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5·16군사혁명은 군사정변' 주장

군중쿠데타에서 나라 구한 박정희와 전두환

 

한민구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의지는 강해 보이지만, 군중반란과 같은 위난의 시기에 국가안보를 굳건히 지켜낼 의지는 흐리멍덩 해보인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5·16’에 대한 평가를 묻는 윤후덕 새정치연합 의원의 물음에 “교과서가 ‘5·16 군사정변’이라고 표현하고 저도 그 입장”이라고 답했고, 또 1980년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의 5·17혁명에 대해선 “대법원에서 군사반란과 내란이라고 표현했고, 저도 동의한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그는 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 “핵심은 정치적 이념이나 이해에 무관하게 군 본연의 임무만 수행하는 것”는 말을 했다고 한다. 지난 대선 당시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사건’에 대해 “수사 진행 중”이라며 “군은 반드시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한민구는 이 병든 시대에 영합한 정치군인이 될지는 모르지만, 시대를 초월한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군인영웅은 되지 못할 것이다.

 

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군중쿠데타로 한국사회가 무정부 상태에 접어든 상황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혁명한 박정희의 ‘6.15군사혁명’에 대해 ‘군사정변’이라고 발언하는 한민구는 대한민국이 좌익세력의 반란적 선동으로 위기에 빠질 때에 회피할 것을 다짐한 비겁한 군인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박정희 피살 후에 박정희 살해범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민주팔이들이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광주사태’와 같은 난동을 피웠을 때에 구국적 결단을 내린 전두환의 5.17과 광주사태 진압에 대해 ‘군사반란’이라고 규정하는 한민구는 똑같은 혼란상황이 오늘날 발생되면, 김재규 같은 자를 편들고 광주사태를 방치할 비겁한 군인으로 평가된다. 군중선동세력에 의해 촉발된 광주사태로 억울하게 희생된 시민들과 군인들이 안타깝지만, 광주사태 진압은  결과적으로는 구국적 결단이었다고 평가된다. 광주사태가 전두환 장군의 구국적 결단에 의해 진압되지 않고 전국화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망했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의 “핵심은 정치적 이념이나 이해에 무관하게 군 본연의 임무만 수행하는 것”이라는 대답이다. 군대가 정치세력의 이해관계에 무관하게 중립을 지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정치적 이념에 무관하게’라는 말은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친북좌익이념에 취한 정치꾼,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 공직자 등이 많은데, 이념에 무관한 국방부장관이 북괴의 침략이나 좌익세력의 반란을 진압할 의지가 있겠는가? 아무리 국방부장관 한번 해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5.16 직전에 연간 2000여회(하루 6회)의 집회로 무정부 상태가 된 대한민국을 구한 박정희의 군사혁명을 군사정변으로 매도하는 자가 나라를 지킬 군인일까? 한민구는 먼훗날 국방장관 자리를 위해서 망국적인 민주팔이들의 억지와 궤변에 굴복한 수치스러운 정치군인으로 평가될 것 같다. 과거에는 정치군인들이 나라를 구했지만, 지금은 정치군인들이 좌익정치꾼들에게 고개를 숙인다. 한민구 후보자도 좌익세력이 득세한 국회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해 굽히듯이...

 

아무리 민주화를 팔아먹은 광주사태 주역들이 정치권, 교육계, 언론계에 득세했다고 해도, 광주사태 진압으로 나라를 구한 전두환을 쿠데타 주범으로 후배 군인이 매도하는 게 정상인가? 박정희를 시해한 김재규를 전두환 장군이 제대로 심판하지 않고, 군중선동의 대표적 사례인 광주사태를 전두환 장군이 진압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살아남았겠는가? 위기의 시기에 대한민국을 지켜낸 전두환 장군을 향해서 ‘군사쿠데타의 주모자’로 매도하는 군인이 과연 대한민국을 좌익선동세력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겠는가? 북한의 대남적화공작에 공조하는 듯한 남한의 좌익세력이 주말 밤마다, 광주사태의 전야처럼, 청와대를 겨냥한 군중집회를 개최하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반란범으로 매도하는 한민구가 국방부장관이 되면 비대해진 좌익선동세력의 군중쿠테타를 진압하고 대한민국을 살리겠는가? 좌익선동세력이 군중쿠데타를 기도하는 위기의 시기에 군대가 나라를 구할 가능성은 박약해졌다고 판단하는 게 옳을 것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은 모두 권력욕 때문에 군사쿠데타를 고의적으로 일으킨 군인으로 평가할 수 없다. 어린 민주주의 역사에서 민주화를 팔아먹은 정치선동꾼들이 군중을 미혹하여 반정부 난동질을 치니까, 하는 수 없이 군대를 동원하여 사회를 안정시키고 정치를 통제한 구국적 군인들이 바로 박정희와 전두환이었다. 박정희는 많은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에 떠밀려서 무혈적 군사혁명을 완수했고, 전두환도 대혼란기에 국민들의 안정희구에 떠밀려서 유혈적 군사혁명을 수행했다. 이런 군사혁명의 과정에 무리한 저항자나 억울한 희생자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유대한민국은 지켜졌다. 박정희와 전두환 같은 위대한 군인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팽창기에 적화되지 않았다. 그들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와 전두환은 구국적 군인들이었다. 위기의 시기에 구국적 결단을 내렸던 선배장군인 박정희와 전두환을 범죄자로 매도하는 후배장군인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보면서, 국회에 번성한 좌익정치꾼들은 속으로 얼마나 군인을 비웃었을까?

 

이런 선배 군인들의 희생적 군사혁명을 이제 평화가 좀 유지된다고, ‘군사정변’이나 ‘군사반란’으로 몰아가는 한민구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진실과 용기와 애국의 측면에서, 대가 약해 보인다. 국가적 비상시에 적절하게 일으킨 선배군인들의 군사혁명을  비난해야 국방장관이 되는 현실에 대해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는 얼마나 비애를 느낄까? 박정희와 전두환을 군사쿠데타 주범으로 좌익정치꾼들이 몰아갈 때에, 비상시와 평상시를 구별해서, ‘평시에는 절대로 정치에 군인이 개입되면 안 된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좌익선동세력의 군중쿠데타와 같은 비상적 상황이 발생하면, 군인이라도 나서서 국가를 수호해야 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국방부장관은 겁약하거나 무식하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다. 망국적 문사들이 국회청문회를 통해 무사들까지 망국적으로 만들어간다. 이제 좌익세력의 군중반란에 나라가 넘어져도 전두환이나 박정희 같은 군인영웅은 나타나지 않고, 국민들은 각자도생해야 할 운명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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