‘터무니없는 일을 생각하다’라는 뜻

맥 라이언 출연 한국광고 ‘Sexy Mild Shampoo’는 엉터리 영어

야구장 전광판에 ‘Called Game’을 ‘Cold Game’으로 표기

새우가 배추와 성교한다(?)는 이름의 중국요리 ‘開陽白菜’

베이징 ‘乾果시장’ 영문명은 ‘Fuck the fruit area’

‘방 청소부를 농락하고, 흥분시키라’는 일본의 호텔 선전문

‘식수를 지배인의 오줌’으로 선전한 멕시코 호텔

‘옷 주문이 많으면 고객을 죽이겠다’는 요르단의 양복점 광고

캐주얼을 매춘복으로 소개한 프랑스의 의류점

庭園을 정신병원으로 소개한 일본의 관광 안내문

‘fitting room’을 ‘발작 장소’로 소개한 홍콩 의상점

기타 외국 여행지의 황당한 영어 표현들


제36부 FTA 협정문 등 외교문서 오역 투성이

한-EU FTA 협정문 한국어본에 오역 128건 등 오류 207건

美 FDA 관보를 정반대로 번역한 한국 정부


제37부 EBS 대학 수능 외국어영역 교재도 오역 투성이

2011년 ‘EBS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330제’ 오역 등 오류 64건

2012년 ‘EBS 수능특강 N제 외국어 영역 330제’도 오역투성이


제38부 오역되고 있는 주요 영어표현들

She's spoken for. 그 여자는 임자 있는 몸이다

My wife knows her onions. 내 아내는 자기 일에 정통하다

‘kept man’은 ‘기둥서방’ 아닌 ‘빈대남’

‘on the phone’은 ‘통화중’이라는 뜻 아니다

I have many caps. ‘나는 감투를 많이 쓰고 있다’라는 뜻

‘smoking gun’은 연기 나는 총아닌 ‘결정적인 증거’

the world is your oyster는 ‘세상은 네 것이다’라는 뜻

feet of clay는 ‘진흙발’ 아닌 ‘결정적인 흠’

wear the pants는 ‘家長역할을 하다’라는 뜻

He made a killing. 떼돈을 벌었다

Chapter 11은 ‘제 11장’ 아닌 美 파산법 조항

Wag the Dog은 주객전도, 하극상 등을 의미

Every Jack has his Jill.은 ‘헌 짚신도 짝이 있다’

I am from Missouri. Show me. 못믿겠다 증거를 보여라

Can you play go? 바둑을 둘 줄 아는가?

The War Department는 美‘전쟁성’ 아닌 ‘육군성’

Three Irons는 중국의 ‘3鐵제도’, Three-Iron는 골프채 3번 아연

‘Back to the Grass Roots Policy’는 중국의 ‘下放政策’

‘bus boy’는 차장이 아니라 식당의 웨이터 조수

‘all told’는 ‘모두가 말하는바’가 아니라 ‘다 합쳐서’란 뜻

at least 5 Mississippies는 최소 5개의 미시시피 강 아닌 ‘5초’

bring them on은 ‘한판 붙자’의 뜻

‘sit on a nickel’은 ‘5년형을 선고받다’는 뜻

What's your twenty?는 ‘너 지금 어디 있니?’의 뜻

be under the weather는 ‘몸이 편치 않다’는 뜻

What's the 411? ‘새로운 정보 없나?’의 뜻

a man of three letters는 ‘도둑놈’이란 뜻

John Doe는 ‘아무개’, ‘모씨’라는 뜻

burn one's bridges 지나온 다리를 불사르다 →퇴로를 끊다

‘qwerty’는 컴퓨터 키보드 자모 배열순서 造語

The quick brown fox... 활자의 마멸상태를 점검하다

‘a visit from the stork’는 ‘아기를 낳다’의 뜻

‘sleeping dictionary’가 ‘잠자는 사전’?

‘Mind your ps and qs’는 ‘말조심하라’는 뜻.

‘old chestnut’은 ‘오래된 밤’ 아닌 ‘진부한 이야기’

‘birds and bees’는 구어로 ‘성교육’이란 뜻

‘cold feet’는 ‘얼어붙은 발’이 아닌 ‘불안한 망설임’


제39부 번역에 애를 먹인 외설어의 제왕들

미 국무장관이 대통령에게 사용한 ‘four-letter word’

‘blow job’을 고민 끝에 ‘프렌치 키스’로 오역

‘아담’(Adam)도 속어로 쓰이면 품위 없는 말 된다


제40부 또 하나의 번역 ‘loan translation’

Long time no see는 중국어 ‘?久不見’에서 빌려온 영어

staircase wit(事後의 名案)은 불어 ‘l'esprit de l'escalier’ 차용번역

분수령이란 뜻의 영어 ‘watershed’는 독어 ‘Wasserscheide’ 차용번역

wisdom tooth(사랑니)는 라틴어 ‘d?ns sapientiae’ 차용번역

파인애플(pineapple)은 화란어 ‘pijnappe’ 차용번역

‘love hotel’은 일본식 造語


제41부 영어 오역?오용 확산의 장본인은 방송 연예프로그램?

파이팅, 원샷, 핸드폰 등은 대표적인 오용 영어

웰빙 푸드, 모닝콜, 프림, 더치 페이, 개그 콘서트, 스킨십도 엉터리

‘무비 마니아’, ‘클로징 멘트’등도 가짜 영어

‘솔로’를 ‘독신’의 의미로 쓰는 황당한 연예프로와 노랫말

방송국의 드라마 연출가를 의미하는 약어 ‘PD’는 사전에 없는 말

여성의 멋진 몸매를 가리키는 ‘S-line’은 엉터리 영어


제42부 해외에서 오역으로 당황했던 사례들


美 병원서 ‘pants(바지)벗어라’에 속옷으로 착각 홀라당 벗다 큰 창피

입국서류에 인적사항을 type 또는 print하라는 데 무슨 소리?

경찰을 부른 LA 대학식당의 한인학생 “Are you through?”오역사건

영어때문에 망신산 어느 국회의원의 외유성 방문외교

boyfriend/girlfriend 단어 함부로 쓰다간 큰 코 다친다

제43 오역하기 쉬은 신조어들(newly-coined words)



<문학작품과 영화의 오역된 제목들, 왼쪽 괄호안이 오역>

*Der Lindenbaum(보리수) ?보리자나무(슈베르트의 가곡 ‘겨울 나그네’의 제목)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젊은 예술가의 초상) →어느 젊은 인문학도의 초상 또는 인문학도였던 내 젊은 시절의 이야기(James Joyce의 소설)

*Lily of the valley(골짜기의 백합) →은방울꽃(프랑스 작가 Honore de Balzac의 소설)

*Confessions(참회록) →고백록(聖 어거스틴의 저작)

*La Dame aux Camelias/Lady of The Camellias(카멜리아의 여인) ?동백아가씨, 동백꽃 여인, 椿姬(일본명)(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Le Petit Prince/The Little Prince(어린왕자) →꼬마군주(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ry)의 소설. Prince를 왕자로만 번역하고 있으나 왕이란 뜻도 있다. 예컨대 마키아벨리의 II Principe/The Prince은 군주론으로 번역된다).

*The Spirit Level(영혼측정/정신측정) ?알코올(주정)水準器(노벨문학상 수상자 Seamus Heaney의 시집)

*The Ambassadors(대사들) ?使者들, 심부름꾼들(Henry James의 소설)

*Norwegian Wood(노르웨이의 숲) ?노르웨이의 가구(비틀스의 노래 제목.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동명소설 ‘ノルウェイの森’)

*Sneewittchen/Snow white(백설공주) ?하얀눈 아이(Br?der Grimm(그림형제)의 동화집. 공주가 아니다)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젊은 베르터의 고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서간체 소설)

*For Whom the Bell Tolls(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누구를 위하여 조종(弔鐘)이 울리나(Ernest Hemingway의 소설)

*Howards End(하워즈家의 종말) ?하워즈 엔드(Edward Morgan Forster의 소설 제목. Howards End는 주인공 집안의 시골집 이름)

*The Scarlet Letter(주홍글씨) ?주홍글자(Nathaniel Hawthorne의 소설)

*Reservoir Dogs(저수지의 개들) ?창고의 개자식들(Quentin Tarantino 감독의 영화)

*Remains of the day(남아 있는 나날) ?그날의 흔적(James Ivory 감독의 영미합작 영화)

*007 Dr. NO(007 의사는 필요 없다) ?007 살인번호(Dr. NO는 노 박사를 의미. Terence Young 감독의 007 시리즈 첫 번째 영화)

*North By Northwest(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노스웨스트 항공기를 타고 북쪽으로(Alfred Hitchcock 감독의 영화)

*Legends of The Fall(가을의 전설) ?타락의 전설, 몰락(추락)의 전설(Jim Harrison원작, Edward Zwick 감독의 영화)

*Austin Powers(오스틴의 힘) ?오스틴 파워즈(Jay Roach 감독의 코미디 영화, Austin Powers는 인명)

*The Seven Year Itch(7년만의 외출) ?7년만의 외도(바람기)(Marilyn Monroe 주연의 1955년 영화)

*Farewell My Concubine(잘 있거라 내 情婦여) →覇王別姬(중국 현대사의 격변기를 살아가는 두 경극배우의 인생역정을 그린 1993년 첸카이거(陳凱歌)감독의 영화)

*On the revolution of Celestial Orbit(천체의 혁명에 관하여) →천체의 회전(공전?자전)에 관하여(1543년 코페르니쿠스의 저술)

*The Ballad of Reading Gaol(독서하는 감옥의 노래) →레딩감옥의 노래(오스카 와일드의 시. Reading은 영국 잉글랜드 버쿠셔주의 州都)

*Remembrance of Things past(지나간 일들에 대한 기억)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Marcel Proust의 장편 소설. 원제목은 A la Recherche du Temps Perdu)

*Bull's Eye(황소의 눈) →과녁의 한복판, 명중(Sarah N. Harvey의 청소년 소설)

*Green-sleeves(푸른 옷소매) →그린 슬리브즈(16세기 영국민요, Green-sleeves는 간통을 한 여성의 이름인데도 국내 음악책에는 ‘푸른 옷소매’로 소개돼 있다)

*Cat’s Cradle(고양이의 요람) →실뜨기 놀이(미국 소설가 Kurt Vonnegut, Jr.의 소설)

*The Old Curiosity Shop(이상한 가게, 옛 호기심에 찬 가게) →골동품 상점(Charles Dickens 원작. old curiosity는 골동품)

*House of Shadows(그림자의 집) →유령들의 집(Usborne Young Reading Books의 Series Two 중의 하나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쉬운 텍스트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Karen Dolby의 작품)

*The Twenty-Four Histories(24권짜리 역사) →24史(二十四史, 중국 역대 왕조의 正史로 인정되는 24종류의 史書)

*Wuthering Heights(폭풍의 언덕) →워더링 하이츠(Wuthering Heights는 영국 여류소설가 Emily Jane Bront?의 소설 제목이자 소설의 무대인 저택 이름)

*Here lies one whose name was writ in water(여기 물 위에 이름을 쓴 사람이 누워있노라) →물로 자기 이름을 쓴 사람 여기 누워있노라(영국의 낭만주의 시인으로 25세에 요절한 John Keats의 묘비명)

*A Man for All Seasons(팔방미인, 사계절의 사나이) →원리원칙의 사나이, 지조 있는 사나이(영국 극작가 Robert Oxton Bolt의 희곡)

*For the peace of all mankind(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제발 좀 떠나가 줄래(1970년대 중반 Albert Hammond의 히트곡 제목)

*The Book of Acts(행동지침서) ?사도행전(신약성서)


<국내 문헌과 언론보도에서 발견되는 오역 사례들, 왼쪽 괄호안이 오역>

*orient pearl(동양의 진주) →찬란한(빛나는) 진주

*swallowed a watermelon seed(수박씨를 삼키다) → 임신하다

*bedside manner(잠자리 예절) →의사가 환자를 다루는 예절. ex. have a good bedside manner(의사가 환자를 잘 다루다)

*free radical(자유급진당원) ?활성산소

*a man of the woods(숲의 사나이) →오랑우탄

*imaginary number(상상의 숫자) ?(수학에서의) 허수 cf. 실수(real number)

*the original mother(친어머니) →이브(성경이 말하는 인류 최초의 여자). 친어머니는 biological mother

*sleeping policeman(잠자는 경찰관) →(아파트 단지내 등의 길에 만들어 놓은) 차량 과속방지 턱 cf. speed bump, rumble strip

*dumbwaiter(벙어리 심부름꾼) ?음식 운반용 엘리베이터, 소화물용 엘리베이터

*Translation of Elijah(엘리야(구약성서에 나오는 예언자)의 번역) →엘리야의 승천

cf. Ascension(예수의 승천), Assumption(마리아의 승천)

*handplay(수음) →서로 손뼉으로 치고받기 하는 놀이, 또는 주먹다짐

*onanism(자위, 수음) →질외사정, 체외사정

*deep throat(깊은 목구멍) →①내부 고발자(whistle blower) cf. whistle bate(매력적인 여자) ②blow job, fellatio, cunnilingus ③(대문자)1972년에 제작된 최초의 극장 상영 포르노 영화

*birthday suit(생일 복장) ?알몸(출생할 때 맨몸이라는 의미에서)

*beef session(쇠고기 파티) ?불만 사항을 털어놓고 해결책을 찾는 간담회

*vested interests(이해관계) →기득권

*nuclear device(핵장치, 핵무기 핵심장치) →(운반수준 확보 이전의) 핵폭탄

*a squaring of the circle(환형적 제곱) →불가능(원의 정사각형化는 불가능하다는 뜻에서)

*Philosopher's Stone(賢者의 돌, 철학자의 돌) →연금술사의 돌

*?bermensch(니체 철학의 핵심으로서의 초인) →(superman의 의미가 아니라) 이데올로기나 종교 등을 극복한 사람, 즉 극복인.

*Taiping rebellion(장발적의 난) →태평천국의 난

*Operation Infinite Justice(무한정의작전) →무한응징작전(9.11테러 후 미국의 대(對)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 명칭)

*Carpe diem(현재를 즐기자) →오늘을 붙잡아라(영화 ‘Dead Poets Society’에 나오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란 이 라틴어는 ‘현재를 즐기자’라는 의미로 국내에서 건배사를 할때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Seize the day’라는 뜻이다)

*Satan's Condom(사탄의 콘돔) ?뉴욕시의 별칭

*Secret Service(비밀 서비스) ?미 백악관 경호실

*National Guard(미국의 국가방위군) ?州방위군

*Supreme Court of the State of New York/New York Supreme Court(뉴욕주 대법원) →뉴욕주 1심법원.(뉴욕주의 경우 고등법원은 Appellate Division of the Supreme Court, 대법원은 Court of Appeals로 부른다. 연방법원이나 다른 주의 법원명칭과는 사뭇 다르다.)

*Prince of Wales(웨일즈의 왕자) →영국 왕세자

*Minister of State for Foreign Affairs(외무장관, 국무장관) →(영국 등의) 외무차관 또는 외무 副장관(영국 외무장관은 State Secretary for Foreign Affairs 또는 Foreign Secretary)

*War Minister/Secretary of War(전쟁장관) →(과거 미국의) 육군장관

*Hotel Matignon(마티뇽호텔) ?프랑스 총리관저

*French letter(프랑스어 글자) ?콘돔(condom) cf. French trickler

*Scotland Yard(스코틀랜드 법정, 스코틀랜드 정원) ?런던 경찰청

*Lincoln's Inn(링컨 여인숙) ?링컨 법학원(런던소재 4개 법학원 중의 하나)

*American Bar Association(미국술집협회) →미국변호사협회

*Palestinian Authority(팔레스타인의 권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Diet of Worms(벌레들의 식사) ?(옛 독일의) 보름스 의회

*Holy Father(하나님/하느님) ?로마교황의 존칭 cf. Holy Mother(성모 마리아), a man of God(목사)

*lemon law(레몬법) ?미국의 결함차(車) 보상법

*tax return(세금환급) ?(납세를 위한) 세금 신고

*no man's land(무인지대) ?①대치중인 두 적대병력 간의 중간지대 ex. DMZ ②여군막사

*birds and bees(새와 벌) ?성교육(sex education)

*love handles(性的 불감증) ?허리의 군살

*pork barrel(돼지밥통) ?돼지고기 보관통 =>의원들이 지역구를 위해 따내는 선심성 예산

*on the double!(두배로) →뛰어!(구령)

*Johnny-on-the-spot(현장의 사나이) →긴급(돌발)사태에 곧 무엇이나 대처할 수 있는 사람(A person who is available and ready to act when needed.)

*holy smokes(성스러운 연기) ?놀라움을 나타내는 감탄사(interjection of surprise or alarm). cf. oh my god!

*bald eagle(대머리 독수리) ?흰머리 독수리(미국의 國鳥)

*pike(곤돌매기) ?파이크(섹스피어 작품 헨리4세 제2부에 나오는 물고기)

*dolphin(돌고래) ?만새기(헤밍웨이 소설 ‘바다와 노인’에 나오는 물고기)

*lily of the valley(골짜기의 백합) ?은방울 꽃

*morningglory(아침의 영광) ?나팔꽃

*snowdrop(눈송이) ?눈꽃, 白雪花, 迎春花

*sycamore-fig tree(뽕나무, 예수를 보려고 키 작은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 ?돌무화과나무

*reindeer(사슴) ?순록

*fifty-dollar lane(통행료 50달러의 도로) ?추월선(passing lane)

*letterman(편지배달원, 집배원) ?운동경기의 수훈 선수(운동경기 중 공을 세운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재킷에 다른 선수들과는 구별되는 출신학교의 마크(mark) 등 특별한 글자(letter)를 붙이는데서 나온 말)

*martial art(군사기술) ?무술(태권도, 유도, 쿵후 같은 武道)

*man Friday(금요일의 사나이, 예수) ?심복, 측근

*a man for breakfast ?(조간신문에 실린 전날밤의) 살인기사 ex. The man for breakfast is another exaggerated story of the reporters.(살인기사는 기자들의 또 다른 과장된 이야기다)

*husbandry(남편의 자격, 인격, 지위) ?①농업, 경작 ② 절약(thrift)

*plain-clothes man(서민) ?사복경찰관

*spider hole(거미굴) ?참호, 잠복호(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숨어있다 잡힌 곳)

*kangaroo care(캥거루 보호) ?신생아 보호

*gunship(포함) ?공격용 중무장 헬기

*bisexual(암수 두개의 성기를 가진, 또는 그런 사람) ?양성애의, 양성애자

*pro-life(생명친화적인)→낙태를 반대하는, pro-life movement(낙태반대운동, anti-abortion). 낙태를 찬성하는 경우는 pro-choice, 낙태를 찬성하는 사람은 pro-choicer라고함.

*driving range(운전코스) →골프 연습장

*amphibious operation(수륙양용작전) ?상륙작전

*fish story(물고기 이야기) ?과장된(터무니없는) 이야기. 허풍

*rain doctor(비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사람) →기우사(祈雨師), 마술로 비를 내리게 하는 사람

*naval architecture(해군건축학)→조선공학

*rebels(反軍, anti-militarism) →叛軍

*liberalism(진보주의)?자유주의(정치사상으로서의 진보주의란 용어는 없다)

*engagement policy(포용정책) →개입정책, 관여정책

*kickball(족구) ?발야구, 발야구를 할 때 쓰는 공. 족구는 foot volleyball

*cold fish(냉동생선) →쌀쌀한 사람

*cold call(쌀쌀맞은 전화) →안면 없는 불특정 고객에게 거는 전화

*fly-chaser(생선가게 등에서의 파리 쫓는 사람) →외야수(야구)

*black ash (검은 담뱃재) →검은 물푸레나무. ash(tree)는 물푸레나무. 번역상 조심해야할 식물이름으로 black locust(아카시아), pink(패랭이꽃), box(회양목), love-lies-bleeding(줄 맨드라미), naked lady(아마릴리스), plane(플라타나스), service(마가목), broom(금작화), honesty(루나리아), moss rose(채송화)등이 있다.

*cold turkey(냉동 칠면조) →단칼에 ex. You should stop smoking cold turkey.

*snake oil(뱀기름) →가짜약(야바위 약장수들이 길거리서 선전하며 파는 약)

*bad blood(나쁜 피) →불화, 반목(make bad blood, 불화를 일으키다)

*fun run(유쾌한 질주) →자선 달리기. 아마추어 육상선수들이 기금모금을 위해 달리기 경기를 하는 것

*morning-after pill(아침 식후에 먹는 약) →성행위 후 먹는 경구 피임약

*wild goose chase(야생오리 쫓기) →헛수고, 결과 없는 노력

*secondhand smoke(smoking)(2차흡연) →간접흡연

*smoke-filled room(담배연기 가득한 방) →(호텔 등 정치협상을 하는)막후 협상실

*break the ice(얼음을 깨다) →어색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다.ice-breaking dance

*feet of clay(진흙발) →결정적인 흠

*nuclear-free zone(핵자유지대) ?비핵지대(정반대의 뜻)

*at the eleventh hour(11시에) ?마지막 순간에

*a fly in the ointment(연고에 붙은 파리) ?옥에 티

*as the crow flies(까마귀 날아가는 거리로) ?최단(직선)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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