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노벨상 프리츠커 수상자數 1위는 미국, 2위가 일본인

프리츠커 건축상은 흔히 건축의 노벨상이라고 불린다. The Pritzker Architecture Prize는 미국의 호텔 체인 하이얏의 오너인 프리츠커 家門에서 운영하는 하이얏 재단이 세계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한다.

1979년부터 올해까지 36명의 수상자가 나왔는데 미국인이 8명으로 가장 많고, 두번째가 일본으로 5명이다. 영국은 4명, 프랑스 국적자가 2명이다.

올해 수상자도 일본 건축가인데 이토도요(伊東豊雄)이다. 마츠모도 시립 미술관, 긴자의 미키모도 社屋 건물 등을 설계했다.

2010년에도 일본 건축가 두 사람이 받았다. 세지마 가즈오와 니시자와 류에. 니시자와는 세토나이가이의 데시마 섬에 물방울을 닮은 미술관을 설계했다. 세지마는 東日本여객철도 히다치 역을 설계했다.

나오시미 미술관 설계자인 권투선수 출신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한국에서도 몇 개의 작품을 남겼다. 그도 프리츠커상을 받았다. 시고쿠의 가가와 縣廳舍(현청사)를 설계한 단게 겐조는 첫 일본인 수상자이다.

여행 전문 T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10시부터 한 시간 건축가 夫大珍-여행가 李基承 씨가 안내하는 일본 현대 건축 기행을 방영하고 있다. 일본의 전통적 건축이 어떻게 하여 현대적 건축과 연결되고 조화를 이루는지를 알 수 있다. 일본의 고대 木造 건축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런 바탕이 있었기에 현대 건축을 빨리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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