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노조 지도부 출두 계획 없어"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두 달간 조계사에 더 머무를 듯... <채널A>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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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1일자 '단독보도'에 따르면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은신 중인 조계사에서
앞으로 두 달간 더 머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조계사로 몸을 숨긴 朴씨는 현재 관음전 4층에 머물고 있다. 내부에는 침대와 컴퓨터 등이 갖춰져 있어 장기 은신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朴씨는 경찰에 자진 출두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밝혀왔으며, 경찰은 수배 중인 박 부위원장은 조계사 밖으로 나오는 즉시 체포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까지 철도파업 관련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지도부는 총 35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검거되거나 경찰에 자진 출석, 현재 29명이 수배 상태로 남아있다.

이중 핵심 지도부가 김명환 노조 위원장,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으로 金씨는 민노총 본사, 崔씨는 여의도 민주당사에 몸을 숨기고 있다.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수배 중인 노조 지도부와 관련해 경찰 자진 출두 등 신변에 대한 지침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파업 이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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