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규탄대회는 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가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 정당화’, ‘박근혜 대통령 사퇴’등 발언을 한 데 대해 강력한 규탄의 메시지를 전하고 연평도 주민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범국민운동 전개를 결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규탄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회장 박순재)가 주관하고, 재향군인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등 10여개 인천 옹진군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며, 규탄사와 성명서 낭독, 결의문채택 등 본 행사에 이어 답동성당부터 동인천역까지 가두행진이 펼쳐진다.
 박순재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 회장은 미리 배부한 규탄사에서 '일부 천주교 성직자들이 북한군의 대변인 노릇을 하며 연평도 및 천안함 희생의 의미를 왜곡하는 것은 국가를 지키다 순직한 국군장병과 유가족을 모독하는 것이며, 또한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도의 생존권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는 국론분열을 초래하는 반국가적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엄중 사죄해야 하며, 우리는 이들이 하루빨리 편향된 태도에서 벗어나 종교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