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무식한 한글전용론자들이 예를 드는 프랑스어 바로 보기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이 골족의 후예라하고 로마의 침략, 프랑크족의 침략을 받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현대를 살아가는 프랑스인 대부분이 그렇게 말합니다.
frank족의 나라라고 하여 나라이름이 프랑스(France)이지만 프랑스어는 골족의 말 (gaulois)도 아니요 프랑크족의 말 ( francique)도 아닙니다. 로마어 즉 라틴어의 한 방언입니다.
프랑스를 세운 프랑크족은 게르만어 계열의 자신들의 언어를 버리고 로마인의 언어를 국어로 삼았습니다.
철학, 문학, 법률, 건축 등 로마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한 때는 세계제1의 국력을 가졌던 적도 있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문학, 철학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프랑스어를 아끼듯 하는 것을 따라하려면 한국은 漢主國從으로 말과 글을 쓰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중국어를 국어로 써야 마땅합니다.
독일은 게르만어의 근간을 그대로 유지한 채 철학, 문학, 법률 용어와 온갖 추상명사의 대부분을 라틴어, 그리스어에서 차용하였습니다. 한국어, 일본어는 그 점에서 독일어와 비슷합니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상황인 일본은 한자어의 위치를 바로 알고 대접하여 한자를 풍부하게 사용학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한자와 한자어를 중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원을 이해하고, 추상적이고 고차원적인 개념을 공부하려면 라틴어나 한자어가 필수입니다.
그것을 죽이면 학문의 수준이 높아지기 어렵습니다.
무식한 한글전용론자들이 예를 드는 프랑스어를 바로 보면 한자를 공부해야 마땅하고 그들의 논리는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식한 한글전용론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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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4,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