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투표 하루 전 예상(TV조선), "새누리당이 막판 보수 결집으로 善防(선방)할 것"

"우리는 北核(북핵)저지와 자유통일을 國益(국익)의 제1, 제2 우선 순위로 놓고 외교 노선을 정해야 한다."
6월3일 TV 조선 판 인터뷰에서 조갑제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선거는 4년 전 선거와 흐름이 반대이다. 그때도 투표 두 달을 앞두고 천안함이 폭침되어 反共(반공)무드가 조성되었다. 한나라당이 압승할 것으로 관측되었는데, 평화론이 막판에 득세, 야당이 이겼다. 이번엔 투표 50일을 앞두고 세월호가 침몰, 새누리당이 참패하는 구도였는데, 막판에 보수가 결집, 善防(선방)을 할 것 같다. (17개 광역 단체장 중) 아홉 개 정도를 새누리당이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4년 전엔 숨은 표가 야당성향이었지만 지금 숨어 있는 표는 보수표라고 본다. 50대 이상 인구가 늘고, 20대가 우경화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 교육감이 좌파 손에 넘어가면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은 선방, 보수는 졌다고 봐야 한다.

지방 선거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달라져야 한다. 朴 대통령은 권위주의적 정치행태이다. 권위주의적 정치는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단, 정보 판단이 정확해야 한다. 朴正熙(박정희) 대통령은 권위주의적이었지만 정보 판단이 정확하여 효율성이 높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른 것 같다. 해경 해체를 결정하는 과정에 청와대의 공식 조직이 아니라 秘線(비선) 조직이 개입한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金寬鎭(김관진) 안보실장은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므로 억제력이 있다. 빨리 미사일 방어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北이 핵미사일을 實戰(실전) 배치한 상황에서 미국과 협력, 방어망을 만들어야 한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반도에 미사일 방어망이 들어서면 중국과의 관계를 희생시키게 될 것이라고 공갈을 치는데 우리 외교부가 왜 침묵하는지 알 수 없다. 중국이 北核(북핵)을 비호하므로 우리가 살기 위하여 미사일 방어망을 건설하는 데 누구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 우리의 생존 문제를 다루는 데 뼈에 사무친 對中(대중)사대주의를 걱정한다.

중국의 시진핑에게 朴 대통령이 놀아나선 안 된다. 강대국 게임에서 줄을 잘못 서면 큰일이 난다. 강대국은 싸우다가도 금방 타협하는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줄을 잘못 선 나라는 낭패를 당한다. 2차 대전 때의 폴란드를 보라. 원수처럼 싸우던 소련과 독일이 하루아침에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분할해버렸다. 親中反日(친중반일) 노선은 韓美동맹에 부담을 준다. 우리는 北核저지와 자유통일을 國益(국익)의 제1, 제2 우선 순위로 놓고 외교 노선을 정해야 한다."

趙甲濟 대표는 2012년 12월19일의 大選(대선) 투표일을 5일 앞두고 TV 조선과 한 인터뷰에서도 선거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한 150만표 차이를 기준으로 해서 前後(전후) 50만표 쉽게 말하면 150만표에 오차범위 50만표, 적으면 100만표, 많으면 200만표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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