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의 대한민국, 수치로 본 대한민국

주관적으로 부정적인 통계만 모아놓으면 천국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
세계 랭킹으로 풀어보는 한국의 실력

1: 울산은 세계1위의 공업도시이다. 국민평균 IQ도 1위. 대학진학률도 1위. 정치적 선동으로 속는 데도 1등일 것이다.
2: 한국의 교육은 핀란드에 이어 2위로 평가된다. 세계은행은 한국의 民事재판 제도를 세계2위로 평가했다. 자살률도 2위다.
3: 삼성전자는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3위의 제조업체이다.
5: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5위의 공업국이다.
7: 한국은 제 7위의 수출국이다. 여성의 평균수명도 7위.
8. 한국은 세계 8위의 무역국이다.
9. 한국의 군사비 지출은 세계9위다(兵力은 8위).
12: 한국의 GDP(구매력 기준) 규모는 세계 12위. '삶의 질' 순위도 세계 12위.
21: 한국은 예산의 건전성이 세계 21위.
22: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는 세계 22위로서 '완전 민주 국가'로 분류된다.
30: 1인당 국민소득(구매력 기준)은 세계 30위이다.

*한국은 후진국-開途國(개도국)을 거쳐 강대국이 되었다. 강대국에 어울리는 一流(일류)시민인가는 의문이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세계최고의 학력과 지능을 가진 한국의 成人 중 약30%가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시키지 않았다고 믿는다. 고햑력자일수록 바보 같은 대답을 많이 한다. 기자, 학자, 신부, 검사,판사, 정치인의 탈을 쓰고 대중을 선동하고 속이는 일에 종사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一流는 멀었다. 특히 삶의 질은 세계 12위인데,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개도국 수준이다. 불평 불만을 선동하는 정치, 언론 때문이다. 특히 종북좌파들은 북한에 비교하면 천국 수준인 한국을 지옥으로 묘사한다.

오늘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 연설도 비슷하다.

"국민의 절반이 나는 하류층이라고 말합니다. 국민 10명중 8명이 부의 분배가 불공정하다고 말하고 국민 10명중 9명이 계층상승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세 값이 72주째 연속적으로 오르고 있고 전월세 값 생각만 하면 갑자기 가슴이 쿵쾅거린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자살률 1위인 나라, 청년자살률도 노인자살률도 1등인 나라, 젊은 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너무나 막막해서 어쩔 수 없이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 노인빈곤율도 이혼률도 세계 1위입니다. 800만명의 비정규직 한 달 평균임금이 백만원대 초반에 불과하고 600만명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한 달에 백만원도 벌지 못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취업과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 젊은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주관적으로 부정적인 통계만 모아놓으면 天國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 노인빈곤율이 1위? 북한보다 한국 노인이 못 사나? 이혼률 1위? 한국의 이혼률은 선진국에 비하여 아직 낮다. 2010년의 이혼률(이해 결혼 건수에 이혼건수를 비교한 수치)은 한국이 35인데, 벨기에 71, 포르투갈이 68, 헝가리는 67, 체코는 66, 러시아는 55, 리투아니아는 53%였다. 야당 대표가 사실을 왜곡하여 선동하니 행복해야 할 사람도 불행해지는 것 아닌가? 한국이 자살률 1위였던 적은 없다. 리투아니아가 1등(가끔 그린란드), 한국은 2등이다.
*한국은 유엔개발기구에서 발표하는 인간개발지수(흔히 '삶의 질'로 불린다) 통계에선 세계 180여 개국 중에서 12등(2010년)이고, 구매력 기준으로도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12등이지만 행복도 조사에선 178개국중 102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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